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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새 캐릭터  '이모티콘' 분양받자

    [동네방네] 인천시 새 캐릭터 '이모티콘' 분양받자

    ​인천시 미디어와 플친 맺으면 무료 다운로드  “인천시 미디어와 카톡 친구 맺고 인천시 귀염둥이 분양받자.”인천시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인천시 미디어’ 계정을 마련하고 인천시가 발행하는 홍보매체에 게재됐던 재미있고 다양한 인천콘텐츠를 메시지로 전송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23일 오픈한 ‘인천시 미디어’를 알리고 인천시 미디어와 친구를 맺은 분들에게 인천시의 새로운 캐릭터 ‘등대를 사랑하는 점박이물범 친구들’ 이모티콘을 분양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시 새 캐릭터 이모티콘 이벤트는 카카오톡 충전소와 인천시 미디어 홈에서 진행하며 인천시 미디어와 플러스 친구를 맺은 뒤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벤트는 5월 10일(목) 오후 2시부터 시작해 16일(수)까지 실시하며 이모티콘 사용기간은 다운로드 후 30일까지다. 이모티콘은 한정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인천시는 시 홍보매체에서 게재된 우수한 인천콘텐츠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확산하여 인천을 비전있고 긍정적인 도시로 그리고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인천시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300만 인천시민을 대표하는 인천의 새로운 캐릭터 ‘등대를 사랑하는 점박이물범 친구들’은 4월 23일 조례 공포이후 인천시 홈페이지 내 캐릭터 소개를 시작으로 시정홍보용 라디오 광고, 어린이날 행사, 캠페인용 스티커 활용 등 친근한 이미지로 대시민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또한 다양한 응용디자인 개발로 TV 광고 및 조형물 설치 등 활동범위를 점차 넓혀 인천 도시 경쟁력 제고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인천시 미디어 홈 URL : http://pf.kakao.com/_xjSRSC  

    2018.05.10 ~ 2018.05.16
    작성일 2018.05.09 (수)
  • 한때 이곳은 가왕 ‘조용필’ 단골무대 였다

    [그때 그 시절] 한때 이곳은 가왕 ‘조용필’ 단골무대 였다

    ​골목길 보물찾기 - 인현동 마쓰다 양조장현재 주소인 8-14번은 나오지 않고 15번지 주소로 표기되어 있다. 물이 좋았던 인현동 주변에는 일제강점기 대화주조 등 양조장이 많았다. 인현동 전자상가의 중심이 된 마쓰다 양조장의 모습이 디지털 시대를 거치면서 이 거리의 외관은 많이 변했으며, 일제 강점기 미쓰다 양조장으로 사용했던 빨간 벽돌 2층 건물을 중심으로 빙 둘러 전자부속, 오디오, 조명기구 그리고 나중에 전자오락 제작업체 등 크고 작은 점포들이 어깨를 맞대고 들어섰다. ▲ 미쓰다 양조장 모습​양조장 건물 2층은 한때 디스코장으로도 사용되었으며, 한때 가수 조용필이 단골로 무대에 섰다고 한다. 낮에는 아래층 전업사에서, 밤이 되면 윗층 디스코텍에서 음악이 쉴 새 없이 흘러나왔다.양조장 2층은 나중에 단란주점으로 업종을 변경하였으며, 양조장에서 단란주점까지 이 건물은 술과 관련되는 업종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 대박집에서 창고로 사용하고 있는 공간 입구에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는 이발소가 있다.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양조장은 벽돌로 지어진 덕에 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양조장 천정은 훤히 뼈대가 보이지만 여전히 튼실해 보인다.지금도 2층은 단란주점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14번지 1층에는 대패 삼겹살 영업장이고, 15번지는 대패 삼겹살집의 창고로 식재료 물품들을 보관하고 있다.우리가 방문했을 때 대패 삼겹살 직원이 창고에서 물건을 꺼내고 있어서 사진을 찍자고 부탁 드렸더니 거절하여 내부 시설은 찍지 못하여 어떻게 변했는지 알 수가 없었다. ​※ 인현동 마쓰다 양조장 ㆍ위 치 : 인천시 중구 홍예문로 98번길 9 (인현동 8-14,15)          14번지(대지139.1m,건축 135.54m, 연 건평 271.08m)          15번지(대지375.5m,건축 175.87m,연건평 351.74m) ㆍ건립년도 : 1939년 ㆍ형 태 : 지붕은 맞배 지붕이며 벽체는 조적조입니다.원고출처 : 골목길 숨은 보물찾기(2015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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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5.09 (수)
  • “이산가족 상봉 장면 돌려보던 아버지 생각나”

    [인천 이야기] “이산가족 상봉 장면 돌려보던 아버지 생각나”

    ​실향민 3세대, 대룡시장 연안정육점 최성호 사장 한반도에 봄이 왔다. 역사적인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이후 희망의 바람이 분다. ‘격강천리’라더니. 손을 뻗으면 닿을 거리의 고향땅을 두 번 다시 밟지 못한 이들에게 이보다 더 반가운 소식이 있을까. 황해남도 연안군과 불과 1.8km 떨어진 교동도는 한국전쟁 당시 피난을 나온 실향민들에게는 제 2의 고향이다.​​▲​ 손에 잡힐 것 같은 북한땅 (교동도 인사리에서 1.8km)​​분단의 아픔을 가슴에 묻고 살아온 반세기. 연백의 오일장을 닮은 대룡시장에는 두고 온 고향을 그리워하다 끝내 두 눈을 감지 못한 애처로운 사연들이 전해진다. 연백 출신 할아버지와 아버지에게 가업을 물려받은 연안정육점 최성호 사장의 사부곡(思父曲)도 그 중 하나다.​​빈털터리 되어 교동에 들어와 노점하며 생계 이어우리나라 3대 평야인 연백평야가 있는 연안군(옛 지명 연백군)은 해방 직후 인구가 20만 명이 넘는 고장이었다. 한국전쟁 전까지 남한 땅 이었던 연백은 곡창지대를 품고 있어 살림이 넉넉했다.교동도 사람들은 배를 타고 나가야 하는 강화도 보다는 썰물 때 걸어서 바다를 건너갈 수 있는 연백을 수시로 들락날락 했다. 그래서 교동도는 생활수준이 높았던 연백문화권에 속하게 되었다. 지금도 교동사람들은 ‘~껴’로 끝나는 강화도 사투리를 사용하지 않는다. 본디 연백이 경기도였던 까닭에 억양은 표준어에 가깝다. ​▲​ ​연안정육점연안정육점 최성호 사장의 본가는 ‘연백군 연안읍’이었다. 고향 어르신들의 증언에 따르면 버스정류장에 위치했던 본가는 말을 키워 타고 다닐 정도로 잘 살았다고 한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최 사장의 할아버지는 일가친척을 이끌고 교동도로 몸을 피한다.“아이들까지 현금이 담긴 니쿠사쿠(배낭)를 맸데요. 인사리에 살던 지인이 빈방을 내주셔서 온 식구가 신세를 졌지요. 난리 통에 연백사람들은 교동 분들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전쟁이 끝날 기미가 안보이자 석모도로 가서 터를 잡았는데, 할아버지의 남동생이 삐라로 담배를 말아서 피우다가 걸려서 간첩으로 몰렸답니다. 전 재산을 주고 겨우 남동생을 빼낸 후 다시 일가가 교동도로 몸을 숨겼죠. 빈털터리가 되었으니 살길이 막막하여 노점을 열었습니다. 뒷골목에서 닭과 돼지를 잡았데요. 그게 연안정육점의 시작입니다.” ▲​ ​​피난민 시절 판자집의 흔적휴전선이 그어지고, 코앞에 보이는 내 집으로 영영 돌아가지 못한 사람들. 황망한 현실에 넋을 놓고 싶어도 책임져야할 식솔들이 정신을 바짝 들게 했다. 연백사람들은 정부에서 나눠준 목재로 거처를 마련했다. 최사장의 할아버지도 현재 연안정육점 자리에 판잣집을 지었다. 최근에 가게를 리모델링을 했는데, 지붕을 뜯으니 그 시절의 흔적인 볏집이 오롯이 남아 있었다. 최 사장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숨결이 남아있는 대들보와 기둥을 최대한 보존하여 옛 모습을 살렸다.작년 7월 80세에 돌아가신 최사장의 아버지 故​ 최덕권 옹대룡시장의 대표 명장이었던 최덕권 옹은 연백사람답게 호탕한 대장부였다. 그런 아버지도 고향생각이 나면 눈시울이 붉어졌다. 최덕권 옹은 어린 아들을 데리고 화개산에 올라가 연안시절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 ​​​연안정육점 3대 사장 최성호 씨“저기가 남산이고, 저 아래가 바로 우리 집이야. 남산에는 내 어머니, 그러니까 네 할머니 산소가 있어. 3분의 1 지점에 오래된 나무 한그루가 있거든. 그 나무 아래 모셨으니까, 통일이 되면 꼭 찾아야 한다.”두 번의 남북정상회담과 이산가족 상봉이 있는 날이면, 365일 가게 문을 닫지 않던 아버지가 종일 TV앞에만 앉아계셨다. 이미 몇 차례 등장한 화면을 보고 또 보는 아버지. 입버릇처럼 북한이 밉다 하시면서, 싸우더라도 밥은 먹이는 거라며 대북 쌀 지원을 지지하셨다.“고작 몇 달 사이인데. 이번 정상회담을 보셨더라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분위기가 정말 달라졌잖아요. 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예감 하셨나 봐요. 교동대교가 개통된 2014년 즈음, 느닷없이 가게를 팔아버리겠다고 호통을 치셨어요. 내심 제가 가게를 물려받길 바라셨던 거죠. 속 깊은 아내의 배려 덕분에, 서울 살이 정리하고 내려왔죠. 1년 동안 꼬박 아버지 곁에서 삼시 세끼를 먹고 잤습니다. 칼 다루는 것을 따로 배운 적은 없는데, 할아버지와 아버지 일하시는 것을 보며 자연스레 습득 했던 모양이에요. 일주일 만에 칼 쓰는 법을 익혔죠.” ​​▲​ ​​​​3대째 이어진 솜씨​​아버지와 아들은 급하고 괄괄한 성정이 똑 닮았다. 툭툭 내뱉는 말투 속에 담긴 부자의 정은 끈끈했다. 아버지가 즐겨 드셨던 이북음식을 먹을 때마다 아들은 가슴이 저민다. 온 가족이 모여 빚었던 꿩 만두, 냇가에서 잡은 민물고기를 돼지기름에 튀겼던 붕어튀김, 명절 마다 먹었던 팥소를 넣고 콩가루를 입힌 찹쌀떡. 그리고 국수…. 연백식 국수는 면 삶은 물 그대로 양념을 넣는 방식이다. 국수를 볼 때마다 형제보다 가까웠던 어려운 이웃들과 국수를 나눴던 부모님이 떠오른다.“저만 해도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교동사람들과 격이 없어요. 연백사람이든 교동사람이든 모두 제 고향 친구들이죠. 하지만 부모님 세대는 문화가 많이 달라서 갈등이 존재 했어요. 이북출신들이 호불호가 분명해요. 불같아요. 그런데 속정은 얼마나 깊은지... 옛날에는 사거리에서 연백사람들끼리 멱살 잡고 자주 싸우셨어요. 낮에 코피 터지게 다투고, 저녁이면 술 한 잔 마시면서 서로 부둥켜안고 서럽게 울었죠. 울화병을 그렇게 풀었나 봐요. 옆집에 쌀 떨어지면, 뻔히 다 알거든. 지나가다는 척 하면서 쌀자루 툭 던져놓고 가버려요. 입에 발린 말은 아예 못하거든요. 이번 정상회담 보니까 김정은 위원장이 딱 그렇더라고요. 아버지가 말씀 하셨던 이북사람들의 화끈한 모습이 겹쳐졌어요. 실향민 2세대인 우리는 북한사람들의 성향을 잘 알거든요. 이제는 피난민들과 교동도 토박이들 사이에 괴리감이 없어요. 교동도는 진정한 남북 화합을 이룬 섬이죠. 이 땅에서 겪었던 시행착오는, 이후 남과 북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것입니다.” ​​▲​ ​​​​​대룡시장 명장 故​ 최덕권옹​기질, 취향, 문화가 달라도, 기본적인 신뢰만 있다면 싸우고 화해하며 어울려 살 수 있다는 것을 삶으로 증명한 대룡시장 사람들. 비온 후 땅이 단단해 지듯, 얼어붙었던 남과 북도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갈 동반자가 되었다. 한반도에 평화의 새싹이 돋았다.글 김세라 I-View’ 객원기자. 사진 나윤아 자유사진가. 연안정육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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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5.09 (수)
  • 토굴, 우리 아픈 역사의 ‘자화상’

    [외고 · 칼럼] 토굴, 우리 아픈 역사의 ‘자화상’

    ​숨어있는 부평이야기 - 부평 토굴 수수께끼 지난 2016년의 일이다. 부평 함봉산에 있는 토굴에 대한 조사가 실시되었고, 조사 결과는 자료집으로 편찬되었다. 지역 언론의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가하면, 공영방송 KBS에서 취재를 나와 전국적인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특히 이 조사 사업이 의미가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였다. 부평문화원에서 진행한 <부평토굴 생활문화역사콘텐츠 발굴 프로젝트> 사업에는 부평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어르신들이 콘텐츠발굴단으로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 부평 토굴을 조사하는 어르신 콘텐츠 발굴단(부평문화원 제공)​이 사업을 통하여 함봉산 일대 부평 토굴 24개소의 위치도가 그려졌고, 토굴을 조성한 시기와 목적을 추정하였으며, 토굴 일대의 역사와 변화상에 대해 알 수 있었다. ▲ ​부평 토굴의 안내도(부평문화원 제공)​일제강점기 부평과 토굴전통시대 부평의 중심지는 관아가 위치한 계양산 밑자락이었다. 그러다가 1899년 경인철도가 부설되며 부평의 중심은 지금의 부평역 일대로 옮겨온다. 철도는 이동과 물자 수송의 편리에 활용하였으나 한편으로는 수탈의 도구로 이용되었다. ▲ ​​1947년 위성사진에 보이는 부평토굴(부평문화원 제공)​1930년대 후반, 아시아•태평양전쟁이 본격화되기 시작되며 부평은 일제의 야욕을 실현시키기 위한 군수기지로 전락한다. 일본 육군은 부평역 앞에 조병창(造兵廠)이라고 하는 병기 공장을 설립하였다. 이 시기를 전후하여 조병창 인근에는 대규모 군수공장과 하청을 맡은 중소공장들이 생겨나 조병창에 군수 물자를 납품하는 형국이었다. 조병창과 인근 군수공장에 징용 당한 조선인 노동자들은 위험한 작업 환경으로 내몰려야만 했다.부평 토굴 역시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시대적 배경을 감안할 때 일제에 의해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와 관련된 일본의 문서 자료가 발굴되지 않았고, 현재까지 부평 토굴의 굴착 작업 참여자를 찾지 못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굴이 위치한 산곡3동에 오래 거주하신 어르신들의 증언을 통하여 토굴에 대한 단편적인 이해가 가능할 따름이다. ▲ ​​​1950년대 산자락 하부 능선에 위치한 부평 토굴(부평역사박물관 소장)​군수 목적의 토굴, 또 다른 강제동원의 현장부평 토굴은 함봉산 하부 능선을 지면으로부터 수평으로 굴착한 횡혈식(橫穴式) 토굴이다. 함봉산 곳곳에 위치한 토굴은 제각기 방향과 길이, 너비가 다르다. 규칙성이 없기 때문에 토굴을 만든 이유가 더욱 궁금해지는 대목이다.한 가지 확실한 것은 군수 목적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일제강점기 부평은 군수 기지의 성격이 강한 도시로 곳곳에 방공호가 만들어졌다. 조병창을 비롯한 공장들, 심지어는 가택에도 크고 작은 방공호가 있었다.일제강점기의 자료를 보면 부평 토굴은 조병창에서 인근까지 철도 지선(支線)이 닿는 곳으로, 현재까지도 선로가 남아있다. 이 때문에 단순한 방공호가 아니라 소규모 군수 장비를 보관하는 장소였다는 추측도 제기되었다.군수 목적으로 조성된 토굴, 이곳은 또 다른 강제동원의 현장이었다. 1938년 4월, 전시(戰時) 통제법인 국가총동원법이 공포되며 인적 자원의 동원(動員)과 물적 자원의 공출(供出)이 법제화되었다. 이 법은 일본뿐만 아니라 식민지 조선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이로써 일제는 한반도 내 인적, 물적 자원을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군수기지 부평은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토굴 조성 시기를 명확히 특정할 수는 없지만 수많은 조선인들이 이곳에서 강제 노역을 했을 것이라 추정하는 이유다. ▲ ​​​​1955년 사진 자료에 보이는 부평 토굴(국가기록원 제공)​ ▲ ​​​​​새우젓 창고로 이용되던 부평 토굴(부평문화원 제공)​​새우젓 저장창고에서 역사 교육의 현장으로​부평 토굴은 한동안 새우젓 저장고로 이용되었다. 예전에 부평구청이 이곳의 실태를 조사할 때 ‘함봉산 새우젓 동굴 현황’이라 한 것처럼 꽤 오랫동안 새우젓을 저장하고 숙성시키는 곳으로 이용되었다. 일 년 내내 내부 온도가 12~15℃를 유지하여 저온 숙성에 유리한 조건이었다.토굴과 성격은 다르지만 갱도에 새우젓을 보관하여 특산화한 사례는 우리에게 익숙하다. 바로 광천토굴의 새우젓은 광천 지역의 대표적 산물이 되었다. 한편 경기도 광명에서는 폐쇄된 가학광산을 활용하여 광명동굴로 브랜드 화하여 지명의 명소가 되기도 했다.몇 해 전부터 부평 토굴은 더 이상 새우젓 동굴로 불리지 않는다. 냉동저장고의 발달로 이용이 감소하였고, 강화된 위생지침에 따라 부적합 시설로 판정되면서 부평 토굴 속의 새우젓은 사라져버렸다.사람들의 기억 속으로만 남겨질 부평 토굴을 다시 수면으로 끌어올린 것은 서두에 언급했던 조사 사업이었다. 조사 사업에 이어 지난해에는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중심이 되어 ‘부평 토굴의 노래’라는 이름의 노래를 만들고 ‘아픈 역사의 현장, 부평토굴’이라는 그림자극을 제작하였다. 현재 이 두 영상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그림자극 ‘아픈 역사의 현장, 부평토굴’(부평문화원 제공)​이 뿐만 아니라, 부평문화원에서 ‘부평토굴 역사문화교훈탐방’, 부평역사박물관에서 ‘부평 야학(野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부평 토굴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현재, 안타깝게도 사유지인 관계로 부평 토굴에 대해서 일반 관람은 불가능한 상태다. 하지만 부평이라는 도시의 역사성을 간직한 현장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의견이 모아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활용 방안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조만간 부평 토굴이 역사 교육의 현장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게 되리라 기대한다.글·사진 손민환 부평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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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5.09 (수)
  • 학부모들, 교육에서 길을 찾다

    [인천 이야기] 학부모들, 교육에서 길을 찾다

    ​인천 부모들이 만드는 공감교육잡지 ‘the parents'부모, 참 어려운 이름이다. 특히 대한민국 부모로 살기란 결코 만만치 않다. 거기에 ‘교육’이 개입되면 부모는 가장 어깨가 무거운 존재가 된다. 사교육비에 허리가 휘고, 일등만 기억해주는 사회에 자식을 내놓는 것이 겁난다고 부모들은 말한다.잘못된 교육을 바로잡고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모들이 뭉쳤다. 교육에 대해 남다른 열정으로 모인 인천 부모 12명이 만든 ‘the parents'는 아무도 가지 않은 가시밭길을 가려는 부모들의 외침이다. ​​​회사대표, 제과제빵 강사, 전직 기자 등 부모가 만든 전문잡지 ‘The parents'의 모태는 인천시교육청 학부모기자단이다. 2015년부터 인천시교육청에는 학부모기자단이 활동 중에 있다. 학부모 기자단 중 교육 개혁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이 동아리 ‘미(美)야기’를 만들었고 이를 통해 교육에 관한 전반적인 활동을 해왔다. 답답한 대한민국 교육에 목마름을 느꼈고 ‘교육혁신’에 의견일치를 보았다. 어떻게 자신의 뜻을 펼칠 것인가 고민하다가 십시일반 각출해서 잡지를 창간하게 되었다. ​​​12명의 주주가 모여였고 7명이 잡지제작을 맡고 있다. 모두가 학교운영위원회나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한 사람들이라 공교육에 관해서는 전문가라고 자부할 정도였다. 사비를 털어 잡지를 만들기 까지 참으로 어려운 일이 많았다. 전기 조명 사장님부터 제과제빵 강사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부모들이 모여 기획하고 취재하기 까지 쉬운 것은 하나도 없었다.“처음엔 전문기자의 힘을 빌어야 마음이 놓일 것 같아 기자를 섭외했습니다. 섭외 후 마음 놓고 있었는데 기자가 자신의 교육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갑자기 못 하겠다고 발을 뺐을 빼는 겁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네요. 우리의 힘으로 만들자는데 합의했고 겁 없이 취재에 뛰어들었습니다.” ​고은영 편집장은 지금은 웃으면서 말할 수 있단다.“취재원 앞에서 베테랑처럼 행동했지만, 카메라 뚜껑이 닫혔다고 취재원이 알려줬을 때는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어요.”질문지를 만들어갔지만 떨리는 마음에 질문지와 상관없는 딴 얘기만 잔뜩 하고 와서, 결국 자료 받아서 기사를 썼던 일도 기억에 남는단다.“창간된 잡지를 보고 얼싸안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힘든 만큼 보람이 느껴져 마치 산통 후 얻은 우리 자식 같았어요.”장고 끝에 발행한 창간호그렇게 4월호가 창간되었다. 여섯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다둥이 아빠, ‘V.O.S 박지헌’이 창간호 표지모델이 되었다. 하브루타교육이나 대안교육과 같은 교육적 내용 외에도 직업소개나 학교 탐방 기사가 들어가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 왼쪽부터 고은영 편집장, 최나영 기자, 한희진 발행인, 신송우 본부장​“아이 교육에 대해 고민하다가 학교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교통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활동을 시작했지요. 아버지 입장에서 학교 일을 한다는 것이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아버지든 어머니든 같은 마음일 것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활동했지요. 남보다 앞서가라고 채찍질하는 ‘학부모’가 아닌, 진정한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한희진 발행인은 그렇게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학교와 정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교육은 발전된다고 봅니다. 현실은 부모가 전문가가 아니라는 이유로 배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잡지가 부모에게 정보나 교육적 지식을 심어주어 학교나 교육당국과 당당하게 소통하는 주체가 되길 희망합니다.”한 발행인은 지금 당장은 잡지에 관한 전문지식이 떨어지더라도 학부모기자들이 만든 정열만큼은 높이 사달라는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the parents'는 한 달에 한 번 나오는 유가잡지로 무보수로 일하는 학부모들이 주는 기사가 50%를 차지하고 있다.​ ​​%%당신은 학부모인가? 혹은 부모인가?%% “부모는 멀리 보라하고 학부모는 앞만 보라한다. 부모는 함께 가라하고 학부모는 앞서 가라한다. 부모는 최선을 다하라하고 학부모는 일등을 하라한다. 부모는 꿈을 꾸라하고 학부모는 꿈을 꿀 시간을 주지 않는다.”이현주 I-VIEW기자 o7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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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5.09 (수)
  • 서해 최북단 3개 섬 국가지질 공원 인증  등

    [인천뉴스] 서해 최북단 3개 섬 국가지질 공원 인증 등

     ​인천, 결혼하기 좋은 도시 된다​인천시는 결혼 인식을 개선하고 신혼부부의 주택 전월세 이자를 지원하는 등 결혼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나섰다. 시는 “젊은이들이 결혼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갖도록 하고, 주택 전월세 이자를 보태줘 신혼살림살이의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을 편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하기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들어 출산율을 높이고 대한민국 제1 시민행복도시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인천시는 20∼50대 연령층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반면 결혼 필요성에 대해선 긍정(50.3%)과 부정(49.7%) 인식이 비슷하고 20∼30대의 65.4%가 주택마련이 결혼에 부담이 된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이 같은 결혼친화도시 정책을 추진하게 됐다.인천의 출산율(1.01명)이 전국 평균(1.05명)보다 낮은 것도 이번 정책의 배경이 됐다. 시는 이를 위해 76억원을 들여 결혼인식 개선→ 만남준비→ 결혼장려 등 3단계 9개 시책을 추진한다.우선 친가족적 가치관과 행복한 삶의 가치관 향상을 위해 공공기관‧대학‧사회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를 개설하고, 초‧중‧고교 학생에게 양성평등‧가족과 생명의 소중함에 관해 교육을 한다. 또 송도국제도시‧월미도‧구월동 로데오거리 등을 데이트 핫플레이스로 지정하고, 인천대공원 애인(愛仁 )광장‧동인천역 광장‧부평역 광장‧송도해돋이공원 등을 프로포즈존으로 조성한다.인천상의 등 주요 기관이나 단체, 기업 등과 인연 맺어주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관 대표를 커플매니저로 위촉할 계획이다.정례적인 남녀 만남 행사인 ‘사랑의 오작교- 선남선녀 썸타는 데이!’ 이벤트를 열어 지속적인 만남이 이어지도록 한다. 만남에서 결혼에 성공한 커플에 20만원의 데이트 비용과 결혼 예식비용 1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고가 결혼비용을 줄이고 개성이 넘치는 예식을 위해 인천시청사 홀, 송도 아트센터‧트라이보울, 도호부청사 등을 결혼식장으로 개방한다.서해 최북단 3개 섬 국가지질 공원 인증 신청 인천시가 백령‧대청‧소청도 등 서해 최북단 3개 섬에 대해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신청한다. 시가 이들 3개 섬 지질명소 10곳을 국가지질공원 인증 후보지로 신청한데 대해 최근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가 원안 가결했기 때문이다. ​지질공원위원회는 지난 3∼4월 현장답사와 시의 후보지 신청 서류 심사에서 학술적 가치가 뛰어나고 경관이 수려해 관광지로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시는 오는 8월까지 지질공원 후보지 10곳에 휴식 공간‧탐방로‧안내판 등 관광시설을 보완 설치하고 지질해설사를 두는 등 지질공원 운영 방안을 수립해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 시는 큰 변수가 없는 한 지질공원 인증을 낙관하고 있다.국가지질공원은 특정 구역의 지질이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하며 교육이나 관광 등의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환경부가 인증해 보전하는 지역이다.실제로 소청도 스트로마톨라이트는 10억년 전후의 지질사 규명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최고 원생대 생명체인 남조류 화석인 것으로 밝혀져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대청도 소재 반달형의 나이테 바위(높이 5m 가량)는 평평한 나무의 나이테를 마치 90도 세워 놓은 모양을 하는 등 10곳 모두 학술적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경관도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이들 3개 섬은 10억년 전후해 중국 산동반도와 한반도 사이 대륙판의 이동 역사를 규명할 수 있는 핵심지역인 것으로 알려졌다.지질공원으로 인증되면 시와 옹진군이 예산을 들여 운영 관리하고, 주민과의 협력사업으로 지질을 테마로 한 먹거리·볼거리, 기념품·트레킹 코스·체험관광 상품 등을 개발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시는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은 다음 2020년까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획득한다는 구상이다.베트남 호치민 ‘인천상품 전시·상담회’ 개최 인천시는 오는 9월 신(新) 남방정책의 주요 거점국인 베트남 호치민에서 인천시 단독 주최로 개최되는 ‘인천상품 전시·상담회’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 수출 다변화와 거점국에 대한 역량 집중을 위해 호치민시 정부와의 교류협력 확대를 비롯한 문화, 예술 등 다양한 행사 등의 연계를 통해 인천 이미지 부각과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기반으로 추진된다.모두 60여 개 사 (인천 50개사, 베트남 10개사)의 제품전시와 상담회가 동시 실시되며, 베트남, 미얀마 태국 등 인근국 초청바이어 300여명(개사)이상이 참가하는 1:1 상담회가 진행된다.이를 위해 호치민시 정부를 비롯하여, 베트남 외교부, 호치민시 투자무역진흥공사(ITPC), 산업개발지원센터, 공단관리위원회 등이 후원하고, 인천시 해외 수출지원단(무역사무소) 인적 네트워크 등이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인천시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관내 중소기업에게 항공료(1명/1社) 50%, 통역원 (1명/1社 2일), 전시품 발송비(0.3CBM/1社) 및 현지이동 차량 등을 지원 한다. 참가대상은 인천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중소제조업체이며, 참가품목은 종합품목(소비재, 생활가전, 식음료, 미용제품, 선물용품, 인테리어, 악세사리, 유아용품, 건강용품, 산업용 기기 및 자재, 부품 등)이며, 참가 할 수 있다.참가를 신청하는 기업은 5월 8일(화)부터 31일(목)까지 중소기업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인 비즈오케이 (bizok.incheon.go.kr)를 통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인천광역시 산업진흥과 440-4283동네 서점서 희망도서 바로 빌려 보세요 인천시는 2018년 하반기 지역대표도서관인 미추홀도서관을 중심으로 인천시 산하 8개 도서관이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인천시 산하 공공도서관에 비치되지 않은 책을 지역내 서점에서 바로 빌려 보는 것으로 도서관 회원이 해당 도서관홈페이지 ‘희망도서 바로대출’ 승인절차를 거쳐 동네서점에 ‘바로대출’이 가능한 서비스이다.시민이 원하는 희망도서를 서점에서 빌려보고 서점에 반납하면 도서관으로 납품되어 서가에 비치되는 방식으로 해당 시스템을 연내 구축을 완료하고 시험운영을 통해 2019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인천시는 관련 사업의 진행을 위하여 연내 프로그램 구축비 및 희망도서구입 예산으로 약 5억원을 추가편성 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사업을 통해 시민의 독서의욕 고취와 함께 도서관 이용자의 지역서점 방문이 유도 되면서 지역서점 활성화 또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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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5.09 (수)
  • 대한민국 기타, 함춘호입니다

    [무대와 객석] 대한민국 기타, 함춘호입니다

    ​커피콘서트Ⅲ, 5월 16일(수) 공연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커피콘서트>의 세 번째 무대가 5월 16일(수) 오후 2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2008년에 시작해 4만8천여 명의 관객들과 만나며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커피콘서트>는 매달 한번,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Matinée Concert)이다.클래식, 재즈, 국악, 현대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시간에 매료된 수많은 마니아층도 생겨났다. 전석 1만5천원이라는 놀라운 가격과 갓 뽑은 신선한 커피는 관객이 뽑은 커피콘서트만의 매력이다. 뜻 깊은 이번 무대는 ‘시인과 촌장’의 멤버로 활약했던 대한민국 최고의 세션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함께한다. ▲ 세션기타리스트 함춘호​​6~70년대 포크의 주역 송창식은 그의 둘도 없는 연주 단짝 함춘호를 소개할 때 ‘대한민국, 기타, 함춘호입니다!’라고 말한다. 연주 동료를 소개함에 있어 더할 나위 없는 표현이자, 듣는 이로 하여금 또한 가슴 벅찬 소개가 아닐 수 없다. 이렇듯 함춘호는 한 때 가요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모든 곡들에 연주자로 참여했을 정도로 모든 아티스트들이 선호해 마지않는 기타리스트이다. 송창식, 전인권으로부터 시작하여 조용필, 양희은, 김현식, 신승훈, 임재범, 윤종신, 박정현, 보아 등 내로라하는 국내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가요계 음유시인 최백호는 함춘호를 언급하며 ‘동시대에 기타리스트로 태어나줘서 감사하다.’는 진심어린 찬사를 보낸다.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그의 연주에 대한 사랑과 진정성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기타리스트 함춘호는 가장 단순한 멜로디라도 완벽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철학으로 연주에 임한다. 이번 시간에는 그의 ‘시인과 촌장’ 시절 대표곡 <가시나무> 등 그가 참여하여 연주했던 가요들과 더불어 영화음악과 우리 귀에 익숙한 팝음악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소울맨, 첼리스트 이지행, 키보디스트 박용준이 함께하며, 소프라노 백혜숙과 더불어 김광용, 이한솔이 보컬로 무대를 빛낸다. 커피콘서트는 이후에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 더 브라스 칸타빌레 앙상블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문의)032-420-2737​ ​2018 커피콘서트Ⅲ <대한민국, 기타, 함춘호입니다!> ○ 일 시 : 5월 16일(수) 오후 2시 ○ 장 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관 람 료 : 전석 1만5천원 ○ 관람연령 : 8세 이상 ○ 공연문의 : 420-2737 ○ 예 매 :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art.incheon.go.kr             상설예매처 032-420-2000, 엔티켓 1588-2341 

    2018.05.16 ~ 2018.05.16
    작성일 2018.05.09 (수)
  • 한 컷, 한 줄로 풀다

    [렌즈 속 인천] 한 컷, 한 줄로 풀다

     ​장(醬). 장하게 익어갑니다(동구 화수동) 사진․글 유동현 (굿모닝인천 편집장)​ 

    기간없음
    작성일 2018.05.0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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