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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월 13일 (Thu요일)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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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 7

Total : 7

  • 2021

    05.14

    금요일

    [무대와 객석] 신비로운 선율에 빠져볼 시간

    ​인천시향 ‘로맨틱 시리즈Ⅱ’, 5월 14일 공연​인천시립교향악단이 마음에 알싸하게 스며드는 명곡들을 만나보는 ‘로맨틱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5월 1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비로운 선율들’이라는 부제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3개의 곡을 들려준다.▲인천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  명곡들을 만나보는 '로맨틱 시리즈' 두번째 무대가  5월14일 열린다.첫 곡은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 서곡이다. 목관의 화음에 의한 몽환적인 도입과 요정의 희롱을 연상케 하는 섬세하고 경쾌한 현파트를 시작으로 꿈과 같은 즐거운 정경이 펼쳐진다.뒤이어 스페인의 맹인 작곡가 로드리고의 ‘아란후에즈 협주곡’을 들려준다. 그가 작곡한 10여 편의 기타 곡 중 가장 유명한 곡으로 1940년 마드리드 음악원의 기타 교수이자 명연주가인 사인스 데 라마사에게 바쳤다.이 곡은 국왕의 별궁이 있던 스페인 중부 아란후에즈의 역사, 그리고 그 부근에 거주하는 집시들의 생활환경을 보고 영감 받아 작곡됐다. 민요적인 재치와 회고적인 애조가 띤 선율, 집시풍의 격한 리듬, 스페인 특유의 이국적 뉘앙스와 다이나믹한 멜로디가 인천시립교향악단과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의 품격 있는 연주로 해석된다.▲기타리스트 드니 성호​후반부는 슈만의 암흑을 벗어나 빛을 찾는 여정이 담겨있는 교향곡 2번이 연주된다. 새로운 환경에서 심기일전하여 야심차게 착수한 이 곡은 좌절을 딛고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영웅적인 분투를 담고 있다.슈만의 다른 세 편의 교향곡과는 달리 고통과 좌절 속에서 작곡된 작품으로 베토벤의 교향곡이 보여주는 영웅적인 서사들에서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또한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클라라와 함께 바흐의 작품들을 연구했던 과정들에 도움을 받아 정교하고 깊이 있는 대위법을 보여준다.‘로맨틱 시리즈Ⅱ. 신비로운 선율들’은 객석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객석의 30%인 390여석만 예매 오픈 한다. 또 입장 시 출입 확인 및 발열체크, 공연장 내 상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을 강화하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과 스텝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문의 032-438-7772​

    2021.05.14 ~ 2021.05.14
    작성일 2021.05.10 (월)
  • 2021

    05.12

    수요일

    [행사 · 모집] 인천독립 40년 행사 슬로건, 너의 이름은!

    ​5월 21일까지 온라인투표, 옛 송학동 시장관사도​인천시는 인천 독립 40년 행사 슬로건과 옛 송학동 시장관사의 새 이름을 시민들이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5월 21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시는 지난 5월 4일 출범한 ‘인천 독립 40년 행사 시민자문단’ 첫 회의에서 행사 슬로건과 옛 송학동 시장관사 명칭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날 논의된 후보를 대상으로 시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안을 결정한다.인천시는 오는 7월 1일 ‘인천 독립 40년 행사’를 준비 중인데, 1981년 독립적 광역지방정부가 된 인천의 4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특히 인천 독립 40년의 역사와 기념행사의 취지를 대표하는 슬로건을 시민이 직접 선정하여 시민의 공감과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시민이 직접 선정한 행사 슬로건은 인천 독립 40년을 기념하기 위해 인천시 랜드마크와 행사장 주변에 게시될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또 인천 독립 40년을 맞아 1966년 이래 55년간 관에서 사용(1966~2001: 시장관사, 2001~2020: 역사자료관)하던 옛 송학동 시장관사를 시민이 직접 선정한 새 이름과 함께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릴 계획이다.시장관사 본관은 전시실·영상실·북쉼터·시민 휴게공간, 관리동은 전망대·공유키친, 야외정원은 작은 결혼식장·작은 음악회장 등 복합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운영할 예정이다.온라인 투표는 인천시 누리집 ‘토론 TalkTalk’(소통참여–제안/청원/토론-토론TalkTalk)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한 시민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2021.05.12 ~ 2021.05.21
    작성일 2021.05.12 (수)
  • 2021

    05.10

    월요일

    [행사 · 모집] 인천독립 40년 매력, 영상에 담아주세요 외

     ​6월 23일까지 '인천시 영상콘텐츠 공모전' 진행 인천시가 지난 1981년 경기도에서 분리돼 직할시로 승격한 지 40년이 되는 7월 1일을 앞두고, 인천 독립 40년을 빛낼 인천의 매력이 담긴 영상을 찾는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 독립 40년을 기념해 5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2021 인천시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로 하여금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며, 168개의 보석 같은 섬을 가진 인천의 매력을 다양한 형식의 영상으로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응모작은 인천시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자유주제로 분량은 3분 이내, FHD(1920×1080), MP4 규격으로 제작해 응모기간 내에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incheonfilm2021@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 가운데 모두 16편을 선정해 대상 1편 200만 원 등 총 85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최종 수상작은 6월 30일 발표와 함께 인천독립 40년이 되는 7월 1일부터 인천시 공식 유튜브 및 SNS 매체를 통해 공개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https://blog.naver.com/incheontogi)를 참고하면 된다.티끌 플라스틱 모아 업사이클링 굿즈로인천시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 동참으로 이뤄지는 ‘플렉스 제로(PLEX ZERO : Plastic Flex Zero) 캠페인’을 진행, 1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플렉스 제로(PLEX ZERO)’란 자신의 소비를 과시하는 플렉스(flex) 문화에서 차용, 일상 속에서 지나치게 낭비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의미를 담아 플라스틱과 플렉스의 합성어인 플렉스(plex)에 제로(zero)를 붙였다.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직접 모은 ‘티끌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해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재활용되지 않고 버려지는 티끌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하는 경험을 통해 버려지는 작은 플라스틱까지도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시작됐다.▲자원순환 굿즈 ‘플래닛 스틱’ 이미지​​​​공모에는 우리나라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내·외국인이면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입상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추후 전문 작가가 재해석하고 발전시켜 실제 작품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내달 3일부터 31일까지이며 A4 크기 한 장에 창의적인 발상으로 석양과 어우러진 공공미술작품과 관련한 작품을 구상한 뒤 간략한 아이디어 스케치와 아이디어에 대한 설명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제출 방법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www.ifez.go.kr→공고→고시·공고→공공미술작품 아이디어 스케치 공모전)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소통참여→공모전→공공미술작품 아이디어 스케치 공모전)에서 공모신청서와 아이디어 스케치 등 제출 서류를 다운로드, 작성해 인천시 홈페이지나 전자우편,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21.05.10 ~ 2021.06.23
    작성일 2021.05.10 (월)
  • 2021

    05.10

    월요일

    [인천 이야기] 놀이동산 추억하며 수봉공원 아래 동네로 깃들다

    ​임기웅 영상감독, ‘동구 밖 숨바꼭질 수봉展이것은 왜 집이 아니란 말인가’​미추홀구는 인천의 오래된 역사를 품은 동네다. 중구, 동구 원도심과는 달리 70~80년대 풍경을 간직한 곳이 많고, 인천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다. 이름도 정겨운 숭의, 도화, 주안, 용현동 등 그 한복판에 수봉산(壽鳳山)이 솟아 있다.▲현재 수봉산 아래 동네.  단독주택과 저층 연립주택이 섞여 있는 동네다.원래는 ‘서해에서 떠돌다가 지금의 자리로 흘러들어 왔다’라는 전설 때문에 ‘물 위의 봉우리’란 뜻의 ‘수봉산(水峯山)’ 이라는 뜻이었는데, 지금은 목숨 ‘수(壽)’에 봉황새 ‘봉(鳳)’자를 쓴다. 숲이 우거진 이곳을 수봉산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은 수봉공원이라 말한다. 100m가 조금 넘는 나지막한 수봉공원은 1979년 놀이시설이 들어서면서 인천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소박한 놀이기구들이었지만 휴일이면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나들이객으로 작은 놀이단지는 북적였다. ▲수봉공원 옛사진​. 놀이공원은 지금 중년의 인천시민들에겐 유년의 추억이 깃든 장소다.아쉽게도 놀이단지는 30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2007년 인근 주민들의 민원과 안전상의 이유로 철거되었다. 여전히 많은 인천사람이 수봉공원에 놀이기구가 돌아가던 시절의 풍경을 기억한다. 유년시절 놀이기구를 탔던 기억과 부모가 되어 자녀를 놀이기구에 태우며 행복해하던 지난 시간을 추억한다.‘산이라기는 뭐한 뒷동산에서 회전목마를 타는 꿈을 꾸었네놀이기구가 있는 풍경 속에서 나는 벅차는 맘을 숨길 곳 없네’ (노래 ‘수봉공원’, 이권형)연인들을 태우고 큰 원을 그리며 돌던 허니문카와 아이들로 하여금 함성을 지르게 했던 놀이기구는 사라졌지만, 70년대 세워진 수봉공원의 상징물인 현충탑, 학도의용군 참전비, 인천 지구 전적비, 자유 평화의 탑, 반공회관 등은 여전히 그 자리에 우뚝 서서, 반공을 주제로 사생대회를 열곤 했던 옛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수봉공원 옛사진​수봉공원 기슭을 따라 사방으로 뻗은 경사지에 저층 주택이 옹기종기 들어선 동네들이 자리한다.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되거나 곧 아파트단지로 바뀔 곳도 있지만, 아직 동네 모습이 남아 있어 수봉공원 자락에서 바라보니 정겹다.수봉공원 꼭대기에서 멀지 않은 곳에 1973년 숭의초등학교 용정분교로 개교한 용정초등학교가 ‘우뚝 솟은 수봉산 아늑한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용정초등학교 주변에는 단독주택과 저층 연립주택이 섞여 있는 햇살을 담뿍받고 있는 동네가 있는데, 이곳에서 흥미로운 전시가 열리고 있다.인천에서 영상물을 창작하고 동네 이야기를 담은 전시를 꾸준히 이어온 임기웅 영상감독은 ‘동구 밖 숨바꼭질 수봉展_이것은 왜 집이 아니란 말인가’라는 이색적인 이름의 전시를 열고 수봉공원에 대한 추억과 자신이 살았던 집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임기웅 감독. '동구밖 숨바꼭질 수봉전'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지난 10년 동안 이사를 참 많이 다녔어요. 세입자로서 부당한 대우를 받기도 했는데, 부동산 시장에서는 세입자가 마치 건물에 껴있는 상품처럼 거래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더러웠죠.” 그래서 산꼭대기에 있는 낡은 빌라지만, 월세보다 싼 원리금을 낼만큼의 융자를 내서 ‘내 집’을 마련했다. 제물포역에서 걸어 15분 거리의 역세권이고, 너구리를 가끔 마주치는 숲세권이다.하지만 집을 사고 처음 들은 말은 “아니 아파트를 사야지 빌라를 왜 사?”였다. “아파트 외에는 집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죠. 저는 한 달에 몇 백 만 원씩 융자 빚 갚으면서 살고 싶진 않아요.” 임기웅 감독은 10년을 이사하면서 머물렀던 방 혹은 집에 대해 생각하게 됐고, 그 생각과 내가 앞으로 살아갈 동네 이야기를 풀어보고 싶었다.▲  '동구밖 숨바꼭질 수봉전- 이것은 집이 아니란말인가'  전시 장면​ ​임 감독이 전에 살고 있던 집의 임대 기간이 아직 몇 개월 남아, 새로 산 집의 단장을 마치고 잠시 비어 있을 시간을 이용해 전시를 열기로 마음먹었다. 그동안 살았던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미니어처로 만들고, 글을 쓰고, 2011년 제작했던 수봉공원 다큐멘터리 영상과 주제와 관련된 사진들을 정리해서 집들이 전시를 열었다.임 감독이 25살 처음으로 독립해서 살았던 곳은 고시원이었는데, 총무 일을 맡아서 방값을 내지 않을 수 있었다. “많은 사람이 고시원을 우울한 곳으로 생각하지만, 저는 나만의 공간이 생겼다는 기쁨이 더 컸어요. 밖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와 고시원 사람들하고 같이 밥도 먹고 어울리면서 즐거웠어요.” 대중매체는 고시원 생활을 비참한 이미지로만 비추지만, 그는 공동체를 느낄 수 있었던 행복한 시절로 기억한다.다음에 살았던 곳은 인하대 후문 쪽에 있는 ‘기숙방’이었다. 하숙도 기숙사도 아닌 기숙방은 밥을 주지 않는 방한 칸 형태의 주거지로, 월세가 저렴하고 보증금이 없는 임대공간이다. 대학생들로 활기찬 동네였지만, 혼자 방에 처박혀 외로웠던 적이 많았다.이후로도 지인이 빌려주어 살았던 상가주택, 월세 자취집, 연(年)세 낡은 아파트 등 여러 동네, 다양한 공간에서 살았다. “나중에 보니까 기록이 남지 않은 곳은 하나같이 빛이 들지 않는 곳이더라고요. 반 지하 같은 어두운 공간에 살던 때죠.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은 곳, 좋은 것만 기억하고 싶은가 봐요.”전시의 하이라이트는 오색 풍선에 매달려 공중에 둥둥 떠 있는 아담한 이층집 미니어처다. 영화 ‘UP’에서 엄청나게 많은 풍선을 매달고 하늘로 날아가던 집이 떠올랐다. 빛이 잘 드는 창이 사방으로 뚫린 방과 친구들이 맘껏 머물 수 있는 공유공간, 공구 작업을 할 수 있는 주차장이 딸린 집이 임 감독이 꿈꾸는 로망이다.수봉공원 동네 주민으로서 수봉공원에 대한 옛 기억도 풀어놓고 싶었다.​‘작은 산 위에 바이킹과 범퍼카, 다람쥐통, 허니문카가 반짝이며 돌아간다. 비교적 작지만 아기자기한 놀이기구는 마을 어린이들에게 디즈니랜드, 캐리비안베이보다 훨씬 즐겁고 친숙한 공원이었다. 서민들의 작은 놀이동산이 있던 이곳을 이야기한다.’​임 감독은 수봉공원 놀이공원이 사라진 것이 아쉬워서, 2011년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었다. 10분 분량의 영상에는 놀이기구를 타던 때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인터뷰와 옛날 공원 사진이 임 감독의 내레이션과 함께 담겨있다. 영상을 보는 내내 깊이 잠들어 있던 유년 시절의 설렘과 짜릿함이 뭉게뭉게 피어나면서 수봉공원에 오르고 싶어졌다.▲수봉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별빛 축제'. 조명과 미디어 아트 랩핑으로 공공 곳곳을 아름답게 수놓아 밤마다 사람들을 유혹한다.​ 전시를 보고 밖으로 나오니 해가 저물었다. 요즘 매일 저녁 일몰부터 밤 11시까지 별빛이 머문다는 수봉공원으로 걸음을 옮겼다. 수봉공원 ‘별빛 축제’는 조명과 미디어 아트랩핑으로 공원 곳곳을 아름답게 수놓아 밤마다 사람들을 유혹한다.아름드리나무가 우거진 숲속에 설치된 목재 데크 산책로 ‘무장애 나눔길’에 오르니 나뭇잎 사이로 별빛이 쏟아지고 3차원 빛으로 구현된 산짐승들이 나무 사이를 노닌다. 누구나 걸을 수 있도록 배려해서 만든 아름다운 무장애(無障礙) 길이 해가 지면 더욱 환상적인 공간으로 변신한다.캄캄한 수봉공원 곳곳에 쏟아져 내리는 별빛 아래, 사람들의 행복한 얼굴이 더 환하게 빛난다. 공간과 사람이 어우러져 새로운 풍경을 만들고 있었다. 생생한 수봉공원의 이미지가 과거의 추억과 공명하면서 다채로운 색깔로 피어나는 아름다운 5월의 밤이다.▲현재 수봉산 아래 동네​. 빨간색, 파란색, 녹색의 예쁜 단독주택 지붕들의  모습이 정겹다.​■ 동구 밖 숨바꼭질 수봉展_이것은 왜 집이 아니란 말인가○ 기간 : 2021. 5월 말일까지○ 장소 : 용정초등학교 후문 부근 ‘임기웅 감독의 집’○ 예 약: 전화나 문자로 시간 조율하여 관람 가능함. 010-2290-1397※ 무료관람으로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5인 미만일 경우만 관람 가능합니다.​글·사진 박수희 i-View 객원기자, suhipark@gmail.com

    2021.05.10 ~ 2021.05.31
    작성일 2021.05.12 (수)
  • 2021

    05.07

    금요일

    [무대와 객석] 따스한 봄바람 타고 ‘황금토끼’ 돌아온다

    ​5월~10월 매주 금·토일 온가족이 즐기는 공연 개최​​인천문화예술회관의 야외예술무대 ‘황.금.토.끼’가 따스한 봄바람을 타고 돌아온다.인천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 토요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 ‘황.금.토.끼’를 개최한다.‘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인 ‘황.금.토.끼’는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는 즐거운 공연이자 여유롭게 주말을 시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해 열린 무대이다.▲야외공연이 생소했던 1995년을 시작으로 올해 26년째를 맞이하는 ‘황.금.토.끼’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자 다양성과 친근감을 모토로 탄탄한 고정 관객층을 확보한 인천의 대표 야외상설무대이다.​​​​​​​26년 전통의 ‘황.금.토.끼’ 26번의 무대로 만나다야외공연이 생소했던 1995년을 시작으로 올해 26년째를 맞이하는 ‘황.금.토.끼’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자 다양성과 친근감을 모토로 탄탄한 고정 관객층을 확보한 인천의 대표 야외상설무대이다.아직 극장 출입이 어려운 유아를 동행한 가족들부터 공연문화 자체가 생소한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관객들을 아우르며 문턱을 낮추었다.올해는 오는 5월 7일(금)에 시작해 10월 2일(토)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30분, 저녁노을이 예쁘게 물드는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총 26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혹서기에는 잠시 휴지기를 가진다.▲인천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 토요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 ‘황.금.토.끼’를 개최한다.​​​​​​인천시립예술단이 책임지는 금요일 저녁금요일 저녁에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인천시립예술단이 나선다. 인천시립극단의 흥미진진한 야외극과 인천시립무용단의 흥겨운 우리 춤의 향연, 인천시립합창단의 다양한 끼와 무대를 확인할 수 있는 음악회,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목관·​금관 앙상블과 소규모 관현악 연주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인천예술단체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토요일 저녁토요일 저녁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인천예술단체들을 만나볼 기회이다. 출연을 신청한 250여 팀 중 엄격하게 심사하여 선택한 16팀을 소개한다. 은율탈춤보존회, 클레프아츠, 예술인 협동조합 문화발전소 등 인천에서 꾸준하게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인 팀들의 공들인 무대를 만날 수 있다.▲토요일 저녁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인천예술단체들을 만나볼 기회이다. 인천에서 꾸준하게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인 팀들의 공들인 무대를 만날 수 있다.​장르 또한 다채롭다. 클래식, 재즈, 타악기앙상블, 팝페라 등 친숙한 장르부터 비보잉, 어린이 인형극, 줄타기 등 매주 무겁지 않은 테마의 공연이 관객의 발길과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특히 전통예술 장르의 경우, 무형문화재와 이수자들이 펼치는 정통국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예술무대 <황.금.토.끼>는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좌석 띄어앉기 방침에 맞추어 야외공연장 객석의 30%인 130여석만 오픈해 관객을 맞는다. 또한 입장 시 출입 확인 및 발열체크를 진행하고 공연장 내 상시 마스크 착용을 실시하는 등 출연자와 관객 모두의 안전을 도모한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예술무대 <황.금.토.끼>​○ 일 시 : 5월 7일(금)~10월 2일(토)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30분 (혹서기 제외) ○ 장 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관람료 : 무료○ 관람연령 : 제한없음○ 공연문의 : 032-420-2731, 032-420-2743

    2021.05.07 ~ 2021.10.02
    작성일 2021.04.26 (월)
  • 2021

    05.03

    월요일

    [무대와 객석] 연극과 노래로 즐기는 5월의 가족나들이

    ​‘뷰티풀라이프’· ‘숏확행’ 프로그램 준비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부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이 준비된다.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는 탄탄한 스토리와 휴먼코미디 장르 특유의 감동으로 대학로 최고의 관객만족도를 받은바 있는 연극 ‘뷰티풀 라이프’가 관객들을 찾아온다.▲연극 '뷰티풀 라이프' 공연사진공연은 5월 14일~1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며 낭만적인 연애와 결혼, 갈등이 극에 달했던 중년시절을 거쳐 마침내 홀로 남겨질 자신의 배우자를 위해 작은 준비를 시작하는 평범한 7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90년대의 평범한 가정집을 배경으로 노년부터 청년까지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부부의 희로애락을 섬세하고 리얼하게 펼쳐 보인다.노부부의 과거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끝에서 인연의 무게를 되돌아보며,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우리네 삶을 돌아보게 한다. 또한 공연 중 흘러나오는 80~90년대 가요들은 시대를 거슬러 아련한 감동으로 이끈다.연극 ‘뷰티풀 라이프’는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는 트렌디한 연극 작품을 선보이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이 브랜드 공연 ‘스테이지149 – 연극선집’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숏확행 : 짧지만 확실하고 행복한 노래 만들기’ 진행​​부평구문화재단은 5월 한 달 간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음악과 연극을 결합한 문화예술교육 ‘숏확행 : 짧지만 확실하고 행복한 노래 만들기’를 진행한다. 짧은 기간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가사를 짓고 음악으로 만들어 몸짓으로 표현해보는 과정으로 진행한다.‘숏확행’은 짧지만 확실한 행복을 준다는 의미로 짧은 동영상을 지향하는 플랫폼의 홍보문구다. 길이가 짧은 영상 제작이 청소년과 젊은 층 사이에 유행되면서 콘텐츠를 다수가 즐기기 위해서는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점의 중요성이 드러난다.이에 ‘숏확행 : 짧지만 확실하고 행복한 노래 만들기’ 과정에서는 어린이들이 예술가와 함께 짧은 기간 동안 음악 창작 과정을 경험하고 창의적인 결과물로 완성해볼 수 있다.‘숏확행 : 짧지만 확실하고 행복한 노래 만들기’는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1기는 5월 3일~24일, 2기는 5월 4일~25일 등 각 4회차로 진행하고, 참가비는 4만원이다. 강의는 부평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강헌구와 앤드씨어터의 단원인 박시현이 맡았다.문의 032-505-5950,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 스테이지149. 연극선집Ⅰ ‘뷰티풀 라이프’○공연일시 : 5. 14(금)~15(토), 14일 오후 7시30분 / 15일 오후 3시○공연장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관람료 : 전석 2만원  ○관람연령 : 8세 이상○문 의 : 032-420-2735

    2021.05.03 ~ 2021.05.25
    작성일 2021.05.03 (월)
  • 2021

    05.03

    월요일

    [행사 · 모집] 5월 가정의 달 노인일자리 생산품 특별판매 외

     인천시는 ‘5월 가정의 달’과 ‘제49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5월 3일~7일 4일간 인천시청 본관 지하1층에서 ‘노인일자리 생산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판매전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일자별 판매물품을 지정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정성들여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 및 천연비누, 수공예 제품과 믿고 먹을 수 있는 쿠키 및 더치커피, 방역마스크 등 총 34개의 다양한 생산품을 시중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지난 4월 26일부터는 각 판매처별 전화 접수를 통한 상시 주문도 받고 있다.시는 이번 판매 행사를 통해 ‘특별한 날, 특별한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코로나19 상황에도 일자리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노인들이 손수 만드신 생산품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시민의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석양과 어우러진 공공미술작품’ 아이디어 스케치 공모​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에 ‘석양과 어우러진 공공미술작품’을 설치하기 위한 아이디어 스케치를 공모한다.  이는 서해 바다와 맞닿아 있고 특히 낙조가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송도에 공공 미술작품을 설치함으로써 송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아이디어 스케치 공모는 이를 위한 첫 단계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에 ‘석양과 어우러진 공공미술작품’을 설치하기 위한 아이디어 스케치를 공모한다.​​​​공모에는 우리나라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내·외국인이면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입상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추후 전문 작가가 재해석하고 발전시켜 실제 작품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내달 3일부터 31일까지이며 A4 크기 한 장에 창의적인 발상으로 석양과 어우러진 공공미술작품과 관련한 작품을 구상한 뒤 간략한 아이디어 스케치와 아이디어에 대한 설명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제출 방법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www.ifez.go.kr→공고→고시·공고→공공미술작품 아이디어 스케치 공모전)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소통참여→공모전→공공미술작품 아이디어 스케치 공모전)에서 공모신청서와 아이디어 스케치 등 제출 서류를 다운로드, 작성해 인천시 홈페이지나 전자우편,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21.05.03 ~ 2021.05.07
    작성일 2021.05.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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