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Top Click

Total : 8

  • 힘든 청년들에게 건네는 따듯한 도시락과 책

    [인천 이야기] 힘든 청년들에게 건네는 따듯한 도시락과 책

    ​위안과 소통의 공간 ‘코앤텍스트’ 허예지 대표​​“잘 산다는 것은 결국 나를 주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치’를 찾아내는 것이죠.” 이 문구가 허예지 대표가 ‘코앤텍스트’라는 커뮤니티 공간을 만든 출발이다.허예지 대표는 6~7년간 브랜딩과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를 다녔다. 그는 회사생활 하면서 회사가 원하는 글만을 쓰다 보니 어느 순간 우울증이 찾아와 힘들었다. 그가 하고 싶었던 일은 자신의 글을 쓰면서 그 글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2019년에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프리랜서를 시작했다.​▲코엔텍스트 허예지 대표​​​​“프리랜서를 하면서 글쓰기 수업을 시작했는데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느꼈던 것은 다른 사람들도 저와 비슷한 결핍을 가지고 있다는 거였어요. 사람에 대한 결핍, 관계에 대한 결핍, 공간에 대한 결핍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그 때부터 그는 공간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공간이 필요한데, 그 일이 품도 많이 들고, 내가 원하는 공간을 만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따뜻하고 아늑한 곳을 원하는데 그 공간들은 그렇지 못했던 것이다.“우리처럼 공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좀 더 편안하게 빌릴 수 있는 공간, 좀 더 수월하게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래서 그 때부터 꾸준하게 공간을 가지기 위한 노력을 했답니다.”‘빈집 프로젝트’로 찾게 된 공간그 공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만들어졌다. 2018년경부터 전국적으로 빈집이 170만호를 육박했고, 인천에도 약 4천 호에 달하는 빈집이 흉물로 방치됐다. 그래서 지방 자치단체가 대안으로 생각해 낸 것이 ‘인천의 빈집 프로젝트’였다.청년의 아이디어를 통해 그 공간을 채워 넣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허예지 대표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자신이 원하는 공간을 갖게됐다.그는 지금도 공간의 그 방향성과 운영 방법에 대해서 지금도 고민중이다. “저는 모든 사람들에게 물어봐요. 이 공간에서 하고 싶은 게 뭐냐고요.”허예지 대표가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어떤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을 할 수 있을지, 어떤 사람들이 이 공간에 모일지에 대한 부분이다. 사람들과의 소통, 관계를 통해서 방향성을 가질 거라 기대하고, 일단 이곳에 오는 사람들과 많이 소통하려 한다.허예지 대표가 가장 소통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마음이 힘들어 위로가 필요하거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거나, 자신을 재정립하고 싶은 사람들이다.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이곳을 방문해 위안과 소통의 공간으로 삼길 바라는 것이 ‘코앤텍스트’의 방향이다.▲청년들을 위한 소통과 위로의 공간인 코앤텍스트 7층 전경▲코앤텍스트 8층 전경​​​커뮤니티 스튜디오 코앤텍스트​​‘코엔텍스트‘는 삶 속에서 맥락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만든 허예지 대표의 마음이 담긴 커뮤니티 스튜디오다.이곳에서는 작년 몇 달 동안 코로나로 다들 움츠려 있던 그 순간에도 요모조모 청년들의 마음을 열심히 섬세하게 살펴 나갔다.코앤텍스트는 ‘나를 만나다, 내일(my jop)로딩’, ‘덕업일치, 좋아하는 걸 나의 일로, 개항장 러닝’, ‘인천의 힙한 골목을 함께 걷고 뛰는 러닝크루, 산책밥상’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가장 이색적이고 신선했던 프로그램은 ‘산책밥상‘이다. 일반적으로 밥을 함께 먹는다는 것은 ‘편안한 관계‘를 의미하는데, 낯선 사람들과 같이 밥을 먹는 다는 것은 허예지 대표에게 어떤 의미일까 궁금했다.“저는 평소 밥을 먹을 때 소규모로 만나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밥을 먹을 때 마다 공통의 고민이나 주제를 가지고 밥을 먹을 때가 좀 많았어요. 밥을 먹으러 가기 전에 제가 자주 하는 질문이 있는데 오늘 기분은 어떤지,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지, 몸 상태는 어떤지 등등 그런 질문들을 통해서 메뉴를 정하곤 하죠.“그런 경험들이 어느 순간 그로 하여금 공통된 직업군에 있는 사람들에게 같은 질문을 하고 이야기를 나눠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결국 그는 밥 먹는 자리에서 각자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을 통해 마음을 살펴볼 수 있었다.▲산책밥상 도시락 (당신의 집 앞으로 저녁을 배달합니다)​​산책밥상 프로그램 중 ‘당신의 집 앞으로 저녁을 배달합니다’에 참여한 이들의 반응이 궁금했다. 허 대표는 “배달 대상이 네 명이었는데 모두 집이 멀어서 팀원들이랑 택시로 이동했다”고 한다.저녁식사를 받은 분들의 반응은 “왜 이런걸 주세요?“ 라는 것부터 “저 매일 배달시켜 먹는데 오랜만에 집 밥 같은 거 먹네요, 너무 감사해요.”, “코앤텍스트는 뭐하는 단체예요? 이걸 왜 해주세요?”등 반응이 다양했다. 그 중 코앤텍스트는 어떤 곳이고 어떤 사람들이 일하는 곳이냐고 물어보는 질문이 가장 많았는데 그런 내용이 위로받는 느낌이라 좋았다. 취업준비생, 스타트업으로 일인기업을 하는 청년, 대학생, 영상일을 하는 청년 들에게 배달 된 뜻밖의 따뜻한 선물인 도시락은 잠시라도 그들에게 큰 위로가 되지 않았을까. “누군가와 대화 할 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 힘들어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하시더군요. 그분들을 만나면서 느꼈던 것은 우리 청년들이 너무 외롭고, 너무 지쳐 있고, 어떻게 소통해야 될지 모르는 상황에 있구나. 이것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작년 10월 11월에 많이 했어요.“ 같은 듯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서로 귀 기울이기 위해 준비했던 산책밥상. ‘밥 먹는 행위’를 통해 위로 받음과 동시에 ‘나를 표현해보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했다는 그의 마음이 참가자들에게 충분히 전달되지 않았을까 싶다.코앤텍스트에서 발간된 결과물들​코앤텍스트는 지난 한 해 몇 권의 책을 출간했다.  ‘동네출판인‘ 시즌 1,2를 통해 엮은 각자의 이야기들은 코앤텍스트라는 이름으로 독립 출판물로 출간했고, 판매 할 예정이다. 이 책으로 한 분은 브런치 작가가 되었고, 또 다른 한 분은 본인의 캐릭터를 가지고 인스타그램 팔로우가 늘어 마케팅을 하고 있다.▲코앤텍스트에서 출간된 책들현재 ‘채식주의‘ 라는 앱 회사에 들어가 비건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허예지 대표도 ‘감정도 재활이 되나요‘ 와 ‘당신만 모르는 비밀의 책‘ 두 권을 출간했다. 인천 이야기의 이모저모를 담은 ‘INCH‘도 출간했다.허예지 대표는 지난 한 해 다양한 방법으로 청년들과 소통했고 커뮤니티를 쌓으며 알찬 결과물을 보여줬다. 더불어 올 한해에도 청년들과, 소통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커뮤니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코앤텍스트 8층에서 바라본 전경. 때마침 전철이 지나가고 있다.​코앤텍스트는 배다리 초입 ‘솔빛메디컬‘ 건물 7~8층에 위치해 있다. 허 대표는 이곳을 요가나 독서모임 등을 위한 공간대여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웨딩촬영 장소로도 어울릴 만큼 깔끔하고 화사한 이 공간은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좋은 글은 어떻게든 살아가려는 안간힘에서 나온다‘라는 어느 교수의 말이 생각난다. 허예지 대표에게 있어서 글쓰기는 결국 그녀를 그녀답게 해주는 매개체가 아닐까. 청년들과 또는 다른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자신을 탐색하고 성찰하기 위함이고, 그렇게 애쓰며 세운 자신을 누군가를 위해서 기꺼이 버팀목으로 내어주기 위한 그만의 안간힘이다. “글을 짓는 목수가 되고 싶었습니다. 글 짓는 걸 시작으로 곧 사람들에게 마음을 짓는 자재를 주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글감을 찾는 건 나를 향한 관심으로 시작되기 마련이거든요. 사유의 시작은 머리가 아닌 연필을 잡은 손에서 시작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저와 함께 하는 모두가 ‘나’를 잘 쓰고 짓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이런 그녀의 바람은 이제 코앤텍스트라는 공간에서 발걸음을 떼기 시작했다.​글· 사진 최시연 i-View 객원기자

    기간없음
    작성일 2021.03.03 (수)
  • 울동네 맛고수, 138화 - 브런치 & 디저트
  • ‘인천e음’ 지역경제 활성화 일등공신

    [뉴스 속 뉴스] ‘인천e음’ 지역경제 활성화 일등공신

    ​누적 거래액 5조원 돌파, 연말까지 캐시백 10% 유지​인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인천사랑상품권 ‘인천e음’이 누적 거래액 5조원을 돌파하는 등 인천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시는 인천e음을 처음 시행한 2018년 7월부터 올해 2월24일까지 ‘인천e음 플랫폼’을 통한 거래액을 조사한 결과 5조7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인천e음 카드가 누적거래액이 5조원을 돌파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민이 직접 충전한 금액과 캐시백이 포함된 인천e음 거래액은 지난해 말 기준 4조4984억 원이었다. 올해 들어서만 5089억 원이 거래됐으며, 전년도 동기대비 2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인천시민들의 인천e음 사용이 활발히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다.가입자 수는 올해 들어 4만1151명이 증가해 총 142만675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경제활동인구의 85.6%, 주민등록인구의 47.1% 해당한다.시민이 직접 충전해 사용한 금액(인천e음 발행액)은 전년도에 2조4945억원으로 전국 발행액 13조3000억원의 19%에 달했다.가입자 1인당 사용금액은 179만5000원으로 서울의 4.5배(39만7000원), 경기의 3.8배(46만8000원)였다. 시민 1인당 사용액은 인천 84만9000원으로 서울의 15배(5만7000원), 경기의 4.5배(18만7000원)에 달했다.▲인천e음카드 스티커인천e음 이용자가 지난 한 해 동안 1인당 평균 201회(약350만원 충전)를 사용, 28만9000원의 캐시백(시 제공)을 받았다. 일부 이용자의 경우 혜택⁺가맹점 이용으로 가맹점이 제공하는 할인혜택(3~7%)과 군․구에서 제공하는 캐시백(5~7%)를 추가로 받아 최대 15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인천시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난해 3월 캐시백 지급률을 4%에서 10%로 상향한 이후 올해도 12월말까지 캐시백 지급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올 상반기 중으로 인천e음 배달앱서비스를 실시해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올해 본예산에 총 1950억 원의 캐시백 예산을 확보했으며, 연말까지 10% 캐시백 지급 유지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으로 약 1151억의 예산 확보할 계획이다.​※ 인천e음 캐시백 지원현황​▣ 인천시 캐시백  - 50만원 사용시 1인당 월5천원/연60만원 (4인가족 월20만원/연240만원) - 100만원 사용시 1인당 월5만5000원/연66만원 (4인가족 월2만2000원/연2백64만원)▣ 혜택⁺가맹점 이용시 추가 혜택  - 가맹점 자체 선할인 : 3~5%      - 구(區) 캐시백 : 연수구 월 100만원까지 7%, 서구ㆍ부평구ㆍ계양구 5%   (연수구 월100만원 사용시 월 7만원/연84만원)​

    기간없음
    작성일 2021.03.03 (수)
  • 우리동네 가로수 지킴이 모집해요~ 외

    [행사 · 모집] 우리동네 가로수 지킴이 모집해요~ 외

    ▲가로수지킴이인천시는 3월 12일까지 ‘가로수지킴이’를 모집한다.가로수지킴이는 시민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녹색자원인 가로수 및 가로녹지를 시민이 직접 유지·관리하는 시민참여형 가로수 관리 제도로써,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시도되어 작년까지 190개 단체, 약 1천4백여 명이 참여 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어왔다.주된 활동내용은 ▲가로수 피해·병충해 발생신고 ▲가로수 불법광고물제거 ▲가로녹지 쓰레기 줍기 ▲낙엽 및 잡초제거 ▲가뭄 시 물주기 등으로 수목관리 및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자원봉사센터를 통하여 자원봉사 활동시간 인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고시공고(시민참여형 가로수관리 2021년 가로수지킴이 모집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중국문화 체험기회 ‘니하오(안녕)!중국! 엽니다인천시는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에서 3월 20일 오후 2시에 비대면 온라인수업(ZOOM)을 활용해 다문화 체험교실 ‘니하오(안녕)! 중국!’을 진행한다.다문화 체험교실은 참여자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중 기획됐으며, 이번 ‘니하오(안녕)! 중국!’프로그램에서는 중국인 강사가 자국 생활과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중국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참가대상은 초등학생과 학부모 20명이며, 참가신청은 3월 3일부터 전화나 인터넷 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32-440-6643​

    2021.03.03 ~ 2021.03.12
    작성일 2021.03.03 (수)
  • 버려지는 커피찌꺼기 자원으로 다시 쓴다

    [인천뉴스] 버려지는 커피찌꺼기 자원으로 다시 쓴다

    ​연간 660톤 커피박 재활용, 순환경제모델 기반​인천시는 3월 3일 생활폐기물로 버려지는 커피박을 재 자원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는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해 단 2%만 사용되고 98%는 생활폐기물로 소각 또는 매립되는 커피박(커피찌꺼기)을 활용해 제품화 하는 자원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환경적 가치 창출은 물론 공공 시스템 안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경제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버려지는 커피찌꺼기인 커피박으로 만든 화분(위), 벽돌(아래 좌), 커피박 연필(아래 우)​​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사업 정책 지원 ▲5개 자치구는 커피전문점 모집 및 수거 ▲현대제철은 기금 출연과 재자원화 기업 발굴 ▲한국생산성본부는 지역자활센터와 재자원화 기업을 지원하는 운영 시스템 구축을 수행하게 된다.또 ▲환경재단에서는 커피박 인식 개선과 홍보를 추진하고, ▲커피박 재활용업체는 지역자활센터에 상품 생산기술 전수 등을 담당하게 된다.금년에는 참여 지자체가 늘어남에 따라 5개 자치구의 커피전문점 600개소 확보를 목표로 연간 660t의 커피박 재자원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모델의 기반을 확립해 나아갈 계획이다.이번 협약에는 인천시와 5개 자치구(중구, 미추홀구, 남동구, 부평구, 서구), 현대제철,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이 함께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장애인콜택시 이용 대상자 범위 확대인천시는 장애가 심한 보행상 장애인과 장애등급 폐지 전 1·​2·​3급 장애급 장애인 중 뇌병변과 하지지체 장애인만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콜택시’를 이동지원 서비스가 필요한 중복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범위를 확대했다.▲인천시는 장애인콜택시 이용 대상자 범위를 확대했다.​보행상 장애 미해당 중복장애인이 주민등록 주소지 주민센터에 이동지원 서비스 종합조사용 진단서 및 소견서를 제출한 후 국민연금공단의 적격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읍·​면·​동장의 사실 확인 공문과 함께 장애인증명서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제출하면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시는 지난 달 군·​구를 통하여 대상자에 대한 읍·​면·​동장 확인공문 발급협조 등 더 많은 교통약자가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의학적 판정(장애등급)이 아닌 장애인의 개별적 욕구·​환경에 따라 필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보건복지부 ‘서비스 종합조사’에 ‘이동지원 서비스’가 포함되면서 장애인콜택시 이용대상자를 확대하게 됐다.

    기간없음
    작성일 2021.03.03 (수)
  • 영화보다 더 인기 높았던 '창극'과 '여성국극'

    [외고 · 칼럼] 영화보다 더 인기 높았던 '창극'과 '여성국극'

    ​​윤중광의 인천국악로드 ⑥ 1920년대 애관과 전통예술​​ ​국악에는 시민들의 삶에서 묻어나오는 희로애락이 진솔하게 담겨있다.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시민들의 가슴속에서 울고 웃고, 신명나게 놀았던 인천국악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연재한다. ​1936년 8월 31일 저녁, ‘기생들이 작당’해서 극장에서 ‘처녀를 난타’했다. 애관극장에서 벌어진 큰 소동이다. 피해자는 신화수리(화평동)에 사는 최모씨(16세). 사건의 발단은, 극장 앞자리에서 있던 최금선이라는 기생이, 뒤에 앉아 영화를 보던 규중처녀(閨中處女)의 치마에 담뱃재를 터는 사건이 발생했다. 극장 안은 시끄러웠겠고, 영화를 보던 기생들이 단합해서 처녀를 화장실로 끌고 갔다.▲1956년 애관극장(사진은 1957년 1월에 발간된 경기사진대관 자료)​신문기사(1938.9.3.조선일보)는 기생에게 우호적이지 않았다. 기생이 먼저 잘못을 한 탓일까? 기생들 여러 명이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며 순진한 처녀의 뺨을 때렸고, 주동자 세 명과 최모라는 처녀는 외리(경동) 파출소에 연행되었다.처녀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고, 기생들은 모두 실명을 밝혔다. 애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용동권번 소속일텐데, 신문에 이름까지 밝혀진 그녀들은 얼마간 곤혹을 치렀을 것으로 짐작된다.1921년, 애관(愛館)이란 이름이 처음 등장 한다. 올해로 애관으로 영업한지 꼭 100년이다. 애관을 알면 인천이 보인다?! 맞다. 시절마다 달라지는 인천의 모습이 거기에 있다. 인천시민의 희로애락과 안타까운 사건사고는 물론이요, 시대마다 달라졌던 대중의 취향을 알게 된다.인천에 협률사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극장이 오래전에 생겼고, 이게 애관극장의 모체다. 협률사는 축항사를 거쳐서 애관으로 정착했다고 한다. 그런데 좀 확실하게 짚을 게 있다.1921년에는 축항사라는 이름과 애관이라는 이름이 모두 존재한다. 애관이란 이름으로 광고를 한 후에도, 축항사라는 이름으로도 광고를 했다. 여기에 대해선 인천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더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인천시 외리(경동)에 새로 생겨난 ‘활동사진 상설관’ 애관(축항사)의 관객을 모으는 전략은 무엇이었을까? 활동사진(무성영화)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축항사는 활동사진을 돌렸지만, 종종 서울기생들이 와서 공연을 했다.1921년 4월 14일부터, 축항사에선 매일 저녁 7시에 이화중선과 김녹주가 공연을 한다는 광고가 나붙었다. 이화중선(1898~1943)과 김녹주(1896~1923)는 당대 최고의 판소리명창(기생)이다. 축항사와 애관은 모두 외리(경동)에 있었던 것은 분명한데, 이게 한 사람이 운영한  동일한 장소이며, 같은 공간이었는지는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1923년 6월에는 서울(경성) 한남권번의 유명기생들이 와서 공연을 했다. 한남권번은 삼남(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출신의 기생들이 많았다. 그래서 이름도 한남(漢南)이다. 가야금, 남도민요, 판소리로 두각을 보였다.한남권번의 예기들은 요즘말로 하면 ‘센 언니’라고 해야 할까? 불의를 못 참고 의협심이 강했다. 영화 ‘밀정’(2016)엔 연계순(한지민 배우)이 등장한다. 대구 태생으로 대구기생조합(달성권번)을 거쳐서, 서울에 와 한남권번의 적을 두고 활동했다. 조선독립군 의열단(폭탄제조)이 된 현계옥을 염두에 둔 설정이다.한남권번의 대표기생으로 박록주(朴綠珠, 1905-1979)가 있다. 흥보가를 잘 불렀고, 훗날 인간문화재가 되었다. 1920년대 한남권번의 제일기생으로 박록주가 애관극장에서 공연을 했다는 건 충분히 짐작이 간다. 박록주는  해방이후 ‘국극사’라는 단체를 이끌었고, 창극의 주연으로 애관극장에서 공연을 한 기록이 있다.지금 우리에겐 극장이 곧 영화관이다. 예전엔 달랐다.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해야 할까?  또 주민센터와 같은 역할도 했다. 천연두가 유행할 때 종두(1923년) 주사를 접종하러 모이는 곳도 애관이었다.지금의 우리는 코로나19의 위기를 살고 있다. 그 시절 큰 걱정거리는 천연두(마마)였다. 잘못돼서 ‘얼굴이 곰보’가 되는 걸 걱정했다. 1920년대와 1930년대, 내리(내동), 외리(경동), 용리(용동), 용강정(인현동) 사람이 모두 애관에 모였다. 빈정(사동) 사정(답동) 사람들은 표관(훗날 키네마극장)에 모인 것과 같다.영화뿐만 아니라, 연극, 무용, 창극 등의 공연장로서 애관극장이 적극 활용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유명 무용가들도 인천에서 공연을 했다. 그들은 인천에서 공연하면 모두 성공 했다. 이 말은 인천에도 서울과 대등하게, 문화애호가들이 많았다는 얘기다. 주로 가부기좌를 택한 최승희(1930), 조택원과 진수방은 인천공회당(훗날의 인천시민관)을 택했다.배구자가 중심이 된 배구자무용단은 표관(1929.10.25~26)과 애관(1930.11.13 ~14)에서 흥행해 성공했다. 배구자는 유성기음반 등에 수록된 신민요를 소재로 한 작품을 통해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아리랑, 천안삼거리, 노들강변, 봄타령(처녀총각), 꼭두각시 등은 배구자의 대표작인데, 주로 소박한 민요를 가져와서 산뜻하고 세련되게 춤을 추었다. 무용 속에 약간의 스토리를 연상할 수 있는 촌극(寸劇)적 요소를 가져와서 전개하는 것도 특징이 있다.일제강점기의 무용가 최승희도 그렇고, 배구자도 그렇고 모두 음반을 녹음했다. 배구자의 노래 천안삼거리‘(1936년 7월) 2절에는 인천이 등장을 한다.“인천의 제물포 흥~ 살기는 좋아도 흥, 미두꾼 등살에 내 못 살겠구나 흥, 에헤라 놓아라 흥~ 성화가 났구나 흥” 이런 가사로 춤을 췄을 때, 당시 인천사람들은 느끼는 게 더 많았을 것이다.노래에 등장하는 미두꾼들의 집합소가 인천미두취인소 (인천부 해안정 3정목 1번지)였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미두꾼들이 돈을 썼던 장소가 바로 싸리재 용동이었다. 거기에는 요릿집이 많았고, 그곳에 애관극장이 있었다.▲조선악협회가 애관극장에서 공연한다는 광고애관극장의 위치는 조금 달라졌다. 애관이라는 이름의 주소는 인천부 경정 239번지. 지금의 애관극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럼 애관극장은 다른 극장과 어떤 차별이 있었을까? 인천이라는 지역사회의 유지가 중심이 되어서, 노동문제와 반공문제 등 시국경연의 장으로 유명했다.‘애관, 키네마, 동방’. 1970년대까지도, 인천의 원도심 토박이들이라면 거의 습관적으로 이 순서로 말한다. 표관(훗날의 키네마)은 일본자본이고, 애관은 조선인이 경영을 전담하면서, 인천에서 가장 ‘조선적’이고 ‘인천적’인 극장으로 정착했다. 초기에는 표관이 앞서갔다. 표관과 애관의 2파전에, 동보상영관(도호, 훗날의 동방)이 가세를 했다. 일본영화의 양대산맥은 송죽(쇼치쿠)와 동보(도호)가 있는데, 인천의 동방극장(인천씨네마)은 도호 계열의 일본영화를 주로 상영했다.애관극장이 널리 주목 받게 된 건, 조선영화대회(1928. 12.20 ~21)의 개최와 관련 있다. 무성영화 시대의 인기변사 김영환이 애관에 등장했다. 상영영화는 ‘심청전’과 당시 ‘가정비극’으로 소개한 ‘장화홍련전’이었다. 1924년에 만들어진 ‘장화홍련전’은 최초로 조선인자본과 조선인에 의해서 만들어진 영화다. 단성사를 이끈 박승필이 총지휘를 맡았고, 일본에서 영화를 배운 이필우가 촬영을 했다. 예전 활동사진(영화)는 필름을 찍고 나서 거기에 더빙을 하듯이, 변사가 연기를 하면서 대본을 만드는 방식이다. ‘장화홍련전’은 이구영(영화검열관, 배우 양성업)과 변사 김영환이 직접 대본을 구성했다.심청전은 1925년에 만들어졌다. 윤백남(1888~1954)이 중심이 된 백남프로덕션의 1회 작품이다. 나운규가 심봉사 역할을 맡아서, 배우로서의 인기를 굳혔다. 두 작품은 모두 판소리적인 요소를 밑에 깔고 있으며, 당시의 유행가도 적절히 활용하면서 구성하였다.▲ 여성국극 공연 자료 사진변사는 노래, 연기, 대사를 모두 잘 해야만 했다. 당시의 애관극장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계단 아래 좌석과 계단 위 좌석으로 분리되었다.(내부가 달라졌으나, 지금도 그렇다.) 계단 아래는 20전, 계단 위의 30전을 받았다. 말하자면 2층 좌석이 더 상석이 셈이다. 실제 기록은 없으나, 변사는 2층에 앉아서 진행을 했을 것으로 추측한다.애관극장에서 권투경기도 했고, 무도대회 (武道大會)도 열렸다. 1965년에는 당시 최고의 인기스타 신성일 엄앵란 커플이 애관극장에서 쇼를 한다고 선전(광고)를 했다. 그 때 극장요금은 40원이었는데 70원을 받았음에도 많은 사람이 모였다. 그러나 정작 쇼를 하지 않고, 두 사람은 무대인사만 하고 사라졌기에, 극장에 모인 시민들은 애관극장 측에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965.2.19).애관극장에선, 미스터유니버스 및 미스터아시아 선수 파견을 위해서, 대한민국 육체미선발대회도 열렸다. 대한민국에서 육체미로 남부러울 것이 없는 58명이 운집해서 결선을 치룬 곳이 애관극장이다(1971.7.10).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애관에서 빠질 수 없었던 것이 전통예술이다. 1920년대에는 인천기생(용동권번)과 서울기생(한남권번)의 공연, 1930년대에는 풍류와 산조의 공연이 있었다. 1930년대부터는 점차 창극공연을 했다. 서울의 동양극장과 같은 곳에서의 공연(연극, 창극)을 인천의 애관에서 먼저 공연했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관객들의 반응을 인천 애관에서 먼저 확인하는 셈이다.▲애관극장에선 매우 고급진 국악공연을 했다. 정악(영산회상), 판소리, 좌창, 입창으로 이어진 공연이다.​​​​그러나 확실히 서울에서 했던 공연을 인천에서 이어받아서 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애관극장에선 매우 ‘고급진’ 국악공연을 했다. 정악(영산회상), 판소리, 좌창, 입창으로 이어진 공연이다(1933. 6. 26~27).당시 경성에서 열린 공연을 한 직후, 출연자들이 그대로 인천에 와서 공연을 했다. 현금 (거문고) 이언식, 가야금 이명호, 양금 이성환 외 1인, 생황 박일몽, 단소 최수성 외 1인, 당적 (소금) 명호진, 장고 이한경, 필률 (피리) 김명수 외 2인, 대금 방용현, 해금 지용구 딩이 참여한 대규모의 공연이었다. 이 공연에는 당대 최고의 스타 세 명이 참가했다.▲현재 애관극장​​​​​ 모습판소리의 이동백 (1867~1949), 가야금산조의 강태홍 (1893~1957), 가야금병창의 오태석 (1895~1953) 이 공연했을 때, 애관극장의 장내의 열기를 짐작해본다.(애관극장에서 펼쳐졌던 전통예술이야기는 다음호에도 이어집니다.)​글·사진  윤중강 문화재위원, 국악평론가

    기간없음
    작성일 2021.03.03 (수)
  • 인천섬에 '100원의 행복' 택시가 달린다~

    [인천뉴스] 인천섬에 '100원의 행복' 택시가 달린다~

    ​3월중, 백령·대청·덕적·영흥면 운행인천시는 농어촌마을 교통취약지역인 옹진군 백령면, 대청면, 덕적면, 영흥면 4개 면에서 공공형택시인 100원 행복택시를 운행한다. 3월 중 현재 진행중인 옹진군 개인택시 이용 운임 현실화를 위한 택시요금 확정안 공고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운행을 개시한다.▲인천시는 도서지역의 교통취약지역인 옹진군 백령면, 대청면, 덕적면, 영흥면 4개 면에서 공공형택시인 100원 행복택시를 운행한다.​​​​행복택시는 고령·영세·거동불편 주민이 이용 대상이며 이용자가 개인택시 사업자에게 전화(콜) 요청해 해당 마을에서 승차 후 목적지까지 이동 한 뒤 군에서 배부한 이용권과 함께 요금 100원을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다.나머지 운행 요금은 개인택시 사업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1인당 이용횟수는 월 2회이고 향후 예산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확대한다.시는 100원 행복택시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의 이동권이 한층 강화될 뿐만 아니라,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택시 업계에도 도움이 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시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강화군과 옹진군에서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을 추진하여 소형버스 구입비 및 운영비 등 필요한 비용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농촌형 교통모델 사업은 버스·철도 등 대중교통과 자가용 운전이 어려운 농촌마을 고령·영세 주민들에게 택시와 소형버스를 활용한 대체 교통수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옹진군 섬의 행복택시 운행으로 도서지역 수혜 주민들의 이동편의성 및 삶의 질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강화군은 대중교통 취약지역을 운행하는 노선을 주민 수요에 맞게 일부 조정하여 10개 읍·면에 13개 노선 9대의 공공형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요금은 기존 군내버스요금과 동일하다.지난해 공공형 버스 이용자는 8만5847명이 탑승해 강화군의 주 생활권인 강화읍으로 이동 시 환승의 불편함을 덜고, 이동시간이 절약되어 주이용객인 고령층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옹진군의 경우 대중교통수단이 전무한 옹진군 소청도, 대이작도, 소이작도, 승봉도 등 4개 섬지역에 100원버스(행복버스)를 운행해 작년 한해 섬 주민들 1만5453명이 이용했다.올 1월에는 울도에 1대를 추가 확대해 총 5개 섬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했고, 이번 행복택시 운행으로 4개 면 도서지역 수혜주민들의 이동 편의성 및 삶의 질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간없음
    작성일 2021.03.03 (수)
  • 인천, 대한민국 수소경제 중심도시 '시동'

    [동네방네] 인천, 대한민국 수소경제 중심도시 '시동'

    ​인천시 수소 자동차 보급 확대, 인프라 구축 계획​인천시가 수소산업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기업 등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3월 2일 SK인천석유화학 행복드림관(서구 소재)에서 인천 서구, 현대자동차(주), SK E&S와 ‘수소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남춘 인천시장, 정세균 국무총리 등 관계자들이 지난 2일 서구 SK인천석유화학에서 열린 '인천시 수소산업기반 구축 MOU 체결식'에서 수소산업기반의 비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시는 앞으로 바이오·부생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수소자동차 전환과 인프라 구축 등 재정적, 행정적 지원에 노력한다. 인천 서구는 수소산업 기반의 구축과 환경개선 및 안전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현대자동차(주)는 수소경제 확대에 기여하고자 수소차 산업 육성 및 보급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바이오·부생수소 생산 클러스터 기반구축 실증사업 등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SK E&S는 인천시 바이오·부생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에 참여하는 동시에 이와 연계한 액화수소 인프라 구축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과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가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와 연계해 추진된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인천시는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2일 열린 수소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식​▲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2일 서구 SK인천석유화학에서 열린 '인천시 수소산업기반 구축 MOU 체결식'에서 이재현 서구청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추형욱 SK E&S 사장과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박남춘 시장은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에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인천 수소산업 기반 구축 사업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과 수소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공동 노력을 건의했다.인천시는 향후 인천형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전략을 수립해 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 등 인천형 수소 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협약은 박남춘 인천시장과 협약 당사자인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공영운 현대자동차(주) 사장, 추형욱 SK E&S사장이 체결했다. 또한, 협약 체결식에는 김교흥 국회의원, 신동근 국회의원,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강원모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 임동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등도 함께 참석했다.

    기간없음
    작성일 2021.03.03 (수)

Main News

Main News더보기 +

많이 본 뉴스

주간 TOP 클릭
많이 본 뉴스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