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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인천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 정식 개소

발간일 2023.03.15 (수) 13:57
612건 상담, 피해임차인에 안정적 지원 기대

인천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가 지난 3월 13일 정식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이원재 국토부 제1차관, 유정복 인천시장, 국회의원 허종식,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직무대행, LH인천지역본부장, iH사장, 법률구조공단 인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 인천시와 국토부는 인천지역 전세피해지원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지난 1월 31일 인천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임시 개소하였으며, 예산 마련 등 준비절차를 거쳐 이번에 정식개소했다. 임시개소 이후 3월 8일까지 총 374명이 방문하여 612건의 피해사례 등을 상담했다.

국토부와 인천시는 인천지역 전세피해지원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지난 1월 31일 인천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임시 개소*하였으며, 예산 마련 등 준비절차를 거쳐 이번에 정식개소했다. 임시개소 이후 3월 8일까지 총 374명이 방문하여 612건의 피해사례 등을 상담했다.

인천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인천 부평구 십정동 305-131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상가 A동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 및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 인천시 전세피해지원상담센터에서 상담하는 시민들.

센터에는 피해자 지원을 위해 인천시․HUG 등 관계기관과 변호사․법무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법률상담, 전세피해 확인서 심사 및 발급, 금융 및 긴급주거지원 안내, 법률구조 안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센터를 정식으로 개소함으로써 상담 등 피해임차인에 대한 지원이 더욱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인천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 ☏ 032-44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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