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야기

[인천 이야기] 인천의 미래, 내항이 궁금하다면? 이곳에 오세요

발간일 2022.05.09 (월) 14:58
월미바다열차 야간 운행, 사일로벽화 미디어파사드 등 볼거리 풍성

‘인천내항 재개발 열린홍보관’은 여느 전시관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다. 내항홍보관은 인천내항이 가지고 있는 과거와 현재의 의미, 그리고 앞으로의 재개발을 통한 인천의 '미래'가 무엇인지에 대해 청사진을 잘 그려놓은 곳이다. 시민들에게는 인천 미래의 한 축이 될 내항 재개발을 널리 알리고, 또 주민공용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구민들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천내항 재개발 열린홍보관의 개관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월미도가 야간에 더욱 밝게 빛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월미바다열차 야간운행과 함께 관내 명소에 야간에 아름답고 화려한 조명을 밝히고 있다.


▲ 인천내항 8부두(중구 북성동 1가) 개방구역에 위치한 열린 홍보관의 전경.폐 컨테이너를 활용해 건축했다.

‘폐 컨테이너를 활용한 독특한 외관이 돋보여’

인천내항 재개발 열린홍보관은 지난 3월 7일 정식 개관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인천내항 8부두 개방구역에 위치한 홍보관은 본래 인천광역시가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임시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하던 공간이었다.


▲ 열린홍보관 건너편에는 인천제8부두가 ‘상상플랫폼’이라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중이다. 이곳은 다양한 문화전시시설, 다목적홀, 창업공간 등 복합문화공간과 녹지공간, 전망대 등을 갖추게 된다. 

홍보관은 8부두의 개방공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축은 ‘폐컨테이너’를 활용해 건축미를 표현하고 있다.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실시협약’은 항만기능 재편 및 해양문화 도심 공간 조성으로 경제 거점의 형성을 통해 원도심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기에 홍보관 개관을 통해 재개발 사업의 순항이 기대되고 또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이 활발해지길 기대해 본다.

열린홍보관의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인천제8부두’도 심상찮은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바로 ‘인천 내항 상상플랫폼’공사가 한창이기 때문이다. 이곳은 다양한 문화전시시설, 다목적홀, 창업공간, 도서관 등 인천을 대표할 복합문화공간과 녹지공간과 전망대 등을 갖춘 공간으로 재탄생 할 예정이다.


▲ 인천내항 재개발 열린홍보관 내부의 모습으로, 인천내항의 역사는 물론 개발계획을 엿볼 수 있다.

‘인천내항의 주변이 화려하게 변신하다’


▲ 인천내항의 명소인 ‘인천 사일로’에 미디어아트가 투영되어 밤을 화려하게 밝히고 있다.

인천내항에 있는 ‘인천 사일로벽화’는 야간에도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 벽화는 야간에 멋진 미디어아트쇼를 펼치고 있어 시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사일로벽화는 2018년 11월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벽화’로 등재되었고, 4월 15일 일제히 라이트업을 시작한 인천의 야간조명 명소중 하나다.


▲ 지난 4월1일부터 야간운행을 시작한 월미바다열차와 월미도의 야경. 월미도의 새로운 즐길거리가 되고 있다. 

빛의 마술이 펼쳐지는 사일로의 미디어아트를 구경한 후에는,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 월미테마파크로 연계되는 야간투어를 추천한다. 사회적거리두기의 완전폐지와 함께 주말이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월미테마파크도 야간에는 월미바다열차의 레일하단부를 포함하여 기존에 조성되어 있는 다양한 조형물에 라이트업이 좋은 야경을 선사해주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가 해양수산부와 인천내항1,8부두 재개발사업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해 사업시행자로 지정되어 시민들에게 내항의 역사와 미래를 홍보하고자 조성했다.

‘인천 내항 재개발’ 사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인천항의 북항, 신항과 같은 신항만의 개장으로 인천항 내항의 비중은 줄었지만, 인천 내항은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담고 있는 역사성, 그리고 과거 우리나라의 수출주도 경제를 견인한 물류 중심지로서의 가치를 담고 있다. 이러한 내항은 현재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사실 내항 인근의 중구 주민들은 내항 화물을 하역하는 작업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소음으로 오랜 시간 고통받아왔다.

2020년 인천항만공사가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고 2022년3월 인천항만공사가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시행자로 지정되어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원도심 활성화와 수도권 최고의 복합해양관광 명소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현재까지 지속 추진 중에 있다.

재개발 계획에는 관광여가, 해양문화, 복합업무지구 3개의 단지별 계획이 있으며, 내부 도입시설로는 호텔 레지던스, 수변 F&B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도입시설을 검토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시민 숙원사업인 내항 재개발 사업을 지속 추진해, 인천 내항을 항만과 도시가 함께하는 인천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하고 있다.

■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열린 홍보관
○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1가 4-251 (내항 8부두 주차장 내)
○ 운영시간 : 화~토 오전 10시 ~오후 5시/ 월, 일 휴관, 관람료 :무료
○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에서 홍보관 관람과 회의실 신청 및 예약 가능(무료)

글·사진 임중빈 i-View 객원기자, joongbi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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