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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에서 만나는 '시네마 천국’

    [무대와 객석] 인천에서 만나는 '시네마 천국’

    ​별별(別別)씨네마 사업, 올해부터 상영관 9곳 운영인천시 영상위원회가 4월부터 2019년도 다양성 영화 공공상영관 ‘별별(別別)씨네마’ 사업을 시작한다. 별별씨네마는 인천의 도서관과 문화공간 같은 공공시설에서 정기적으로 독립‧예술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상영 때마다 전문 큐레이터가 참여해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정보와 해설을 제공하며 감독과 관객이 직접 만나는 기회도 마련한다. 별별씨네마는 지난 2013년 인천 시민들이 일상의 공간에서 편하게 다양성 영화를 만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공공상영관 ‘별별(別別)씨네마’ 4월 프로그램​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에 힘입어 2019년 별별씨네마는 작년보다 3곳 증가한 ▲검단도서관 ▲계양도서관 ▲부개도서관 ▲석남도서관 ▲연수도서관 ▲용비도서관 ▲인천평생학습관 ▲작전도서관 ▲화도진도서관 등 9곳의 상영관을 확정했다.상영관이 늘어난 만큼,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먼저, 관객 소모임이 신설된다. 전체 상영관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하여, 월 1회 큐레이터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별별씨네마 관람 횟수에 따라 경품을 지급하는 ‘별쿠폰 이벤트’, 1박 2일간 국내 영화제를 방문해 신선한 영화적 체험의 기회를 갖는 ‘영화제 방문 이벤트’, 감독 및 영화 관계자를 초청하는 GV 등은 올해도 계속된다.또한, ‘큐레이터 특강’을 신설해 큐레이터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정기상영관 외에도 다양한 기획 상영을 실시하여 사업 확대의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공공상영관 ‘별별(別別)씨네마’ 4월 프로그램​​현재 수도권에서는 서울영상위원회가 ‘인디필름서울’, 경기영상위원회가 ‘경기인디시네마’라는 이름으로 이와 유사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별별씨네마는 수도권의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화를 추진할 계획이다.다양성영화 공공상영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될 경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늘어나는 동시에 독립‧예술영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별별씨네마 4월 프로그램 공개4월은 제55회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책과 함께 보면 좋은 영화들을 상영한다.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코미디언이 과로로 쓰러진 후,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르는 <나의 산티아고>, 한글을 깨우치고 시(詩)를 쓰기 시작한 곡성 탑동마을 할머니들의 일상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시인할매>, 대형마트에서 일하게 된 청년 크리스티안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인 디 아일>, 떨어져 있는 가족이 함께 살수 있도록 화산이 폭발하기를 기도하는 소년 코이치의 이야기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을 차례로 상영한다.​별별씨네마의 모든 상영은 무료로 진행되며, 상영 당일 선착순 입장이다. 각 영화의 구체적인  상영 장소 및 상영일정, 상영작 정보는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ifc.or.kr) 및 별별씨네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 소 :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06번길 17 ○ ​전 화 : 032-435-7172, 이메일: wydam@ifc.or.kr  

    2019.04.11 ~ 2019.04.26
    작성일 2019.04.15 (월)
  • 4월 12일부터 전기버스 첫 운행 외

    [인천뉴스] 4월 12일부터 전기버스 첫 운행 외

    ​가좌동~ 남동중학교 운행, 721번 시내버스인천시는 가좌동차고지에서 남동중학교까지 운행하는 721번 시내버스 노선에 친환경 전기버스를 처음으로 투입하여 운행한다.우선, 올해 721번 노선에 전기버스 10대를 투입하고, 상반기까지 10대를 추가투입하고, 하반기까지 5대를 투입하여 총 25대를 보급한다. 앞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120여대를 보급할 계획이다.▲친환경 전기버스그동안 인천광역시는 수송분야에서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전기승용차, 전기이륜차 등을 보급하여 왔으며, 이번 전기버스까지 보급함에 따라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에 투입하는 전기버스는 기존의 내연기관과는 달리 전기모터로 구동하고, 주행 및 정차 중에도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친환경자동차로 소음이 적고 공회전 시 연료소모가 없어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한다.이번에 투입된 전기버스는 1회 충전 후 공인주행거리가 178.2㎞이며, 44인승 대형버스이다.박철현 에너지정책과장은 “전기버스가 장애인과 교통약자에게 편리한 저상버스이기 때문에 많은 시민에게 전기버스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인천시는 지속적으로 내연기관버스를 친환경 전기버스로 교체할 수 있도록 투입대수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다문화가정 자녀 성장 지원위한 멘토링사업 결연식인천시는 13일(토) 시청 대회의실에서 멘토, 멘티, 부모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자녀의 성장 지원을 위한 멘토링사업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이날 결연식은 멘토와 멘티가 첫 대면을 통해 상호 마음의 벽을 허물고 서로 다른 문화의 이해와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관계망 형성과 사회적 지지를 함으로써 멘토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멘토와 멘티가 각자 멘토링 활동에 대한 최선의 노력과 성실히 임할 것을 다짐하는 ‘우리의 다짐’ 선서문을 낭독하고, 멘토와 멘티의 결연증서 서명과 단체촬영에 이어 멘토와 멘티의 관계형성을 위해 전문 레크리에이션강사 진행으로 마음열기, 스킨쉽 등 교감 프로그램을 진행됐다.또한 인천시는 이번 결연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멘토링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멘토와 멘티 각각 모집인원 140여명이 1:1 멘토링에 참여하여 주 1회 2시간씩 연간 최대 35회까지 운영할 계획이다.학령기에 접어든 자녀에게 학업 역량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하여 학습에 대한 자신감, 동기 부여, 자존감 형성 등 학교생활 전반사항과 심리·정서적 안정감 형성, 사회성 발달 등의 정서적 지원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2019 인천문학작가 양진채 작가 선정인천시 미추홀도서관 및 분관 3개관(청라호수, 청라국제, 영종하늘)에서는 2017년부터 운영해 온 인천문학 작가를 선정하고 인천문학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지역작가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인천문학작가 코너를 운영한다. 2019 인천문학작가로는 양진채 작가를 선정하고 인천문학작가 코너에 작가의 작품과 관련 자료를 비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시민이 인천작가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양진채 작가는 인천 출생으로 200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나스카 라인>으로 등단하였으며,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또한 ‘스마트 소설’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통해 짧은 이야기에 긴 여운을 담아내며 스마트 소설상을 수상한 뛰어난 작가이기도 하다. 그동안 출판된 작품으로 <푸른유리심장>, <변사기담>, <인천, 소설을 낳다>, <달로 간 자전거> 등이 있으며, 현재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또 다른 단편 소설집 출간을 앞두고 있다.인천문학작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문헌정보부(032-440-6638)로 문의 가능하다.전기 요금 아낄 찬스! 미니태양광 설치비 일부 지원인천시는 4월 12일부터 전기 요금도 아끼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에너지인 미니태양광 설치시 설치비 일부를 지원한다.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하여 2018년까지 총 1,076가구 360㎾ 설치에 8억원을 지원했다.시는 올해 4억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400여가구에 미니태양광(300W, 600W)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소유자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예산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마감한다.신청세대에는 세대당 용량별 설치비(90만원, 180만원)의 60%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강화군, 옹진군을 제외하고 8개 구청에서 추가지원을 받을 경우 설치비의 최대 90%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지난해 대비 달라지는 사항은 신청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시와 구청에 각각 제출하던 신청서를 중구 등 8개 구청에서는 구청 에너지담당부서에서 강화군, 옹진군은 시 에너지정책과로 신청서 창구를 일원화 했으며, 설치용량도 300W, 600W로 규격화하고, 인감증명서 대신 본인서명사실확인서로 대체하여 제출하고, 미니태양광 보급 확대를 위해 공동주택 한 개동 30% 이상 가구 단체신청시 10% 추가지원을 할 계획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뉴스소식,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추가 문의 사항은 인천시청 에너지정책과(032-440-43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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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04.15 (월)
  • 한 컷, 한 줄로 풀다

    [렌즈 속 인천] 한 컷, 한 줄로 풀다

     어차피 갈거, 고깃집 주방장 앞치마에 꽃내음이나 묻히고 가렴.  - 동구 화평동      사진․글 유동현 인천이야기발전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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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04.15 (월)
  • 갱년기 중년여성들의 거침없는 고백

    [무대와 객석] 갱년기 중년여성들의 거침없는 고백

    ​뮤지컬 '메노포즈' 2019 슈퍼 디바들 화려한 연기갱년기에 접어든 중년 여성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뮤지컬 ‘메노포즈’가 더 화려하고 유쾌하게 돌아와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지난 2001년 초연한 이후 전 세계 15개국에서 관객들과 만난 브로드웨이 뮤지컬 ‘메노포즈’는 2005년 한국 초연 이후 박해미, 이영자, 전수경, 홍지민, 정영주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2019년에는 새롭게 변신한 뮤지컬 디바 홍지민과 더불어 황석정, 박준면, 문희경, 김선경, 이경미, 주아, 유보영 등 실력파 배우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배우들의 농익은 연기와 19금을 오가는 애드리브 덕분에 객석은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뮤지컬 ‘메노포즈’는 우연히 백화점 란제리 세일코너에서 마주친 네 명의 중년여성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며, 그들의 삶을 응원한다.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며 정작 자신의 존재는 잊고 지낸 전업 주부, 커리어 우먼으로 살아왔지만 갑자기 찾아온 건망증과 외로움에 우울해 하는 전문직 여성,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하며 늙어 보이지 않기 위해 겉모습 치장에 힘쓰는 한물간 연속극 배우, 남편과 단란히 살고 있지만 자신만의 고민을 안고 있는 주부까지 각자 다채로운 사연을 가진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준다.서로를 만나기 전까지 우울감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네 여자는 함께 하게 되면서 ‘늙음’ 이라는 이 자연의 섭리를 밝게 웃으면서 받아들이기로 한다. 주인공들의 상황이나 사연은 어디서 본 듯한 익숙한 내용이지만, 중년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법한 이야기들이기에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익숙한 멤버들 역시 작품의 몰입도를 더해준다.아내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엄마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버리고 한 평생을 살면서 ‘여자’라는 이름을 잊고 살았던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에게 그대로의 삶을 즐기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일깨워주는 뮤지컬 ‘메노포즈’. 진짜 여자가 되는 즐거운 마법에 빠져 상쾌한 새 출발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쾌한 응원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뮤지컬 ‘메노포즈’​○ 일    정 : 5월 3일(금)~4일(토), 3일(금) 오후 8시, 4일(토) 오후2․6시○ 장    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관 람 료 : R석 8만원, S석 6만원○ 관람연령 : 13세 이상 관람가○ 예     매 : 032-420~2000, 엔티켓 1588-2341, 인터파크 1544-1555○ 주    관 : 문의 032-420-2735

    2019.05.03 ~ 2019.05.04
    작성일 2019.04.17 (수)
  • 도시 풍경 바꾸는 도시재생에 머리 맞대다

    [뉴스 속 뉴스] 도시 풍경 바꾸는 도시재생에 머리 맞대다

    ​도시재생산업박람회 17일~20일, 제8부 상상플랫폼서최근의 도시관련 핫 이슈는 도시재생이다. 도시재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면서 도시재생을 주제로한  산업박람회가 열린다. 인천시와 국토부, 문화일보 등이 주최가 된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인천항 제8부두에서 열린다.이번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 이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도시재생에 관한 이야기를 토크쇼로 재미있게 풀어보는 도시재생 토크쇼 도시락(樂)과 도시재생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인 도시재생 협치 포럼이 진행된다.주요프로그램으로는 1일차에는  도시재생 협치 포럼, 개막식, 전국 도시재생지원센터 총회, 2일차에는 학술세미나(3회), 쇼케이스, 네트워킹데이, 국제컨퍼런스, 3일차는 도시재생 강연, 도시재생 산업문화 대상, 학술세미나(2회), 4일차는 UCC영상제작, 아이디어, 부스평가 공모, 폐막식 등으로 진행된다.이외에도 체험과 볼거리로 옛거리를 재현, 로봇밴, 로봇공연, 체험, 인천 곳곳을 누비는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푸드트럭, 도시재생 마켓존, 도시재생 VR/AR 체험공간, 공모전 작품 전시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이번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는 총 600여개 부스가 설치되며 지방자치단체 142개 기관 350개부스, 공기업 10개 기관 50여개 부스, 기업 23개사 60여개 부스, 도시재생 지원센터 및 활동가들이 100여개 부스를 설치한다.문의 도시재생산업박람회추진위원회 02-785-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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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04.15 (월)
  • 최대 1천만원, 전국 최초 암환자 의료비 지원

    [뉴스 속 뉴스] 최대 1천만원, 전국 최초 암환자 의료비 지원

    ​인천시, 사각지대 없는 공공보건 의료사업 펼쳐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공공보건의료발전 종합대책을 보면 공공보건 의료의 대상이 취약지역, 분야, 계층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응급, 외상, 심·뇌혈관질환, 감염병 등 필수의료를 권장하는 공공보건 의료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인천시의료원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인천의료원​​인천의료원 기능강화올해부터 국비포함 116억원을 들여 호스피스병동 증축과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응급실 환경개선, 의료장비 현대화를 위한 장비보강사업 등을 시작해 지역 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필수기능 확보를 위한 시설·장비 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호스피스 완화의료 병동 확충은 본관 옥상 1개 층 750㎡ 증축해 입원실 8실 20병상과 임종실 2실, 목욕실 1실, 상담실, 내․외부 정원 등을 확보해 최상층에 위치한 호스피스 병동으로써 최상의 전망 및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심·뇌혈관 센터 개설2020년에는 심·뇌혈관 센터를 개설·운영하여 시민의 생명과 기본적 삶의 질을 보장하는 필수 의료분야를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 지표통계’분석결과 의료원의 주 진료권인 인천 서남부권역의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이 인천시 10개 군구 중 가장 높게(심혈관질환 1위, 뇌혈관질환 2위) 나타나고 있다. 특히, 동구 지역에는 심뇌혈관센터를 운영하는 의료기관이 없어 지역에서 발생하는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혈관조영검사(angiography)를 실시할 수 있는 시설 및 장비의 확충 시급한 현실이다.이에 국비포함 36억원이 예산이 소요되는 심·뇌혈관 센터는 인천의료원 2층 공간(725㎡)을 리모델링해 신경외과 전문의 등 15명의 의료 인력과 최신 의료장비인 혈관조영 촬영 장치를 설치·운영해 지역 내 동 질환자 사망률을 낮춤으로써 필수의료 전 국민 보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공공의료 특화사업국가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는 저소득층에게 질병치료의 의료비를 지원하여 지방자치단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의료복지 실현을 위하여 2017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공공의료특화사업(‘인천 손은 약손 사업’)은 28여억원의 예산을 들여 1,604명에게 암 검진과 수술지원을 하였고, 1,094명에게 인공관절, 안과질환, 비뇨기과 질환 환자에게 무료수술을 시행했다.올해도 1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그 수요는 해마다 증가하여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보호자 없는 병원사업인천의료원은 8실16병상을 보호자 없는 병실로 지정하여 국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외 대상자인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보훈대상자, 한부모 가족에게 간병에 대한 사회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보호자 없는 병실​매년 6억원을 들여 2011부터 2018년까지 102,000명에게 간호간병서비스를 지원하였으며, 매년 동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 또한 전국 최초로 실시 한 사업이다.감염병 확산 방지, 음압병상 운영인천광역시의료원은 사스(SARS), 메르스(MERS), 에볼라, 신종플루, 지카바이러스 등 신종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병실내부 기압을 인위적으로 떨어뜨려 병실내부의 바이러스 등 병원균이 외부로 나가는 것을 차단하는 음압병상 7실 7병상을 설치 운영하여 2015년부터 현재까지 MERS 의심환자 143명과 지카바이러스 의심환자 5명을 격리하여 검사·치료하는 등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 건강보호에 일조하고 있다.​▲​음압병실(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천시는 정부의 ‘지역격차 없는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발전종합대책에 부응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인천형 공공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시행을 통하여 ‘시민이 더 가까이서 함께 누리는 건강특별시 인천’ 실현을 위해 분야별 지역 보건사업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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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04.17 (수)
  • 미군, 조선에 승리… 손돌목은 뚫지 못했다

    [외고 · 칼럼] 미군, 조선에 승리… 손돌목은 뚫지 못했다

    ​우리가 몰랐던 돈대 이야기 ③ 천혜의 요새 돈대 ​강화도의 돈대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열강의 침입에 맞서 당당히 나라를 지킨 요새, 호국영령의 얼이 새겨 있는 유적 등 돈대는 한국사 교과서에서 꼭 한 번은 만날 수 있는 유산이다. 그러나 교과서 내용은 인천의 유산 강화 돈대의 가치를 모두 보여주지 못한다. 본 연재에서는 단편적으로 알려진 역사유적으로서 돈대가 아닌 역사적 사건 안에 감추어져 있는 우리가 몰랐던 돈대의 이야기를 전해 보려 한다. 지금까지도 살아있는 유산(Leaving Heritag)으로서, 조선시대를 넘어 현대까지 이어지는 돈대에 대한 감추어진 뒷이야기를 찾아가 보자.  몇 해 전 ‘명량’이라는 영화가 개봉했었다. 영화는 1597년 일본이 조선을 재침(再侵)한 정유재란 당시 왜군을 상대로 분전해 승리한 명랑대첩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그리고 영화 “명량”에서 성웅(聖雄) 이순신과 함께 가장 크게 부각된 것이 바로 울돌목이다. 울돌목은 진도와 해남반도 사이의 좁은 바닷길로 매 시각 변화하는 조류와 거센 물살로 배들이 자주 난파되었던 곳이었다. 영화에서는 이순신이 이 같은 울돌목 물길의 특성을 이용해 30배가 넘는 적들을 격멸하고 승리한 것으로 그려졌다. 영화의 흥행 때문이었을까? 종영된 뒤에는 울돌목을 찾는 사람들이 이전보다 훨씬 늘었다고 한다. ▲영화 명랑 포스터(ⓒ CJ엔터테인먼트)​한반도 4대 험조처, 강화 손돌목  그런데 강화도에도 울돌목만큼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만큼 험난한 바다 길목이 있다. 바로 강화 손돌목(孫石項)이다. 손돌목은 강화도와 김포반도 사이를 흐르는 좁은 해로로 이루어진 염하 남쪽에 자리 잡고 있다. 한때 갑곶강이라 불렸던 염하는 강폭이 좁고 유속이 빨라 배들이 운항하기 위험한 바닷길이었다. 그중 손돌목은 물길이 ‘∾’로 굽이치는 곳으로 시시각각 조류 흐름이 변하고 물이 회오리치는 구간이다. 여기에 목(項)을 이루는 곳 주변으로는 곳곳에 암초가 도사리고 있다. 자칫 방심하여 뱃길을 잘못 들게 되면 좌초되어 침몰하는 것은 불 보듯 뻔 한 일이다. 하긴 얼마나 많은 배들이 이 해로를 지나다가 난파되었으면 고려와 조선시대에도 인천 해안과 부평을 잇는 운하를 만들려 했을까? 아무튼 손돌목은 진도 울돌목, 태안 안흥량, 백령도 인당수와 더불어 대표적인 험조처(險阻處 : 길이 험해 이동하기 어려운 곳)로 인식되었다.▲(좌) 염하 전경(ⓒ김보람), (우) 손돌목 전경 및 용두돈대(ⓒ정학수)​거센 조류의 험난한 바닷길 목, 조선을 지켜 험조처로서 주목받던 손돌목 지역은 숙종 이후 강화 연안의 방어시설 구축에 따라 점차 군사기지로 변모했다. 그리고 1871년 손돌목은 신미양요 때 그 진가를 발휘했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신미양요는 ‘압도적 화력의 미군에 조선이 패배한 전쟁’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물론 언뜻 보면 맞는 말이다. 전사자 수만 하더라도 250명 대 3명으로 압도적인 차를 보였고 손돌목돈대를 비롯한 방어기지는 폐허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것이 다가 아니다. 비록 미군이 조선군 최후의 보루인 광성보를 점령했지만 미군의 피해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미군은 당시 조선 조정을 압박하기 위해 강화를 점령하기로 작전을 세웠다. 하지만 조선 침공을 위해 선단을 꾸렸던 함선 중 염하로 들어올 수 있는 배는 소형 함선인 모노카시(Monocacy)호와 팔로스(Palos)호 두 척이 전부였다. 그러나 이 함선들은 손돌목에서 많은 피해를 입었다. 잦은 조류의 변화, 소용돌이치는 좁은 물길, 곳곳의 암초들은 모노카시호와 팔로스호에 상처를 입혔던 것이다. 결국 강화 광성보 일대를 점령했던 미군은 함선의 지원 없이 더 이상의 작전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본진으로 철수했다. 이는 손돌목 일대의 해양환경과 결합된 돈대를 미군이 극복하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좌) 신미양요 당시 용두돈대 전경(ⓒ강화군), (우) 신미양요 당시 모노카시호 모습(ⓒ강화군)​갯벌 침입자의 발목을 잡다하지만 강화도의 돈대는 염하와 손돌목의 험탄(險灘 : 험난한 여울)만 이용하지 않았다. 강화도 해안에 드넓게 펼쳐진 갯벌도 강화도의 방어에 있어 자연적 방어물 역할을 했다. 보통 갯벌은 모래 갯벌, 펄 갯벌, 모래 펄 갯벌 등이 있다. 이중 강화의 갯벌은 수분을 가장 많이 머금고 있는 니질(泥質 : 진흙성분)의 펄 갯벌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펄 갯벌은 한 번 빠지면 허벅지까지 빠져 걸어 다니기가 매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외적들이 물때를 맞추지 못하고 상륙하게 되면 진창에 빠져 헤어 나오기가 어렵게 된다. 이는 신미양요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초지진에 상륙했던 미군들은 무릎까지 빠지는 진창에서 군화와 각반을 잃어버렸다. 또 포병대가 사용할 야포들도 갯벌에 빠져 이를 해체해 이동했어야 했다. 결국 미군은 애초에 수립했던 작전시간 보다 늘어난 48시간 동안 전투를 수행할 수밖에 없었다. 이는 자연환경과 결합된 강화 돈대의 특징을 명확히 보여 주는 사례이다.  ▲분오리돈대와 강화남단 갯벌(ⓒ​정민섭)​천혜의 해양환경과 결합된 돈대강화도에 돈대를 쌓은 지 어느덧 340년이 지났다. 강화도의 해안도로를 따라 연이어 지어진 이 군사유적은 무심코 지나치면 그냥 일개 초소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의 선조들은 요해처(要害處 : 군사적 요충지)에 돈대를 쌓으면서도 험탄과 저택(沮澤 : 낮고 물끼가 많은 땅)으로 대표되는 강화도 해양환경의 특징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강화의 북쪽, 동쪽 해안에 비해 남쪽과 서쪽 해안 돈대의 개수가 적고 각 돈대 간의 거리가 먼 것도 이러한 특징들이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거센 물살과 회오리치는 물길을 가진 용두돈대와 넓게 펼쳐진 갯벌을 바라보는 분오리돈대에서 자연과 결합되어 있는 우리 유산 돈대를 한 번 바라보는 건 어떨까?글 정민섭 인천문화재단 인천역사센터 연구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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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04.17 (수)
  • 최정숙 화가 개인전 ‘백령 두무진-緣'

    [전시 · 공연] 최정숙 화가 개인전 ‘백령 두무진-緣'

     ▲푸른새벽,백령에서 / 100x40 / acrylic​서담재갤러리(인천 중구 송학로 25-15)가 최정숙 화가를 초청, '백령 두무진-緣'이란 주제로 4월17일~5월31일 개인전을 진행한다.인천지역 대표작가이자 해반문화사랑회 이사장인 최 작가는 2011년 인천평화미술전 이래 자신의 고향 백령도를 주제로 꾸준한 작업을 해오고 있다.▲백령 사곶에서 / 94x63 / 아크릴릭​백령도는 그는 선대 삶의 터전이었으며 백령면장을 지낸 아버지의 삶이 고스란히 담긴 혈연의 바다이다. 이번 전시에선 백령도를 주제로 한 최 작가의 작품 세계를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다.서담재 관계자는 "백령도를 주제로 꾸준한 작업을 해오고 계신 최정숙 작가님과 서담재 관장인 저희 부부와는 해반문화사랑회로 이어진 오랜 인연이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님과 백령도, 서담재, 그리고 여러분들과의 인연의 끈이 아름답게 이어져가기를 바라며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오프닝은 17일 오후 6시다. 032-773-3013 합창도시 인천 위상 드높일 인천 고교연합 합창단원 모집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다양한 풍경과 삶을 노래하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희노애락을 합창으로 이야기하는 인천시립합창단이 인천 고교연합 합창단원을 모집한다.과거 인천은 각 학교별로 활발한 중창단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하여 뛰어난 성악가들을 많이 배출한 ‘합창의 도시’이다. 그러나 최근 입시 등의 이유로 인하여 고교 합창 교육은 거의 전무한 상태가 되었으며 중창단의 수도 감소했다.합창 교육은 다각적인 면에서 아이들의 교육에 이롭다. 악보 해석과 암기를 통해 집중력과 수리력이 발달되며, 자기 소리를 책임 있게 내면서도 다른 사람의 소리도 잘 들어야 하는 합창의 특성상 사회성과 정서 발달 등 인성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이에 인천시립합창단은 다시 아이들을 모아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공유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4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100명의 단원을 모집한다.현재 인천 지역 고교에 재학 중인 남녀 학생이면 누구나 각 학교 음악교사들의 추천을 받아 메일(icc4387773@hanmail.net) 또는 팩스(032-420-2785)로 응모할 수 있다. 활동에 필요한 악보는 인천시립합창단에서 지급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서류 접수 이후 김종현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이 소리 테스트를 진행하여 파트를 선정, 7월부터 9월까지 3달간 연습과정을 거친다. 연습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으로 8월에 열리는 인천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또는 9월에 개최되는 ‘인천합창대축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인천 고교연합 합창단원 모집​○ 신청기간 : 4월 2일(화)부터(선착순 100명 모집)○ 신청방법 : 메일(icc4387773@hanmail.net), 팩스(032-420-2785)○ 활동기간 : 7월말 ~ 9월말(5회 ~ 6회 연습, 연습시간 추후 논의)○ 연습장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합창단 연습실○ 선정 및 활동내용 - 선정 : 인천지역 고교 재학 중인 학생(음악교사의 추천 선발, 합창단예술감독의 파트 선정) - 활동 : 시립합창단 165회 정기연주회(2019.8월) 찬조출연 또는 인천합창대축제(2019.9월) 출연○ 선정확정 : 선정학생 학교 개별 통보○ 참 가 비 : 없음(합창단에서 악보 제공)○ 문    의 : 032-438-7773

    2019.04.17 ~ 2019.05.31
    작성일 2019.04.1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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