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야기

[인천 이야기] 신나는 5월, 영종도에서 ‘풀코스’로 즐겨봐요!

발간일 2019.05.15 (수) 13:55


레일바이크, 염전체험, 족욕, 캠핑 등 즐길거리 다양

계절의 여왕 5월은 자태부터 남다르다. 부드러운 바람, 따스한 햇살은 야외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막상 집을 나서면 마땅히 갈 곳 없어 난감 해하는 사람들에게 살짝 귀띔해줄 장소가 있다. 배를 타고 들어가도 좋고, 차를 이용 드라이브 즐기며 떠나도 좋은 우리 곁에 있는 섬, 영종도. 그곳에는 가족 모두가 만족할 만한 보물 같은 ‘힐링’ 장소가 와르르 쏟아진다.


▲바다를 품고 달리는 레일바이크




코스1. 가족의 힘을 보여줘! - 레일바이크


바다는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행복한 바다를 품고 달리는 레일바이크는 가족 모두가 하나가 돼야 앞으로 나간다. 페달을 밟으면 상쾌한 바닷바람이 볼을 간지럽힌다. 인공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는 마음마저 시원한다. 총 길이 5.6km의 바닷길을 달리다 보면 가족 간의 사랑이 새록새록 솟는다.
(2인승: 25,000원, 3인승: 29,000원, 4인승: 32,000원)


*Tip:
영종역사관 티켓 보여주면 10% 할인




코스2.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 신기해요! - 염전체험장


개발 전 영종도에는 염전이 여러 개 있었다. 폐염전인 ‘금홍염전’을 살려서 염전체험장을 만들었다. 바닷물을 가둬 증발시켜 밀대로 밀어 소금을 만드는 염부 체험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다. 체험 후 작은 봉지에 소금을 담아갈 수 있다.




▲폐염전인 ‘금홍염전’을 살려서 염전체험장


○ 운영장소: 씨사이드파크 염전(인천 중구 큰말로23 / 텐트 캠핑장 인근)

 운영기간: 4월 1일~10월 31일 매주 월~금(토, 일, 공휴일 및 우천시 휴무)

 운영시간: 약 90분(2회/일)

 - 1부(오전 10시~-11시30분), 2부(오후 2시30분~4시)

 참여대상: 제한없음(참여인원: 5인~30인, 예약 시 인원 조정 가능)

 신청방법

 - 씨사이드파크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접수​(https://www.insiseol.or.kr/institution_guidance/seaside/​)

 참가비: 무료

 체험내용

 - 염전에 대해 배우기

 - 일일 염부 되어보기

 - 나만의 소금 담기



코스3. 하루의 피로를 날려버리다 - 무료 해수족욕탕


자전거를 타고 씨사이드파크 길을 돌아보자. 아기자기한 다양한 들꽃과 다양한 바닷길이 봄날 추억을 선물한다. ‘해수족욕탕’에 들러 다리의 피곤함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아낙네들이 옹기종기 앉아 수다 꽃을 피운다면, 슬그머니 앉아 같이 수다에 동참하는 것도 즐겁다. 


“자전거를 타고 와서 매일 족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관절이 안 좋았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해수라서 그런지, 족욕 후 아주 시원합니다.” 근처 하늘도시에서 매일 족욕을 온다는 한 시민은 족욕으로 건강해졌단다.


이곳은 ‘영종해수피아’(2008년 폐장)에서 사용하던 시추공 6개 중 2개를 살려 지하 800m 대륙붕 암반 해수를 사용한다. 여과기에서 수차례 필터링을 거치며 자외선으로 살균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거쳐서 보내져 그 어떤 족욕보다 깨끗함을 자랑한다.


“오후 5시에 퇴수하고 오전에 물을 다시 받습니다. 여러 차례 필터링을 거쳐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보일러 시설을 이용, 평균 기온 39도를 유지하며 동시 100명이 이용 가능합니다.” 라고 이진근(인천시설관리공단) 씨는 설명했다.


족욕탕은 상부에서 하부로 물이 흐르는 계류형태로 공급되며, 하부로 갈수록 수심이 깊어진다. 우천시에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붕 및 칸막이 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운영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7개월간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까지다.




코스4. 바다 보며 차 한잔, 바다의 여유가 그대품에 - 카페 ‘건(The geon’)


‘씨사이드파크’에 문을 연 카페 ‘건’은 바다를 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 통유리를 통해 보이는 바다는 미술관 같은 카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갓 구운 빵과 커피, 그리고 바다는 환상적인 궁합이다. 실외 야외테라스에서 바다를 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것은 바다를 찾은 그대 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일지 모르겠다.


▲카페 ‘건(The geon’)




코스5. 야호! 숲에서 노올자~ - 숲 체험 프로그램


씨사이드파크 내 영종진 숲 체험장에서는 숲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3월~10월 사이에 ‘겨울눈은 어떻게 생겼을까’, ‘봄봄봄 봄이 왔어요’, ‘나뭇잎 모양이 달라졌어요!’, ‘개구리 뜀 뛰기’, ‘숲 속엔 어떤 곤충이 살까?’, ‘맴맴맴 매미를 찾아라!’, ‘가을 열매를 먹는 야생동물’,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다!’ 라는 다양한 주제로 아이들이 즐겁게 숲을 즐길 수 있다.





*신청방법: 씨사이드파크 홈페이지(https://www.insiseol.or.kr/institution_guidance/seaside/​)




코스6. 그래도 아쉽다면 1박하며 영종도 별을 담자 - 씨사이드 캠핑장


씨사이드캠핑장은 ‘텐트’와 ‘카라반’ 두 가지 형태가 있다. 가족과 힘을 합해 텐트를 치며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텐트캠핑장을 추천한다. 주변에 환한 네온사인이 없어 밤하늘 쏟아지는 별빛을 감상하는 눈 호강을 할 수 있다. 캠핑장은 자갈과 데크, 임대텐트 등 다양한 형태로 텐트를 칠 수 있다. 가격도 다양하다. 사전 예약 필수 (가격과 예약은 씨사이드캠핑장 홈페이지 참조)



지금 구읍뱃터 꽃밭에는 유채꽃이 자태를 뽐내며 흐드러지게 펴 있다. 영종도에서는 5만 평 꽃밭 가꾸기를 매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하루 풀코스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면 유채꽃밭에서 마지막 인증샷을 찍어 간직하는 것으로 가족여행을 마무리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한편 하늘체육공원에서는 이달 25일 ‘제1회 하늘축제’가 열릴 예정이며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 제1회 하늘축제 >

 일시: 5월 25일(토) 오후 1시~5시

 장소: 하늘체육공원

 행사 내용
- 프리 마켓 및 어린이/가족 나눔 장터/지역주민 재능공연/즉석 미니 게임/다양한 체험이 열린다. 13시 30분부터 100명 선착순 비빔밥이 제공되며 매시간 경품 추첨으로 TV, 청소기, 선풍기,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체험/홍보부스: 비빔밥 나눔, 미꾸라지 잡기, 소방이동안전 체험, 사이드카 체험, 토마토 모종 나눔, 페이스페인팅, 네일 아트, 타투, 헤나, 손거울 만들기, 배지 만들기, 모기퇴치제 만들기, 부채그림 그리기, VR체험, 마법종이 만들기, 캘리그라피, 수학과학체험, 혈압혈당체크, 기념사진 촬영 등)



이현주 I-VIEW기자 o7004@naver.com



댓글 0

댓글 작성은 뉴스레터 구독자만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구독신청

※ 뉴스레터 신청시 입력하신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Main News

Main News더보기 +

많이 본 뉴스

주간 TOP 클릭
많이 본 뉴스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