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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 뉴스] VR·AR 콘텐츠, 인천의 미래비전 된다

발간일 2021.04.12 (월) 16:06

인천 K-콘텐츠 중심 ‘인천VR·AR제작거점센터’


K-팝, K-드라마에 이어 이른바 K-콘텐츠(VR·AR)가 해외시장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한국의 첨단 기술력과 탄탄한 선진화 문화가 결합된 콘텐츠로 세계의 관심을 끈 것이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사람이 많아지자, 공간에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VR·AR 실감 콘텐츠는 더욱 뜨겁게 떠오르고 있다. 

인천의 K-콘텐츠 추진 사업과 중심 플랫폼인 인천VR·AR제작거점센터를 소개한다.


K-팝, K-드라마에 이어 이른바 K-콘텐츠(VR·AR)가 해외시장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사람이 많아지자, 공간에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VR·AR 실감 콘텐츠는 더욱 뜨겁게 떠오르고 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콘텐츠 산업의 메카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과 같은 실감콘텐츠가 게임·영상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분야뿐만 아니라 산업현장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2019년엔 산업응용 분야 VR·AR 시장규모가 엔터테인먼트 VR·AR의 규모를 처음 추월했다.


또 2023년에는 그 격차가 3배에 달할 전망이다. 때문에 한국은 VR·AR 산업응용 분야에 주목하고 그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행 중인 대표 사업으로는 전국에 14개에 달하는 VR·AR지역센터를 운영하는 것이다. 센터에서는 VR·AR 제작시설 제공과 지역산업 연계 VR·AR 콘텐츠 제작·상용화를 지원한다.

▲인천VR·AR제작거점센터는 갯벌타워 1층에 개발콘텐츠 전시실인 오픈스튜디오, 콘텐츠 구동 실험실인 시뮬레이터룸과 바로 앞 건물인 산학협력관 2층에 모션캡처와 같은 첨단 장비를 무상으로 빌려주는 콘텐츠제작실 등 3개 주요 공간을 갖추고 있다.

 

▲VR·​AR거점육성센터에서 제작한 콘텐츠 '라이징' 캡쳐 화면


인천은 이미 항공 관련 VR·AR 산업 콘텐츠 개발 지원이 진행됐다. 시의 지원으로 ㈜증강지능에서 인공지능과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해 ‘IAR-MAP’이라는 항공정비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착륙하는 항공기를 대상으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항공정비사가 정비 직전 랜딩 기어, 바퀴 등 기종에 맞는 부품이나 기계를 증강현실 이미지로 점검하면서 정비 매뉴얼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밖에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 개척에 나서고, 타지역 거점센터와 함께 관련 스타트업 발굴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VR·AR 세계시장은 2022년 119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국내 통신 3사 역시 가상현실 플랫폼을 런칭해 360도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VR시장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거점센터 구축사업을 계기로 VR·AR 콘텐츠 산업이 인천의 미래산업으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콘텐츠 글로벌 창조도시, 인천


인천은 첨단 K-콘텐츠 사업의 중심지다. 인천에서 인천국제공항, 송도바이오클러스터 등 지역 특성을 살린 가상 및 증강현실 실증 콘텐츠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시에서도 이러한 콘텐츠 산업을 특화·성장시키기 위해 ‘VR·AR 산업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했다.


또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VR·AR거점센터’를 개소했다. 인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인천테크노파크가 힘을 더한 결과였다.

 

2020년 인천 송도에 둥지를 튼 센터는 차세대 콘텐츠 산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를 다루는 지역거점 플랫폼이다. 센터는 산업간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 운영하며 양질의 관련 기업 인력수요 충족 및 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또한 VR·AR 기업 글로벌 진출 퍼블리싱 지원으로, 관련 산업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시장진출 전진기지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산학연 연계를 통한 실증 콘텐츠를 처음 선보이면서 콘텐츠 개발 지원, AR·VR 기기 무상 대여, 전문 인력 및 기업 육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천은 ‘VR·AR 산업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했고,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VR·AR거점센터’를 개소했다. 인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인천테크노파크가 힘을 더한 결과였다.


▲인천테크노파크에 구축된 VR, AR 제작 거점센터 모습




인천VR·AR제작거점센터


인천VR·AR제작거점센터는 갯벌타워 1층에 개발콘텐츠 전시실인 오픈스튜디오, 콘텐츠 구동 실험실인 시뮬레이터룸과 바로 앞 건물인 산학협력관 2층에 모션캡처와 같은 첨단 장비를 무상으로 빌려주는 콘텐츠제작실 등 3개 주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들 공간에서 AR·VR 콘텐츠를 개발한 뒤 체험·전시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상담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360도로 움직이는 모습을 3차원(3D)으로 촬영·저장할 수 있는 모션 캡처, AR·VR 조종 세트 등 43종 354대의 고가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인천VR·AR제작거점센터는 콘텐츠 개발 지원, AR·VR 기기 무상 대여, 전문 인력 및 기업 육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전용 안경이나 고글 등을 이용해 가상의 환경 및 사물이 마치 눈앞에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


■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실제 환경을 배경으로 한다. 그 위에 컴퓨터 그래픽 등을 통해 가상 그래픽을 만들어 내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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