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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골목길 TMI, 시장이자 마을, 부평사람들의 삶 ‘평리단 길’

작성일 2023.11.14 (화)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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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을 걷는 것은 동시대를 기억하는 가장 다정한 방식이다. 그 안에 우리네 삶의 오늘과 내일, 어제가 있다. ‘골목길 TMI’는 골목의 새로운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은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다.

[굿모닝인천] 이번 호에는 시장이자 마을, 부평사람들의 삶인 부평 문화의 거리(평리단길)를 거닐었다.

평리단길의 역사는 1950년대 애스컴시티에서 흘러나온 물건이 유통되던 양키 시장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시절 너도나도 구하고 싶어 한 딱분(화장품), 커피, 군복 등 다양한 미제 물건이 좌판에 내어졌고, 1970년대 부평수출산업공단이 들어선 후에는 노동자들의 생필품이 팔려나갔다.

이후 의류 상점과 함께 음식점, 카페 등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젊음의 거리’로 이름을 알렸다. 오늘 이 골목엔 대를 이어 한자리를 지킨 노포와 새 시대를 열어가는 젊은이들의 일상이 공존한다.

[굿모닝인천 2월호] 골목길 TMI - ‘시장이자 마을, 부평사람들의 삶, 평리단길’ 중에서
굿모닝인천 웹진 https://www.incheon.go.kr/goodmorning/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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