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컷 같은 B컷, ‘역사의 순간, 춤이 되다’
<굿모닝인천> 특집, 비하인드 컷 공개
‘춤으로 오늘을 기억하고, 이상을 현실로 창조한다.’ 인천시 종합 매거진 <굿모닝인천>이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2023년 7월호(통권 355호)에 특별한 기획을 선보였다.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시대, ‘역사의 순간, 춤이 되다’.
인천시립무용단 무용수 3인이 인천의 역사와 오늘, 미래 비전을 현실로 이룰 열정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1,000만 인천이 함께 쓰는 인천의 새 역사, 눈앞에 펼쳐지는 찬란한 이 순간을 기록했다.
우아하고 아름다우며, 힘이 넘치는, 인천의 몸짓 움직임을 담기에 지면은 좁다. <굿모닝인천> 종이 잡지에는 실리지 못한 ‘A컷 같은, B컷’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다.
▲ 인천시립무용단 무용가 박재원. ‘인천내항’에서 인천 역사의 순간을 춤으로 표현하고 있다.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시대의 서막이 올랐다.
‘세계 10대 도시’를 향해 지금 달려간다.
꿈이 아니다. 눈앞의 현실이고 반드시 다가올 미래다. 지나온 역사가 증명한다.
10미터 조수 간만의 차를 극복하고 열린 바닷길.
인천에서 대한민국 개항과 근대화, 산업화가 힘차게 역동했다.
▲ ‘인천내항’에서 무용가 정민서. 인천이 세계 10대 도시를 향해 날아오른다.
이제, 세계 10대 도시를 향해 높이 날아오를 시간이다.
세계 초일류도시, 세계 10대 도시로의 도약, 반드시 해낸다.
하루하루를 일깨우는 역동적 움직임으로,
저 높은 이상을 향해 화려하게 날아오른다.
▲ 트라이보울에서 무용가 홍수연. ‘인천의 꿈’을 담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며.
▲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 무용가 정민서. 뒤로 재외동포청이 둥지를 튼 부영송도타워가 보인다.
인천의 꿈’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
1,000만 인천의 오랜 염원을 두 손짓으로 정성스레 그러모아
사붓한 발걸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디며
다시 온 세상에 전한다.
▲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 무용가 홍수연. ‘인천의 꿈’을 담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며.
▲ 상상플랫폼에서 무용가 정민서. 오늘 무대에 오르기까지, 혹독한 훈련의 시간이 있었다.
▲ 인천시립무용단 무용가 홍수연·박재원·정민서(왼쪽부터). 상상플랫폼에서 인천의 새 시대를 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화려한 무대 뒤에는 혹독한 훈련의 시간이 쌓이고 쌓여 있다.
삶도 그러하다. 멋지고 화려한 순간은 찰나다.
그 순간이 오기까지 스스로를 극복하며 치열하게 노력하며 살아간다.
대붕만리(大鵬萬里).
‘밝은 미래를 위한 목표를 확실하게 정하고,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한 치의 빈틈없이 노력한다.’
꿈을 꾸면 삶은 빛나고, 진심 어린 노력이 있다면 현실로 이룰 수 있다.
‘오직 인천’, ‘오로지 시민 행복’을 위한 새 시대, 당신이 주인공이다.
※ ‘역사의 순간, 춤이 되기까지’, 우리는 인천
‘과연, 실현할 수 있을까.’ <굿모닝인천> 촬영 스태프와 인천시립무용단이 한팀으로 움직이기까지, 팍팍한 일정 속 부족함은 인천을 향한 애정과 열정으로 채워야 했습니다. 원도심과 신도시를 종횡무진하는 촬영에 폭우까지 쏟아져 내렸습니다. 하나 ‘인생이란, 빗속에서도 춤을 추는 것’.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오랜 시간 이미 준비된 사람들입니다. 이 모든 과정 또한 인천다웠습니다. 아름답고 완벽했습니다. ‘우리는 인천’입니다.
■ <굿모닝인천> ‘민선 8기’ 1주년 특별 기획 ‘역사의 순간, 춤이 되다’ 기사 보기 (클릭)
기획·글 정경숙 굿모닝인천 편집위원│사진 류창현·전재천 포토 디렉터
인천시립무용단 무용 박재원·홍수연·정민서 단원│안무 정명훈 상임부안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