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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 뉴스] 인천 5개구 고등학교 고3, 이번주 원격수업

발간일 2020.05.20 (수) 17:31

21일 치르는 학력평가는 온라인으로​​

고3 등교 첫날인 20일 전원 귀가 조처가 내려진 인천 5개구(미추홀구, 중구, 동구, 연수구, 남동구) 66개교 학생들이 21일 치르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를 원격으로 치른다.


인천시교육청은 20일 오후 교육부와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추홀구·중구·동구·남동구·연수구의 66개 고교 3학년생들은 자택에서 온라인으로 학평 시험을 볼 수 있다. 시험지는 시 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되어 있는 것을 다운받으면 된다. 이들 학교는 또 이번 주 내내 등교를 재개하지 않고 원격수업을 받는다.



66개교는 이번 주까지 원격수업으로 진행하며 등교수업 재개 여부는 확진자가 다닌 연수구 소재 체육 관련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한 학생 145명과 접촉자 700여명에 대한 검체검사 결과를 종합하여 22일(금) 오후에 판단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감염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인천시의 등교 수업 운영 방침을 살펴보면, 학생과 교직원은 매일 두 번(등교 시·급식 전) 발열 검사를 실시해 의심 증상이 있으면 바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거리두기 유지를 위해 책상을 한줄씩 배치하고,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수업을 진행한다. 


복도나 급식실 이동 시에도 서로 앞뒤 간격을 유지하고 급식실에서도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학년별로 순차적으로 이동하고 띄어 앉아야 한다.    


에어컨 등 냉방기기는 정부의 지침에 따라 교실의 모든 창문 중 3분의 1이상 개방해놓은 상태에서 가동할 수 있다. 내부 순환방식의 공기청정기 사용은 금지한다.






등교 수업 이후 학생과 교직원 가운데 확진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모든 학생과 교직원은 즉시 집으로 돌아가고 등교 수업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군·구를 통해 유치원과 학교에 손소독제, 마스크, 살균소독제 등 방역물품 9종 315,700개를 지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버스를 이용하여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기존에 버스와 택시 내부에 비치했던 손소독제를 관내 520여개 초·중·고 인근에 위치한 버스승강장 1,020개소에도 비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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