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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줄이고, 사용한 폐기물을 재생 사용하며, 불가피하게 남은 폐기물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서 처리하는 ‘자원순환’. 먼 미래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생활 속에서 꼭 실천해야 할 일로 성큼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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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재난지원금’ 취약계층·업종에 맞춤지원
인천시는 새해에도 촘촘한 아이돌봄 사업을 펼쳐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든든한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한다.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육아공간을 대폭 확대하고, 찾아가는 육아 컨설팅·장난감 택배서비스 등 부모들의 육아를 돕는 사업을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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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크게 늘어난다
인천시가 노인 4만3366명이 일 할 수 있는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1,551억 원을 투입했고 작년 대비 2,276명을 늘린 규모다. 노인들에게 적합한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3만7200명)와 공공행정 업무 지원, 교육시설 학습 지원 등으로 1월, 2월중으로 본격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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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손 거치면 중고차도 캠핑카로 ‘변신’
코로나 시대 답답함의 탈출구로 차박과 캠핑이 유행이다. 많은 사람들이 차박을 인생의 버킷리스트에 올릴 정도가 되다보니, SUV차량 판매량도 덩달아 늘어났다. 6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차박이 가능한 SUV가 출고된단다. 게다가 차박이 가능한 SUV차량 가격은 서민들에게는 부담스런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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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는 인천 섬, 황홀한 별구경 명소
화려한 불빛이 꺼질 틈 없는 도심에선 밤하늘에 별을 구경하기가 말 그대로 하늘에 별 따기다. 그래서 별 구경은 더욱 귀한 볼거리로 손꼽힌다. 도심과 멀지 않은 인천의 섬에서 맨 눈으로 별을 볼 수 있고, 또 감성적인 사진까지 남길 수 있는 포인트 5곳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