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Top Click

Total : 16

  • ‘비밀 간직한 정원’이 된 폐공장들의 사연

    [리뷰] ‘비밀 간직한 정원’이 된 폐공장들의 사연

    ​비워진 제단(祭壇)전, 12월 16일~30일​​▲일진전기 중구 화수동. 2만여 평의 넓은 부지 위에 일제강점기 도쿄시바우라 제작소로 시작하여 2014년 말 공장 가동을 멈춘 일진전기. 동구 만석동에 위치한 여성 노동운동의 상징 동일방직과 인천 내항에 81호 창고를 기록했다. 현재 세 곳 모두 화려했던 전성기를 마감하고 문화공간 등으로 용도 변경을 기다리고 있다. ‘공간’은 아무것도 없는 빈 곳을 이야기한다. 사람이 떠난 곳, 그곳을 공간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사람이 떠나버린 곳엔 어느새 또 다른 무언가가 침범해 자리를 차지하곤 한다. 분주했을 생산 현장에 거처 간 흔적만을 남기고 비워진 공간에 서면 사뭇 섬뜩해지기도, 두렵기도 하다. 사진가로 그 앞에 서서 그 흔적들을 오롯이 느끼고, 태초의 시작을 더듬어 거슬러 올라간다. ▲일진전기 목욕탕 내부(좌)와 공장의 문(우)▲일진전기건물 틈으로 스며든 빛은 잠자던 존재를 하나하나 드러내며 말을 걸어온다. 내가 여기 존재했었고, 존재하고 있다고, 나를 기억해 달라고 한다. 그렇게 시작된 작업은 공간의 과거를 호출하고, 그것들을 다른 시선으로 해석하는 과정이었다. 호기심으로 출발한 작업에서 끄집어 낸 기억은 우리 ‘사람들의 흔적’에 관한 것들이다. 누군가의 머리 뉘일 목침은 아직도 치워지지 않은 채, 아니 영원히 잡아두려는 듯 거미줄들이 칭칭 묶여 있다. 공장 입구에는 생산을 독려하는 포스터들이 그대로 나부끼며 기계소리로 요란했을 전성시대를 웅변한다. H빔 골격으로 거대하게 버티고 선 공간은 화석이 된 공룡과도 같다. 수많은 사람들이 스쳐간 공간은 흉물로 취급되어지다가 재생 또는 재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우리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거나 사라져가겠지만 잊지말아야할 사람들의 흔적들이 남아있어 사라짐이 편치만은 않다. ▲동일방직 체육관 ​비밀을 간직한 채 잊히지 않았으면 한다. 기억이 흐릿해지기 전에,좀 더 공간과 함께 시간을 보내 보려고 한다.■ 비워진 제단 展○ ​​작 가 : 서은미, 유창호○ ​전시기간 : 2019. 12.16~12.30○ ​장 소 : 인천영상위원회(인천시 중구 제물량로  205번길 17)○ ​문 의 : 032-435-7172 글· 사진 유창호 자유사진가 

    기간없음
    작성일 2019.12.18 (수)
  • 중국 왕만두(天津包子)가 한국 음식 된 사연?

    [그때 그 시절] 중국 왕만두(天津包子)가 한국 음식 된 사연?

    ​뉴스에서 발견한 뜻밖의 중국음식왕만두한국 음식인 줄 알고 늘 먹어오던 음식이 중국 음식이어서 신기하면서도 조금은 놀랐다. 찐빵이나 호떡 그리고 짜장면 등이 근대 시기(개항 이후) 중국 음식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우리 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음식인 ‘왕만두’, ‘계란찜’, ‘소시지 부침’이 중국 음식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 다소 뜻밖이다.‘왕만두’ 는 일반 만두보다 크고 그만큼 속이 꽉 차 있어서 ‘왕만두’인 줄 알았다. 그러나 1987년 신문칼럼 ‘조풍연의 식도락’을 보면 “호떡집에서 …그때 2전짜리를 아울러 팔았는데 天津包子(천진포자)이다. 지금은 이 천진포자(일명 小籠包子, 소룡포자)가 ‘왕만두’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 …”며 왕만두가 천진포자(天津包子)였음을 밝히고 있다.​​▲자료출처: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1987. 05. 29 경향신문 9면 생활/문화 기사(칼럼/논단) 기사조풍연(趙豊衍, 1914~1991) 해방 이후 한국일보 편집국장, 소년한국일보 주간 등을 역임한 언론인.​‘호떡집’은 ‘호병가(胡餠家)’ 즉 ‘호병(胡餠, 호떡)’ 다시 말에 ‘중국 빵’을 파는 곳이다. 화구와 조리 기구 그리고 식재료가 비슷하여 겸사겸사 ‘찌는 만두(포자, 包子, 바이즈)’와 ‘삶는 만두(교자, 餃子, 쟈오즈)’ 그리고 더 나아가 간단한 중국 국수와 요리까지 파는 곳이다.1921년 조선경성중화총상회(朝鮮京城中華總商會)가 중화민국주조선총영사관(中華民國駐朝鮮總領事館)에 보고한 주재경성교상호구표(駐在京城僑商戶口表)를 보면 ‘만두점(饅頭店)’을 직업으로 하는 화교(華僑)들이 제일 많다. 서울 중구에서만 105집이 영업을 하고 있었다.▲​자료출처: 대만중국연구원근대사연구소(臺灣中央硏究院近代史硏究所)주재경성교상호구표(駐在京城僑商戶口表)‘만두점’은 ‘호떡집’ 가리킨다. ‘만두’는 중국 북쪽과 달리 남쪽에서는 ‘포자(바오즈)’의 총칭이며 ‘포자(바오즈)’의 옛날 말이다. 호떡은 ‘중국 빵’의 총칭으로 ‘중국 빵’이라고 부르기 이전에 호떡이라고 불렀다. 한자로 쓸 때는 ‘胡(호)’, ‘餠(병)’이라고 쓴다. 호병의 병(餠)자가 떡 병자이니까 호병을 호떡으로 부르는 것은 당연하다.병과 떡은 식감과 조리법이 비슷하다기보다는 모양과 먹는 방법이 유사하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 다시 말해 “둥글고 손으로 잡고 먹을 수 있는 면(곡식의 분말)으로 만든 음식”이 병과 떡의 공통점이다.빈대떡 특히 녹두빈대떡을 떡의 범주에 넣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렇지 않고서 빈대떡이 어디를 봐서 떡인지 설명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러한 공통점이 ‘빵’에도 있었으니 ‘호병’은 ‘호떡’을 걸쳐 ‘중국 빵’으로 부르기 시작한다. 사진은 차이나타운의 한 호떡집이고 간판에 오른쪽의 ‘중국빵’이 바로 호떡을 가리킨다. 왼쪽 입구 전시대에 몇 가지의 호떡들이 보인다.▲1980년대 인천 차이나타운의 한 호떡집 풍미(豐美)‘호떡집’에서 만두를 팔았다는 것은 한국 화교들의 사료(史料)인 ‘만두점’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는 있지만 그 만두가 ‘천진포자’ 즉 ‘왕만두’라고 할 수는 없다. 1959년 우연히 사진에 찍힌 명동거리의 한 호떡집에서 그 단서를 찾았다.▲​1959년 명동거리의 한 호떡집 취천루(聚泉樓)사진 속 호떡집에 간판을 보면 중앙 위쪽에 ‘華商(화상, 중국 상인)’ 두 글자가 보이고 왼쪽에는 ‘中國빵(중국~)’ 세 글자가 오른쪽에는 ‘조풍연의 식도락’에서 말하는 ‘天津包子(천진포자)’ 네 글자가 보인다. ‘조풍연의 식도락’의 내용이 사진과 부합 한다.천진포자의 특징은 딱 손바닥에 올려놓을 만한 크기다. 왕만두와 크기가 비슷하고 왕만두처럼 숙성(발효)된 반죽을 사용한다. 푹신푹신하다고 해야 할까? 만두피의 식감이 그러한 것이 특징이다. 화교들의 사료(史料)들 참고해서 따지고 보면 한국 왕만두의 역사는 100년 정도가 된다. 개성왕만두와는 그 모양과 반죽이 전혀 다른 이유도 왕만두가 천진포자였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글  주희풍 자유기고가,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기간없음
    작성일 2019.12.16 (월)
  • 하모니카 연주로 세상에 감동의 울림 선사

    [인터뷰] 하모니카 연주로 세상에 감동의 울림 선사

    ​강화의 하모니카 뮤지션 구동훈​▲우리마을돕기 자선공연에서 연주중인 구동훈씨해마다 이맘때면 교수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하여 올해의 사자성어를 정한다. 2019년은 ‘한쪽이 없어지면 모두 죽게 된다.’는 뜻을 가진 ‘공명지조(共命之鳥)’가 꼽혔다. 나 하나만 잘살고자 상대가 사라지기를 바란 ‘머리 둘 달린 새’의 일화는 ‘공동체’의 가치를 환기 시킨다. 각자도생으로 표현되는 각박한 현실보다는 더불어 사는 삶을 꿈꾸며 음악으로 위로를 전하는 청춘이 있다. 강화의 하모니카 뮤지션 구동훈씨(29)다.강화 도장리의 작은 시골 마을, 철새들이 쉬고 있는 겨울 들녘에 하모니카 선율이 흐른다.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연주를 듣고 있자니, 번잡했던 지난 한 해가 훈훈하게 마무리되는 것 같다.“대부분의 관악기는 불면서 소리를 내지만, 하모니카는 들숨과 날숨이 오가는 악기입니다. 호흡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미묘한 숨소리까지 표현됩니다. 사람의 영혼을 움직이는 서정적인 악기죠.”▲구동훈씨의 하모니카들​본디 음악을 좋아해서 어릴 적부터 어머니 따라 양희은, 김광석, 장사익 노래를 흥얼거렸던 꼬마는, 우연한 인연으로 평생의 친구인 하모니카를 만났다.“어머니께서는 저와 형에게 악기를 하나라도 다룰 줄 알면 인생이 풍요로워진다고 하셨어요. 지인 소개로 만난 하모니카 선생님이 무척 잘 놀아주셨죠. 덕분에 하모니카에 흠뻑 빠지게 됐어요. 첫 7년은 놀이었어요. 그러다가 세계적인 하모니카 페스티벌인 아시아태평양 하모니카 대회에 출전하면 달라졌어요. 난생처음 무대에 압도당했습니다. 심장이 마구 뛰더군요. 비록 순위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하모니카가 얼마나 깊이 있는 소리를 내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진지하게 하모니카를 대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2008년에 다시 같은 대회에 참가하였는데요, 앙상블 부문 1등, 형과 함께 한 2중주 3등을 비롯하여 여러 부문에서 입상했습니다.”권위 있는 하모니카 콩쿠르에서 한 팀이 여러 부문에서 상을 휩쓴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 구동훈씨는 실력 좋은 동료들 덕을 봤다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고등학교 2학년 때 강화의 산마을고등학교로 전학왔어요. 산마을고등학교는 자연, 평화, 상생의 교육철학을 가진 대안학교인데요, 1시간 만에 학교에 적응할 만큼 잘 맞았어요. 졸업 후 바로 입대를 하고 전역 후에는 산마을고에서 학생들에게 하모니카를 가르쳤습니다. 기숙사 사감도 하고요. 그러다가 제대로 하모니카에 집중하기 위해 도장리 본가 창고에 하우스 공연이 가능한 스튜디오를 열게 되었습니다.”본격적인 뮤지션의 길을 걷기 위해 고민하던 중, 비싼 물가 때문에 연습실 하나 구할 수 없는 서울 대신 부모님께서 터를 잡고 계신 강화를 선택한 구동훈씨. 시골집 지하창고를 개조한 스튜디오 구석구석 구동훈씨의 손길이 거치지 않은 곳이 없다.“워낙 방치되어있던 창고라, 잡동사니를 치우기까지 일 년 넘게 걸렸습니다. 언제 완성될지 기약이 없었어요. 인근 초등학교에서 학생들 하모니카를 가르쳤는데요, 급여가 나올 때마다 건축자재를 구입 하여 직접 만들었죠. 2018년 3월에 드디어 마무리되어 마을 분들 모시고 조촐하게 오픈식을 열었는데, 많이 축하해주셨어요.”▲하모니카 연주자 구동훈​어디에서 살든 지역에 도움 되어야 한다는 어머니의 가르침을 놓치지 않는 구동훈씨. 강화에서 진행되는 크고 작은 행사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기꺼이 참석한다.“청년일자리 플랫폼 강화 청춘마을이나 토요일마다 읍에서 개최되었던 ‘소확행 문화행사’, 길상면의 ‘한여름밤의 음악회’ 등 강화사람들이 준비한 무대에 자주 오르고 있습니다. 주민으로서 도리를 다하고 싶거든요. 외부 공연을 가도 꼭 ‘강화에서 온 연주자’라는 것을 강조해요. 하모니카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데요,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하모니카 배우기, 하모니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인기곡 연주 영상 중심으로 올리고 있어요. 그 중, 강화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제작한 영상도 있습니다.”전문뮤지션 보다는 생활뮤지션인 것 같다는 구동훈씨. 평생 음악을 하며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고 싶지만 생활인으로서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평생 음악을 하고 싶어요. 그래서 다른 악기도 배우고 있거든요. 아일리시 휘슬, 해금도 조금씩 연주 하고 있어요. 올 4월에는 하모니카 들고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왔죠. 촬영해서 유튜브 영상으로 올리느라 관련 장비까지 짊어지고 걸었거든요. 불편했지만 보람 있었어요. 산티아고 순례길을 한 달 간 걸으며 버스킹을 했어요. 팜플로나, 레온 같은 도시는 물론이고 숙소였던 알베르게나 성당 같은 곳에서도 공연했어요.”낯선 장소에서 만난 이방인들 앞에서의 버스킹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다.“순례자 길이니까,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이메진(Imagine)등 위안이 되는 곡을 선곡했는데 반응이 좋았어요. 한번은 노부부가 자원봉사로 운영하는 알베르게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는데, 눈물 흘리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힐링이 되었다고 답해주시는 순례객들 덕에 저도 치유가 되었습니다. 제가 사교적인 사람은 아닌데요, 무대 위에 서면 달라지더라고요. 제 음악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져요. 서울역에서 버스킹 할 때 이런 경험이 있어요. 노숙자 분들이 진지하게 감상해주셨는데, 한 아저씨가 3천 원을 주고 가셨어요. 구걸에서 번 돈이셨거든요. 받아도 되나 싶더라고요. 3천 원이 그분께는 전 재산일 수도 있잖아요. 그 소중한 3천 원을 손에 꼭 쥐고, 더 좋은 세상을 위해 연주해야겠다 다짐했었죠.”▲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버스킹 중인 구동훈씨​평택 대추리 미군기지, 용산 미군기지, 위안부 문제해결을 요구하는 수요집회 등 평화를 염원하는 사람들의 외침이 있을 때마다 희망을 연주하는 구동훈씨. 지난 가을, 강화의 발달장애인공동체인 ‘우리마을’ 콩나물 공장에 화재가 났을 때도 음악으로 후원 했다.“우리마을 화재 소식을 듣고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우리마을과는 어린시절부터 각별하게 인연을 맺고 있었거든요. 명절 때마다 저희 집에 오시는 무연고 할머니도 계셨고요.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심하다가, 산마을고 후배들과 의논해 공연을 마련했어요. 준비 기간이 짧았는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어요. 우리마을 분들도 오셨고요. 우리마을은 발달장애인들의 제2의 고향인데, 보금자리를 잃으신 거잖아요. 그래서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OST인 ‘고향집’과 에니메이션 ‘포카혼타스’ OST인 ‘바람의 빛깔’, 그리고 권병호님의 한라산을 ‘마니산’으로 바꿔서 아일리쉬 휘슬로 연주했어요. 이후에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자선바자회 행사도 열었고요. 연말을 앞두고 여러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공연비 받을 때마다 일부는 우리마을에 기부할 생각입니다.”강화 밤바다에 비친 달빛의 흔들림, 마니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일렁임까지 표현하는 하모니카 연주자 구동훈씨. 들숨과 날숨이 만들어 낸 하모니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다는 청년 뮤지션 구동훈씨의 음악 여정을 응원한다.글  김세라 I-View 객원기자, 사진 구동훈 제공

    기간없음
    작성일 2019.12.18 (수)
  • 울동네 맛고수, 86화 - 파스타, 피자

    [웹툰 · 갤러리] 울동네 맛고수, 86화 - 파스타, 피자

      

    기간없음
    작성일 2019.12.18 (수)
  • ‘인천애뜰 미디어파사드’에 새해 소망 담자 외

    [행사 · 모집] ‘인천애뜰 미디어파사드’에 새해 소망 담자 외

    ▲인천愛뜰 미디어파사드​인천시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하는 인천시민의 새해 소망을 담은 사진 또는 동영상을 응모 받아 미디어파사드 대형 화면으로 상영하는 ‘인천愛뜰 미디어파사드 새해 소망을 담다’ 이벤트를 실시한다.인천愛뜰 미디어파사드 ‘새해 소망을 담다’ 이벤트에는 인천시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응모를 원하는 시민 중 사진으로 응모할 경우 카메라 비율을 4:3으로 설정한 후 본인이나 가족이 함께 촬영한 사진에 새해 소망 메시지를 담아 제출하고, 영상으로 응모할 경우에는 화면 비율을 16:9로 맞춰 촬영한 후 20초 이내 영상으로 제출하면 된다.이번 응모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사진이나 동영상은 연말연시인 2019년 12월 30일부터 2020년 1월 3일까지 인천愛뜰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문의 032-440-3661~4​인천시 서부여성회관​ 2020년 제1기​ 교육수강생 모집인천시 서부여성회관은 12월 23일(월)부터 2020년 1기(교육기간  2020년 1월 2일 ~ 3월 18일) 사회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과정으로는 공인중개사, 도배기능사 등 자격증 취득 교육, 네일, 아티스트, 바리스타 등 취업․창업 교육, GTQ포토샵, 웹디자인기능사전산회계 등 IT 전문교육, 영어, 일본어, 중국어 어학전문교육 등 8개 분야 75개 사회교육 강좌이다.이번에 운영하는 특강으로는 한상차림 백반&정식, 별별 한식조리 등 조리특강, 3D프린팅,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4차 산업특강, 타로심리상담사, 우쿨렐레, 실전 헤어커트, 겨울나기 수제 절임 등 17개 단기특강으로 수강생들이 다양한 특기와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1기 사회교육 수강 접수는 오는 12월 23일(월) 오전 9시부터 서부여성회관 홈페이지(wiw.incheon.go.kr)에서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국가유공자 가족, 저소득 한부모가족, 장애인, 아이모아카드 소지자에 한해 16일부터 6일간 우선모집한다.문의 032-458-7360​​‘방·​탄 어린이, 새 시대를 열다’ 기획전어린이날을 만들고 근대 어린이운동에 헌신한 소파 방정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이 한국근대문학관에서 열리고 있다.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한국방정환재단과 함께 2019년 기획전시 <방·탄 어린이, 새 시대를 열다>를 12월 6일부터 한국근대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국 근대 어린이운동에 빼놓을 수 없는 소파 방정환 선생과 그 문학을 전시콘텐츠화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보고 만지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꾸민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 동안 방정환 관련 전시가 몇 차례 있었지만 방정환만을 주제로 어린이가 중심이 되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전시는 이번 한국근대문학관의 전시가 국내 최초가 된다.■ 방탄 어린이, 새 시대를 열다○ 기 간 : 12월 6일 ~ (매주 월요일 휴관)○ 장 소 : 한국근대문학관 기획전시실○ 문 의 : 032-773-3804​

    2019.12.23 ~ 2019.12.31
    작성일 2019.12.16 (월)
  • 부평 미군부대 80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동네방네] 부평 미군부대 80년 만에 시민 품으로

    ​전체 반환 합의, 주민참여하는 열린공간 조성 ​​▲캠프마켓 전경​1939년 일제강점기 조병창부터 광복이후 주한미군기지로 사용된 인천 캠프마켓이 인천시와 시민들의 노력으로 80여년의 긴 장벽을 깨고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다.인천시는 정부에서 인천(캠프마켓)을 포함한 원주(캠프이글, 캠프롱), 동두천(캠프호비)의 4개 주한미군기지 반환을 발표했고, 이번 합의에 따라 4개 기지는 우선적으로 반환 조치하고, 환경조사와 후속조치는 한미 양국이 계속해서 협의하고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캠프마켓은 전체적인 반환에 합의하고, 다만 제빵공장이 2020년 8월까지 가동될 예정으로 2단계 구역은 그 이후 절차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인천시는 캠프마켓(부평미군기지) 반환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시민참여위원회’를 2012년부터 운영하며 위원회, 컨퍼런스, 설명회, 간담회 등 60여차례 이상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마련했고, 지난해 12월에는 ‘캠프마켓 조속반환을 위한 시민참여위원회 결의문’을 채택하여 정부에 제출하는 등 캠프마켓 반환을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해왔다.캠프마켓은 현재 북측 복합오염토양 정화용역을 2019년 6월 착수하여 2022년 9월 완료를 목표로 진행중에 있다.​ ▲부평 에스컴 시티- 1948년 11월의 부평 애스컴 부대 모습​​▲애스컴시티 항공사진(1950) 부평역사박물관 사진 제공​▲인천육균조병창 본부건물(1952) 부평역사박물관 사진 제공인천시는 이러한 캠프마켓 반환과 함께 캠프마켓 미래전략으로 첫 번째 캠프마켓 내 시민 안전문제를 정리하고 지금 상태 그대로 우선 개방하여 주민참여공간으로 만들 방침이다.캠프마켓 남측 야구장부지에 주민참여공간인 ‘인포센터’를 만들어 캠프마켓의 정보를 공유하고 시민의견을 자유롭게 수렴할 수 있는 장소로 조성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Slow 개발을 할 예정이다.두 번째로 캠프마켓 활용방안에 대한 시민 공론화를 위해 ‘라운드 테이블 1.0’을 운영한다.매월 1회 시민 투어와 전문가 및 시민토론으로 이어지는 라운드 테이블은 캠프마켓 활용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토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소중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2021년까지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할 예정이다.세 번째로 90여년의 역사에 숨결을 불어넣는 ‘캠프마켓 아카이브’를 진행하여 일제 조병창에서 주한미군기지로 이어진 역사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일제 조병창 시절의 사진, 영상, 그 시절의 이야기 등을 엮어내고, 미8군사령부 주둔부터 현재의 캠프마켓으로 이어진 역사까지 자료를 구축하고 발간하여 미래세대가 우리의 과거를 잊지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한다.

    기간없음
    작성일 2019.12.16 (월)
  • 그의 시 언어는 오로지 ‘인천’이었다

    [리뷰] 그의 시 언어는 오로지 ‘인천’이었다

    ​서순남 시인<인천역 3번 출구> 발간​서순남 시인이 <인천역 3번 출구> 시집을 발간했다. 이 시집은 인천의 명소와 거리, 건물과 얽힌 사연을 엮었다.시집에는 시청광장, 예술회관, 연안부두, 자유공원, 월미도, 신포동, 만석동, 만의골, 홍예문, 애관극장, 옐로하우스. 남동공단. 송도유원지. 송도 채석장, 조개고개. 소래포구, 아라뱃길, 무의도, 북성포구, 인천공항, 수봉공원, 화평동, 서포리, 동막, 송월동 동화마을, 배다리 등이담겨 있다. 역사를 품은 인천 지역의 여러 공간이 펼쳐지고 있으며 시집으로는 보기 드물게  인천의 지역적 역사가 보이는 공간들을 주로 읊고 있다. ▲서순남 시인​시인은 2018년 『시문학』에 <호모인턴스>, <자전거>, <편의점 김군> 등  10편으로 등단했고, 2019년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의 기금을 받아 첫 시집인 <인천역 3번>출구를 출간했다. 서순남 시인은 이번 시집에 인천을 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게 되고, 찾게되며, 알게되어 시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인천을 더 새로운 인식으로 바라봐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기간없음
    작성일 2019.12.16 (월)
  • 손발 시린 겨울방학, 따뜻한 박물관에서

    [인천 이야기] 손발 시린 겨울방학, 따뜻한 박물관에서

    ​검단선사박물관 ‘뚝딱뚝딱 움집아!’‘우리동네 고고학자’ 등 진행▲우리동네 고고학자​검단선사박물관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년 1월 3일부터 1월 21일까지‘뚝딱뚝딱 움집아!’, ‘우리동네 고고학자’, ‘도전! 역사 퀴즈왕’을 진행한다.‘뚝딱뚝딱 움집아!’는 6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화요일인 1월 7, 14, 21일에 운영한다.   신석기시대 주거인 움집을 중심으로 선사시대 생활상을 알아보는 강좌로, 클레이와 나무스틱을 이용한 엘이디(LED)움집을 만들어보면서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였다. 참가 학생은 선사시대로 여행을 떠나 가족들과 함께 살 집을 상상하며 뚝딱뚝딱 만들어 볼 수 있다.​▲뚝딱뚝딱 움집아‘우리동네 고고학자’는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금요일인 1월 3, 10, 17일에 진행한다.어린이들이 직접 유물을 발굴하는 과정과 발굴된 토기에 복원제를 활용하여 토기를 복원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각 모둠별로 협동 작업을 하거나 경쟁(OX퀴즈)하는 방식이며. 획득한 점수를 모두 합해 가장 높은 모둠에는 모범상을 수여한다.모둠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고고학 및 선사시대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해준다.▲도전! 역사 퀴즈왕1월 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도전! 역사 퀴즈왕’은 초등학생 동반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가족을 받는다.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우리나라와 인천의 역사에 대한 다양한 유형의 퀴즈가 진행된다. 한국사 교과 과정을 반영하여 박물관에서 전시와 학습을 병행, 재미있게 역사 퀴즈를 풀 수 있다. 초등학생 1명과 동반가족 중 1명이 한 팀이 되어 출전하며, 퀴즈왕에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입상자들에게도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뚝딱뚝딱 움집아!’는 5천원, ‘우리동네 고고학자’는 1만원을 참가자가 재료비로 부담해야 한다. 12월 17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icmuseum.incheon.go.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문의 032-440-6797

    기간없음
    작성일 2019.12.16 (월)
  • 이곳에선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탐방] 이곳에선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글쓰기, 북토크 등 여는‘출판 스튜디오 쓰는 하루’​​‘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는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여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유목민처럼 다소 자유로운 환경에서 창조적인 생산 활동을 하는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로 2030세대의 가치관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치열한 경쟁 속에 위태로운 조직 생활을 견디고 압박에서 벗어나 능률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 긍정적이다. 디지털 노마드족의 증가에 따라 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유통하는 사람들 역시 늘어나는 추세다.지난 11월 부평구청 인근에 오픈한 ‘출판 스튜디오 쓰는 하루’ 책방지기 부부 역시 2년간의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마치고 올해 4월 한국으로 돌아와 부평구에서 지원하는 ‘2019년 부평구 청년 재정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글을 쓰고, 읽는 공간을 꾸렸다.▲출판 스튜디오 쓰는 하루​ - 김효섭, 김한솔 대표인생에 방점을 찍은 세계 여행​신문방송을 전공한 김한솔이(33) 대표는 졸업 후 기획과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다가 인천에서 로스터리 카페를 3년 정도 운영하며 브런치에 연재한 글이 ‘제3회 브런치 출판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하면서 정식 작가로 데뷔했고, 동시에 여행자와 작가의 길을 걷는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필명 키만소리로 활동하는 김 대표는 <엄마야, 배낭 단디 메라>와 <55년생 우리엄마 현자씨> 의 저자이기도 하다.김효섭(35) 대표는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IT 관련 일을 하다가 아내와 의기투합하여 전공과는 반대의 일을 하고 있다.부부의 첫 만남에서 결혼까지는 ‘여행’이라는 공통된 관심사가 큰 작용을 했다. 결혼 후 1년 동안 돈을 모아서 2년간 약 15개국을 여행하였는데  여행비용이 총 3,800만 원으로 가능했다. 최소한의 돈으로 여행하면서 조지어 트빌리시에서 셰어하우스 운영, 콜롬비아와 멕시코, 쿠바에서 살사 배우기, 자연사 박물관이라 불리는 갈락토바스에서 동물과의 교감 등 인생의 굵직한 경험을 만끽한 세계 여행을 경험할 수 있었다.부부는 여행을 통해 관계가 더욱 단단해지고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마주하며 남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내면에 더욱 집중하는 법을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출판 스튜디오 쓰는 하루’ 공간을 마련하게 된 계기도 여행을 통해서였다.“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이 저에게 무슨 일을 하는지 물어오면 글을 쓴다고 설명해줘요. 저의 일을 부러워하면서 본인들도 책을 쓰고 싶은데 생각에만 그친다는 분들이 너무 많은 거예요. 제가 생각할 때는 누구나 자신들의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를 토대로 글을 쓰면 되는데 책 만드는 일을 왜 어렵게 생각하는지 의문이 들었어요. 남편과 대화를 나누면서 ‘우리의 여행기는 물론 앞으로 다양한 책을 엮을 건데 그럴 바에는 우리가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출판사를 하면 어떨까’라고 제안을 했어요. 여행지에서 만난 친구들의 좋은 이야기를 수집해 빨리 책으로 엮고 싶은 마음에 한국에 와서 출판사 겸 서점인 쓰는 ‘하루’를 열게 되었죠.”​​쓰는 것의 포괄적 쓰임을 도모하여 선순환 구조 이룰 예정김한솔이·김효섭 부부가 ‘쓰는 하루’를 ‘출판 스튜디오’라고 쓰게 된 이유는  글쓰기 수업을 받은 수강생이 ‘키효북스’를 통해 책을 출간하고 유통, 판매, 북토크, 글쓰기 장(長)이 되는 순환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다. ‘쓰는 하루’는 책만 다루는 공간이 아니라 글을 쓰는 하루, 마음을 쓰는 하루, 애쓰는 하루 등 쓰는 것의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디지털 시대가 열리며 1인 미디어 시장 역시 함께 성장하고 있잖아요. 그만큼 다양한 콘텐츠가 생산되고 있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책을 출간하는 일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요. 쓰는 하루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모토를 기반 삼아 다양한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나에게 귀를 기울이는 일, 타인을 사랑하는 일, 일상을 여행으로 만드는 일 등 이 모든 것들이 놀랍게도 글쓰기에서 시작돼요. 글쓰기는 우리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아주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지만 그 이야기를 풀어쓸 방법을 모르기에 글쓰기에 두려움을 느껴요. 그래서 쓰는 하루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곳, 독립출판과 서점을 아우르는 글쓰기 모임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 공간에서 키효북스라는 출판사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쓰는 하루의 워크숍 프로그램으로는 누구나 쉽게 책을 만들 수 있는 ‘출간 글쓰기 워크숍’, 연필로 쓰는 하루, 마음 쓰는 하루, 가사 쓰는 하루, 여행기 쓰는 하루 등의 주제로 진행되는 ‘취향 데일리 글쓰기 워크숍(매달 변경)’, ‘크리에이터 강연 및 북토크’, 60세 이상 시니어 글쓰기, 엄마가 만드는 그림 동화책, 가족 글쓰기 반 등 대상별로 맞춤형 프로그램 ‘커뮤니티 스쿨’ 등이 있다.​ 현재 이곳에서 판매하는 도서의 80%는 독립출판물이 차지하며 나머지는 기성 출판물이 채우고 있다. 두 사람이 직접 읽어본 후 추천하고 싶은 책을 선별해서 이곳에 갖다 놓는데 쉽게 구할 수 없는 책, 홍보가 잘 안 됐거나 잊힌 책, 독립출판물에서 알려졌으면 하는 책을 골라서 큐레이션 역할까지 수행중이다.김한솔이 대표는 책방 에디터 역할과 행사 기획, 글방 운영을 담당하고 김효섭 대표는 편집디자인, 유통, 출판사 영업을 맡고 있다. 아내가 글방을 운영하면서 책의 본질적인 부분에 접근할 수 있도록 남편이 외적인 부분들을 맡고 있어 안정적으로 서점을 꾸려나가고 있다.그들은 세계 여행을 하면서 좋았던 순간들을 이 공간에 복합적으로 시도하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공연 및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해볼 예정이다.“‘쓰는 하루’가 단순히 책을 파는 곳보다 다양한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해요. 이곳을 찾는 분들이 마음을 쓰는 사랑방 같은 공간으로 느껴주셨으면 좋겠어요. ‘작가가 가장 많은 도시 부평구’를 목표로 쓰는 하루에서 수업을 듣는 분이 책을 출간하셔서 정식 작가가 되는 과정까지 저희가 함께 하고 싶어요.”* 위치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798-9. 1층​​​글·사진 이수인 i-View 객원기자 / 출판 스튜디오 쓰는 하루 제공

    기간없음
    작성일 2019.12.18 (수)
  • 크리스마스의 행복과 낭만  ‘미추홀 윈터마켓’서

    [전시 · 공연] 크리스마스의 행복과 낭만 ‘미추홀 윈터마켓’서

    ​주안역 남광장 일원 어린왕자 조각상 설치,21, 22일 열려인천시는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미추홀구 주안역 남광장 일원에서 한 겨울의 낭만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미추홀 윈터마켓(Michuhol Winter Market)’를 연다.‘미추홀 윈터마켓’은 2019년 지역특화 관광축제의 마지막 이벤트로 동절기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신기시장, 용현시장, 숭의시장 상인들과 재능 있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이벤트다.이번 윈터마켓은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리에 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조성했으며, 크리스마스 소품, LED 조명 집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수공예품과 따뜻한 겨울 먹거리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특히, 윈터마켓 축제의 현장에는 “별들은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 한송이 꽃 때문에”라고 읊조리며 우주를 방황하던 ‘어린왕자’가 착륙했다.‘발굴조각’이라는 작업과정을 통해 독특한 작품세계를 추구하기로 유명한 조각가 이영섭님의 6m 크기의 거대한 어린왕자 조각상이 많은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내년 1월 말까지 많은 시민들이 매일 저녁 즐길 수 있도록 경관조명과 어린왕자 조각상을 전시하여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한껏 돋우어 줄 전망이다.또한, 광장 중앙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빛나누리 장애인 연주단의 아름다운 핸드차임 연주와 로얄 어린이 합창단의 캐롤, 리듬파워 등 인천 출신 가수들의 음악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며, 신청을 통한 미추홀 거리 노래방, 새해 소원 메시지 적기 등 흥미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장훈 인천시 관광진흥과장은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꾸미는 지역축제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준비해 왔다.”며, “특히, 금년에는 어린왕자 조각상이 함께 전시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올 수 있는 미추홀 윈터마켓이 겨울철 축제의 장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윈터마켓의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mnuri.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2.21 ~ 2019.12.22
    작성일 2019.12.18 (수)

Main News

Main News더보기 +

많이 본 뉴스

주간 TOP 클릭
많이 본 뉴스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