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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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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 11

Total : 11

  • 2018

    09.29

    토요일

    [무대와 객석] 신박한 문학페스티벌에 동네서점 모였다

    ​9개 서점 참가 <신바람, 동네책방>, 9월 29일 열려인천문화재단이 2018년 책의 해를 기념해 인천의 동네책방들과 손잡고 즐거운 문학 난장을 준비했다. 9월 29일(토)에 인천아트플랫폼 야외광장 등에서 열리는 2018 문학페스티벌 <신바람, 동네책방>이 그것이다. <신바람, 동네책방> 축제에는 총 9개의 인천 동네 책방(책방산책, 나비날다책방, 책방모도, 북극서점, 세종문고, 연꽃빌라, 말앤북스, 국자와주걱, 딸기책방)과 출판사(글누림, 다인아트, 소와다리)가 참가한다. 강화에서 부평까지 인천 곳곳에 자리 잡은 동네 책방들이 각자의 주제로 북큐레이션 부스를 꾸민다. 또한 책방 주인과의 특별 상담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독립출판이나 동네책방 운영에서부터 취미나 연애까지 재미있는 주제로 1:1 상담을 할 수 있다.▲'잇다 스페이스'의 독서대 만들기​​▲사자의 독후감​▲문학 자판기문학 페스티벌답게 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책 도장 만들기, 편백나무 독서대 만들기, 캘리그래피 책갈피 만들기 등 손으로 만드는 워크숍이 다양한 부스에서 진행된다.또한 글 파는 가게라는 콘셉트로 활동 중인 ‘라이터스’ 팀도 함께해 원하는 주제로 즉석에서 글을 써줄 예정이다.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인기를 끌었던 ‘문학 자판기’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족 및 아이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야외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사자의 독후감> 공연에서는 책 읽어주는 사자들이 등장하고, 책수레가 행사장 곳곳을 누빌 예정이다. 공연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김금희 작가​2014년 첫 번째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로 신동엽문학상을, 2016년 《너무 한낮의 연애》로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하며 한국문학의 기대주로 급부상한 작가 김금희도 이날 페스티벌에 참여한다.인현동 호프집 화재 사건을 다루고 있는 김금희 작가의 첫 번째 장편소설 『경애의 마음』을 위주로 2시부터 4시까지 한국근대문학관 3층 교육연구실에서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사회는 이병국 평론가가 맡는다.<신바람, 동네책방>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다만 책방 주인과의 상담, 워크숍, 작가와의 만남은 다음의 링크로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2018 문학페스티벌 <신바람, 동네책방>- 일    시: 9월 29일(토) 오전 11시~- 장    소: 인천아트플랫폼 광장, 한국근대문학관 (인천 중구 소재)- 대    상: 책에 관심있는 모든 시민 - 신    청: http://bitly.kr/oMDc- 문    의: 773-3805 (한국근대문학관)<프로그램 일정> 시간프로그램비고오전 11시~오후 7시동네 서점 출장 부스(책방산책, 나비날다책방, 책방모도, 북극서점, 세종문고, 연꽃빌라, 말앤북스, 국자와주걱, 딸기책방)  책방 산책 : 어린이, 청소년 나비날다책방 : 고양이, 페미니즘  책방 모도 : 시대정신  연꽃빌라 : 동물복지, 커피와 차 말앤북스 : 글쓰기 북극서점 : 독립출판, 아이들 국자와 주걱 : 자연, 환경, 상태 딸기책방 : 그림이 있는 책(그림책, 그래픽노블) 세종문고 : 실용도서(수공예 등)문학 관련 출판사 특별 부스 글누림, 다인아트, 소와다리오후1시~6시서점 주인의 책 상담책에 대한 각종 고민 상담 및 처방오후1시~6시​손으로 만드는 워크숍책꽂이 만들기, 책 도장 파기 등오후2시~4시​특별초청 작가와의 만남김금희 작가 - 이병국 평론가오후1시~6시​체험 프로그램캘리그라피 문학자판기 체험오전 11시~오후 7시​책과 함께하는 야외공연책 수레, 자전거, 사자의 독후감 

    2018.09.29 ~ 2018.09.29
    작성일 2018.09.19 (수)
  • 2018

    09.27

    목요일

    [무대와 객석] 개항기 '인천 춤' 되살린다

    ​시립무용단 ‘토요춤․ 담 : 춤 담은 자리’ 공연인천시립무용단이 우리 춤의 참 멋을 극장에 담아낸 공연 <토요춤·담 : 춤 담은 자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토요춤·담>은 엄선된 전통춤 레퍼토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우리 춤의 깊은(담潭) 매력을 전하고, 춤에 대한 이야기(담談)를 나누는 공연이다.  제목처럼 시민들에게 ‘춤을 담아낸 자리’를 마련해 선보일 예정이다, 무용단은 그간 한국 창작무용의 정수를 담아낸 정기공연 <만찬-진, 오귀>을 비롯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무용작품을 선보인 춤 축제 <춤추는 도시 인천>, 무용극 형식을 통해 접근성을 높인 기획공연 으로 시민들에게 무용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극장상설공연 <토요춤·담: 춤 담은 자리>를 신설했다.▲가인인천시립무용단은 그간 보유해 온 전통춤 레퍼토리를 정성스럽게 펼쳐보이게 되며 공연 시간을 주말 오전 11시로 잡아 공연과 함께 제공되는 간단한 다과와 함께 전통춤의 고즈넉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토요춤·담>의 첫 번째 무대는 9월, 10월 연속으로 기획된 ‘인천풍류’이다. 대불호텔, 용동권번, 애관극장 등 인천 하면 떠오르는 사적 명소이자 근현대사 속에 춤과 함께 자리했던 공간들을 찾아보고 바로 그 곳에서 추었던 춤들을 모아 무대 위에 되살린다. 개항기부터 지금까지 인천의 춤, 나아가 우리 전통춤의 역사를 훑어보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장검무​▲초립동​이번 공연은 전통춤 레퍼토리를 나열하는 보통의 공연들과 달리, 유쾌한 입담으로 국악과 공연계를 종횡무진하는 평론가 윤중강의 변사를 능가하는 재담으로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인전목단’, ‘장검무’, ‘장고춤’ 등의 전통춤 레퍼토리와 함께 ‘초립동’으로 대표되는 최승희의 신무용 계열의 작품, ‘항구의 붉은 장미’ 등 1930년대의 풍류를 가득 담은 창작 무대가 연이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춤과 함께 당대의 시대상을 보여줄 신문기사, 영상자료 등이 상영되어 관객들을 그때 그 시절의 한 장면 속에 데려다 줄 것이다. 최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보아온 대불호텔의 모습, 그 당시 사람들의 모습 등에 호기심을 가졌던 관객들이라면 9월의 <토요춤·담 : 춤 담은 자리>가 더욱 반갑게 느껴진다.※ 시립무용단 기획 공연 <토요춤‧담 : 춤 담은 자리> ○ 공연일정 :  9월 29일(토), 10월 27일 (토) 오전 11시  ○ 공연장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관 람 료 : 전석 5천원 (문화가있는날 50% 할인 적용)  ○ 예    매 :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엔티켓 1588-2341 ○ 관람연령 : 8세 이상 ○ 문    의 :  438-7774

    2018.09.27 ~ 2018.10.27
    작성일 2018.09.17 (월)
  • 2018

    09.26

    수요일

    [전시 · 공연] 추석연휴, 문화와 함께 즐기는 ‘소확행’

    ​​​​인천시 공연·전시, 민속체험 등 다양하게 준비추석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더욱 풍성하게 보내고 싶은 시민들에게 멀리 가지 않아도 가족과 함께 공연과 작품전시를 관람하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가 다양하게 개최된다.인천시는 추석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민속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추석 한가위 명절을 맞아 우리의 전통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당연 인천도호부청사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놓쳐서는 안 된다. 추석명절 다음 날인 9월 25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 진행된다. 대금정악, 강강술래, 전통무용 등의 공연과 단소만들기, 목공예체험, 연 만들기, 떡메치기, 송편빚기 등 전통문화 체험, 제기차기, 널뛰기, 투호놀이, 다듬이지, 맷돌 돌리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 등 각종 행사가 풍요롭게 준비되어 있다.인천 개항장 일대의 인천아트플랫폼과 한국근대문학관은 추석 당일만 휴관하고 계속 전시를 진행한다. 아트플랫폼의 B동 전시장에서는 9월 10일(월)부터 28일(금)까지 <모두와 눈 맞추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창고갤러리에서는 9월 10일(월)부터 19일(수)까지 <메이킹 드로잉>, 9월 22일(토)~30일(월)까지 <황기숙 개인전>이 열린다. 또한 한국근대문학관에서는 작년 9월 26일부터 진행된 <소설에 울고 웃다-근현대 베스트셀러 특별전>은 청소년이 한국문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어른들은 학창시절 읽었던 이수일과 심순애의 <장한몽>, <순애보>, <청춘극장>, <별들의 고향> 등의 작품을 실제로 보는 재미가 있는 전시로 가족과 함께하면 좋은 전시로 추천한다.추석연휴가 끝나고 난 주말 9월 29일(토)에는 10시부터 인천 곳곳의 동네 책방들과 함께하는 ‘2018 문학페스티벌’ <신바람, 동네책방>이 개최되어 문학관련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고 작가와의 만남 들을 진행한다.12시부터는 아트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아트마켓, 소규모 아트페어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는 <플랫폼 시장>, <만국시장>이 개최 된다.부담없는 가격으로 예술품과 소품 등을 구입할 수 있고 ‘소확행’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플랫폼 시장은 11월 11일(일)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이 밖에 인천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추석 한가위의 풍요로움과 가을의 낭만을 찾아 추석연휴의 여유를 인천에서 맘껏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    <공연>​ 일시시간 프로그램명장소 관람·참가비문의   9월22일(토)~9월23일(일)  토 오전 11시,오후 3시일 오후 3시옹진군 옹진골 옹고집이야기학산소극장성인 1만원어린이, 장애인노약자 5천원극단 아토032-866-3970 9월22일(토)오후 3시인천시립극단 청소년극 + 극장밖연극<청소년극2 , 외톨이들>인천문화예술회관소공연장전석 1만원 032-420-27459월26일(수)오후 3시2018 청어람 한가위, 판소리 다섯바탕  인천문화예술회관소공연장2만원032-209-9921 9월26일(수)오후 8시 트라이보울 키즈클래식콘서트송도 트라이보울1천원032-831-5066 9월27일(목) 오후 7시 30분이야기가 있는 음악회강화더리미미술관무료 더리미 미술관010-4793-69929월28일(금)오후 7시풍물유희 "흥" PLUS  학산소극장무료연희단 비류032-866-3970  9월29일(토) 오후 2시, 5시리듬이 있는 오브제극 <회사원 A씨> 인천아트플랫폼칠통마당무료이진성010-6721-9997  9월30일(일) 오후 8시인천시민을 위한 음악회 : 가을이 오는 소리 송도 트라이보울1만원부평필하모니오케스트라1588-2341  9월28일(금) 9월29일(토) 28(금) 오후 7시29(토) 오후 3시 극단작은방 신작 낭독극'비극을 찾는 무대' 인천아트플랫폼C동 공연장무료인천아트플랫폼 032-760-10119월29일(토)9월30일(일)  오후 12시~6시 아트마켓 및 야외공연인천아트플랫폼야외광장 무료인천아트플랫폼 032-760-10039월27일(목)~10월7일(일)오후 12시~6시개방형창작공간 예술프로그램 운영(소소공방, 아트팩토리)  인천아트플랫폼G1, G3  관람 무료참가비추후 책정인천아트플랫폼032-760-10039월28일(금)~9월29일(토)  오후 7시, 3시3시 10분비극을 찾는 무대인천아트플랫폼C동 공연장무료극단 작은방032-764-88809월30일(일) 오후 6시인천시민을 위한 음악회 :가을이 오는 소리  송도 트라이보울 1만원 1588-2341    <전시> 일시 시간 프로그램명 장소 관람·참가비 문의9월11일(화)~10월4일(목)오전 10시~오후 6시Recycle: 그곳의 흔적 우리미술관 전시관무료인천문화재단우리미술관032-764-76649월21일(금)~9월25일(화) 오전 10시~오후 6시2018 인천미술한마당축제"인천의 힘 전" 인천문화예술회관대·중·소 미추홀전시 무료인천미술협회032-867-2196   9월22일(토)~30일(일)*9월24일(월) 휴관 오전 10시~오후 6시[대관전시] 황기숙 개인전 '외침'  인천아트플랫폼창고갤러리무료 황기숙010-9089-40459월10일(월)~10월2일(화)오전 10시~오후 6시윤호진 개인전 인천아트플랫폼유리갤러리무료인천아트플랫폼032-760-1003 9월10일(월)~28일(금)*9월24일(월) 휴관오전 10시~오후 6시안상훈 개인전<모두와 눈 맟주어 축하인사를 전하고>인천아트플랫폼B동 전시장무료 인천아트플랫폼032-760-1005     <기타> 일시 시간 프로그램명 장소 관람·​참가비문의9월25일(화)오전 11시~오후 6시2018 추석맞이 민속문화축제인천도호부청사무료인천도호부청사​422-34929월27일(목)오후7시~ 9시인천역사시민대학개성 만월대 금속활자와 고려 금속활자강화도서관시청각실무료인천역사문화센터032-455-7168 9월29일(토)30일(일), 10월3일(수)오전 12시~오후 6시아트마켓인천아트플랫폼중앙광장무료인천아트플랫폼032-760-10039월29일(토)오전 10시~오후 7시2018 문학페스티벌 - 신바람, 동네책방한국근대문학관일원 무료한국근대문학관032-773-3803  

    2018.09.26 ~ 2018.10.02
    작성일 2018.09.17 (월)
  • 2018

    09.25

    화요일

    [전시 · 공연]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통문화 배워보자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9월 25~26일 무료 체험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남구 문학동 소재)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문화예술 보급을 위해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전수교육관을 관람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석기간인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화각공예, 전통 완초공예, 목조각 체험, 단소제작 체험, 대금제작 체험 등 8개 체험 종목을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 및 이수자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체험의 장이다.체험 종목에 따른 체험 일자, 체험 종목 등 체험 일정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ilc.in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인천시 문화재과 (전수교육관, ☎ 440-8080)로 문의하면 된다.<체험내용>체험일자체험종목비고9월 25일(화)대금, 화각, 단청, 자수대금장 9호9월 26일(수)대금, 단소, 완초, 목조각, 지화대금장 6호○ 체 험 비 : 무료(단 체험인원 제한 : 1종목/1시간당 10명)○ 강    사 : 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이수자○ 홈페이지 :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ilc.incheon.go.kr​​)불편한 진실 숭의동 옐로하우스 기억 ‘보다, 듣다, 담다’ 전인천의 대표적인 성매매집결지인 숭의동 옐로하우스. 여성 인권이 착취되고 짓밟힌 공간으로 기억되고 있다. 남구 숭의동 383번지 일대는 숭의동 옐로 하우스란 이름으로 60년간 성매매집결지로 전국에 명성을 날렸다. 8,90년대가 최대 호황기 였괴 업소가 33개소나 있을 정도였다.숭의동 재개발사업으로 조만간 옐로하우스가 사라질 예정이다. 이곳에서 일했던 여성들의 억압됐던 삶과 공간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옐로하우스 보다, 듣다, 담다’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기간은 9월 21일까지고 장소는 수봉문화회관이다.전시에는 인천 사진작가인 류재형 서은미, 임기성 작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어둡고 쓸쓸한 현재 옐로하우스의 모습을 찍었고, 여성들이 사진 내부 공간, 그녀들의 살림살이 등을 사진으로 기록했다.​전시장은 이들 작가들이 촬영한 사진들과 옐로하우스 내부를 재현해 선보이고 있다. 성매매에 종사했던 여성들이 입었던 드레스, 구두, 장부, ‘나까이’라 불렸던 현관알선자들이 앉았던 의자 등이 전시되어 있다.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인권희망 강강술래 이명숙 이사장은 “옐로하우스는 반백년 이상 여성인권이 무참히 짓밟힌 공간”이라고 설명하고 “ 이제 재개발 이라는 이름으로 철거를 앞두고 있지만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과 같이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기록하고 보존할 필요가 있다”며 전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인천음악플랫폼 음악 자료 구입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음악플랫폼은 2018년 음악 관련 자료를 공개 구입한다.​구입 대상 자료는 근대기(1860년~1945년) 음악 및 음악인, 단체 관련 자료로 서적, 악보, 악기, 음반, 사진, 기사, 공연 프로그램 등이다. 또한 인천 음악 관련된 서적, 악보, 악기, 음반, 사진, 기사, 공연 프로그램 및 음악인(단체) 자료 역시 대상이다.▲인천아트플랫폼참가 자격은 개인소장가 및 단체, 법인 등이며 신청 서류 및 절차는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자료매도신청서 접수 기간은 10월 22일(월)부터 10월 26일(금)까지이며, 이메일(2013wnk@ifac.or.kr)과 우편(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195 인천문화재단 개항장플랫폼팀)으로 접수 할 수 있다.인천문화재단 개항장플랫폼팀 455-7178

    2018.09.25 ~ 2018.10.26
    작성일 2018.09.19 (수)
  • 2018

    09.20

    목요일

    [무대와 객석] '음악 + 이야기'로 만나는 뮤즈, 권태기, 가족

    ​부평구 문화재단, 하반기 브런치콘서트 '풍성'2018 상반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매진행렬을 진행해 이어온 부평아트센터의 대표 공연 ‘브런치 콘서트’가 9월 20일 공연을 시작으로 하반기 일정을 시작한다.2018년 상반기 첫사랑, 청춘, 여행이라는 각각의 주제로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며 관객들과 호흡했던 브런치 콘서트가 하반기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뮤즈(Muse), 권태기, 가족 이라는 주제로 양희경이 진행을 맡는다.▲진행자 양희경​ TV 드라마, 연극, 뮤지컬, MC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사랑받고 있는 ‘양희경’이 진행하는 브런치 콘서트는 그녀만의 부드러운 진행과 함께 매회 주제에 맞는 이야기와 음악을 전하면서 더욱더 그 매력을 더하고 있다.​ 오는 9월 하반기 브런치 콘서트의 첫 문을 여는 주제는 <​Muse, 그가 사랑한 여인>​이다. 예술가들에게 영감과 재능을 불어넣는 예술의 여신이라는 뜻의 Muse는 음악을 하는 작곡가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였다. 괴팍한 성격이라고 알려진 음악 천재 베토벤에게도 말 못 할 사연의 불멸의 연인이 있었던 것처럼 슈만, 브람스, 거쉰 등 유명 작곡가들의 음악적 영감을 주었던 여성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나간다.▲탱고콜렉티보​(좌), 아베크스트링콰르텟​(우)아름다운 화음을 연주하는 현악 4중주 아베크스트링콰르텟과 감성을 깨우는 트럼피터 성재창의 트럼펫 연주 그리고 섬세한 음악성과 청중을 압도하는 강한 흡입력의 피아니스트 천슬기가 선선한 가을을 함께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의 주제는 <권태기, 아찔한 현기증>이다. 누구나 살다 보면 사랑에서든, 인생에서든, 일에서든, 공부에서든 권태기를 맞이한다. 단순히 남녀 간의 권태기뿐만 아니라 우리 인생에서 찾아오는 권태기에 대해 해결하는 방법을 이야기해보고, 음악으로 탈출을 시도한다.▲김동우, 정승희특히 10월 공연에는 탱고가 주를 이룰 예정이다. 반도네온, 바이올린, 피아노, 콘트라베이스의 전형적인 콰르텟 구성으로 탱고곡을 들려주는 ‘탱고콜렉티보’가 1940년대~50년대 아르헨티나에서 전성기를 누렸던 전통탱고를 비롯, 피아졸라에 이르는 누에보 탱고까지 다양한 장르의 탱고곡을 준비했다.여기에 탱고 댄서들의 탱고 무용까지 더해져 화려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석중 바이올리니스트의 카르멘 판타지와 오페라 카르멘, 피가로의 결혼 등 성악곡을 바리톤 김인휘와 소프라노 이소연이 김주리의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선보일 계획이다.▲바이올리니스트​ 이석중​​마지막 11월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 짓는다. <가족, 하나로 연결된 끈>이라는 주제로 다가오는 겨울을 가족이라는 울타리로 따뜻하게 마무리한다. 멘델스존, 바흐, 헨델, 슈만 등 거장 작곡가들의 가족 이야기들을 토대로 아베크스트링콰르텟의 현악 4중주와 다양한 피아노곡을 준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1월은 평소 만나기 어려운 하프 연주가 관객들을 만나고자 한다.신비롭고 아름다운 하프 소리가 2018년의 겨울을 따뜻하게 맞이하게 할 것이다.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게 공연 전부터 한잔의 커피와 스콘이 제공되며 중학생 이상 관람가로 진행하여 기존보다 안락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운영한다. 빵과 커피는 지역의 베이커리와 연계하여 준비하였고 즉석에서 내려주는 커피를 제공할 계획이다.티켓 가격은 전석 1만5천원이며, 하반기 진행될 브런치콘서트 세 공연을 패키지로 구매하면 30% 할인 해택을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온라인 회원 및 단체예매 관객에게도 할인을 제공한다.문의 032-500-2000

    2018.09.20 ~ 2018.11.22
    작성일 2018.09.10 (월)
  • 2018

    09.17

    월요일

    [전시 · 공연] 사라지는 '숭의동 옐로하우스'를 기록하다

    ​성매매집결지의 55년 삶 그리고 현재예전 남구 숭의동은 유달리 노란색으로 칠한 건물이 많았다. 이 동네 사는 여성들은 자신의 몸을 상품화 할 수 밖에 없었고 거래를 했다. 거래라는 건 상품을  매매하는 행위이지만 이곳에서는 사람이 상품이었다. 남구 숭의동 옐로하우스. 인천에서 가장 잘 알려진 성매매집결지이자 홍등가다.▲숭의동 옐로하우스가 있는 381번지 일대​숭의동 옐로 하우스가 사라지고 있다. 어둡고 칙칙했던 동네 분위기를 바꾸는 주택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옐로하우스에는 아직도 17개소가 영업을 하고 있지만 보상이 끝나면 모두 철거 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55년 넘게 운영되어 온 인천의 대표적인 성매매집결지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숭의동 집창촌은 없어지지만 여성 인권이 착취되고 몸을 상품으로 팔았던 여성들의 아픔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고 알리자는 전시회가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사단법인 인권희망 강강술래가 진행하는 ‘옐로하우스 보다, 듣다, 담다’전 이다. 강강술래는 반 성매매 운동단체로 성매매집결지 여성들이 성매매를 벗어나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돕고 있다. 이번 전시는 숭의동 성매매집결지에서 오랜기간 동안 착취되고 상품화되었던 여성인권을 역사로 기록하고 잊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숭의동 옐로하우스 일대 모습남구 숭의동 381번지 일대인 옐로하우스가 인천의 대표적인 홍등가이자 성매매집결지로 형성된 것은 1962년도다. 신흥동 신흥시장 주변에 있었던 기생집 서너 곳이 뿌리다. 신흥동에 있던 기생집과 유흥가는 1962년 숭의동으로 강제 이주하게 된다.관계기관들이 사회정화 차원에서 결정한 사항이었다. 당시 강제이주를 위해 기관장들의 회의가 있었고 업주들에게 건축비용으로 50~70만원의 융자금도 지원했다. 건물은 미군들이 남기고 간 노란색 페인트를 일괄적으로 칠했다. 다른 곳과 구별하기 위한 조치였다. 이런 이유로 옐로 하우스라는 이름이 붙었다.옐로하우스는 1962년 10개 업소로 시작해 33호까지 늘었다. 초창기 주 고객은 미군과 일본인 등 외국 선원들이 많았다. 8,90년대 호황기 시절에는 이곳에서 일하는 성매매 여성은 300여명이 넘었다.옐로하우스에는 1970년대 행정기관이 편의상 매긴 순서가 그대로 상호가 되어 영업소 이름이 되었다. 1호부터 33호까지 표시되어 있다.​재개발의 여파로 상당수의 업소가 이곳을 떠났지만 아직도 17곳의 업소에서 70여 명의 여성이 성매매 일을 하고 있다. 성매매 여성 중 최고령은 60대 중반이다. 성매매 여성들은 지방에서 올라오거나, 다른 지역에서 일을 하다 이곳으로 흘러들어온 경우가 많다. 대부분은 경제적 사정으로 이곳으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남구는 성매매 여성들의 탈 성매매와 자활을 돕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는 최근 심의위원회를 통과해 옐로하우스에서 일했던 여성들이 직업훈련과 생계비를 보조할 있게 됐다. 강강수월래 정미진 소장은 “여성들이 성 매매를 하지 않고 자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사회적 책임입니다. 이는 성매매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인권희망 강강수월래가 진행하는 ‘옐로하우스 보다, 듣다, 담다’전은 수봉문화회관 1층에서 진행한다. 전시회에는 인천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옐로하우스 거리풍경, 여성들이 일하는 집창촌의 내부 모습, 여성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물건, 집창촌을 상징하는 물건 등이 전시 될 예정이다.0 <옐로하우스 보다, 듣다, 담다>전  -  기간 : 9월 17일~21일 -  장소 : 수봉문화회관 1층글 이용남 I-View 편집위원, 사진 인권희망 강강술래 제공 

    2018.09.17 ~ 2018.09.21
    작성일 2018.09.03 (월)
  • 2018

    09.15

    토요일

    [인천 이야기] 별빛 총총 ‘심야책방’ 가볼래요?

    ​독서 계절 맞아 다양한 책읽기 프로그램 진행무더위에 땀을 연신 훔치던 때가 언제인가 싶게 상큼한 바람이 코끝을 스친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책 한권 들춰보기 딱 좋은 시간. 이런 날에 찾아온 반가운 소식 하나! 바로, ‘독서의 달’ 행사다. 스마트폰과 영상채널에 밀려 종이책을 읽는 인구가 많이 줄었다지만 마음에 드는 구절에 밑줄을 긋고 이야기에 몰두해 밤을 꼬박 새고야마는 북러버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저자를 만나러 먼 걸음을 마다하지 않고 황금같은 주말을 기꺼이 내어주기도 한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축제 같은 시간. 인천 전역 곳곳에서 책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이  기획되고 준비되었다. 이제 만나기만 하면 된다. 지금 바로 말이다. 아트북페어 ‘북어택’ 행사 제목부터가 화끈하다. 책들이 우르르 몰려오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북어택’이라니. 아트북 페어를 표방하는 이 축제는 예술서적 뿐 만 아니라 일러스트 그리고 다양한 굿즈까지 만나볼 수 있는 장으로 참가인원이 무려 160팀에 달했다. 게다가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자들 뿐 만아니라 저 멀리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도 이 행사 참여를 위해 어려운 걸음을 했다.​▲김봉철 작가의 무인부스​그중에서도 주로 동물관련 서적을 취급하는 ‘동반북스’는 단연 눈에 띄었다. ‘후추 이야기’는 강아지 후추의 이야기를 삽화까지 곁들어 담담하면서 아기자기하게 풀어낸 책으로 이날 많은 관심을 받았다.또한, 이미 독립출판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제법 알려진 김봉철 작가의 무인부스도 운영되었다. 원하는 서적을 구입하고 알아서 돈을 지불하는 형태로 책 ‘30대 백수 쓰레기의 일기’와 ‘봉철비전’ 외에도 에코백까지도 만나볼 수 있었다.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3층 야외정원에서 9월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열린 ‘북어택’은 규모도 상당했을 뿐 만 아니라 초청연사의 면면 또한 남달랐다.▲관객들과 함께하는 북토크​첫날에는 이경미 영화감독이 직접 방문해 자신의 저서인 ‘잘돼가? 무엇이든’을 가지고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북토크 시간을 가졌다. 첫 작품인 ‘미스홍당무’를 만들고 8년 만에 차기작을 선보일 수 있었던 지난 시간과 함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첫 저서를 집필하게 되었다고.특히나 평소 에세이 장르에 대해 약간의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는 그녀는 교훈적이기 보다는 누구에게나 재미있고 쉽게 읽히는 작품을 쓰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기도 했다.처음 출간제의를 받고나서 몇 년이나 망설이다가 한 번도 해보지 않았고 잘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인 일에도 용감하게 도전해 보자는 생각으로 수락하고 공들여 썼다는 책의 일부를 직접 낭독하기도 했다.​​이튿날에는 ‘언어의 온도’와 ‘말의 품격’으로 널리 잘 알려진 이기주 작가의 사인회가 열리기도 했다. 덕분에 여러모로 책을 좋아하는 인천시민들에게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책하면 도서관이지돈이 있건 없건 누구나 편하게 들려 독서를 할 수 있는 곳. 상상도 못할 어마어마한 양의 장서를 자랑하는 곳.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장소라 한다면 바로 도서관이 아닐까?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인천 지역의 도서관들은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일제히 선보였다. 특히 미추홀도서관은 지난 1일 이은지 작가를 초대해 어린친구들과 함께 칭찬리스트를 만들어 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29일에는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와 ‘가방 들어주는 아이’의 저자인 고정욱 작가가 장애를 딛고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들려주는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청라국제도서관의 경우에는 지난 15일에 독서와 미술을 접목시킨 ‘책과 함께하는 냅킨 아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들과 냅킨으로 독서대를 만들어보며 단순히 독서에만 그치지 않고 체험까지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29일에는 ‘노래하는 은빛거인’의 저자인 신원미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율목도서관의 경우 9월 한 달뿐 만아니라 10월까지 함께 묶어 ‘독서와 문화의 달’이라 칭해 조금 더 길고 많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역적인 특성을 살린 ‘동인천 골목길’ 사진전과 더불어 플리마켓과 체험행사가 열렸고 10월에는 최종규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야밤에 책 읽기 딱 좋은 계절 ‘독서의 달’이라는 행사의 일환은 아니지만 9월에는 낮이 아니라 밤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2018 책의해조직위원회’의 주최 및 주관으로 6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열리고 있는 ‘심야 책방의 날’의 경우 지역기반의 독립서점을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이날에는 자정을 훌쩍 넘긴 시간까지 영업시간이 연장이 되며 소소한 부대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고 책 구입 시 굿즈도 무료로 제공한다.필자 역시 한 번 참가해 보았는데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한 테이블에 옹기종기 둘러앉아 구입한 책을 읽으며 커피 한 잔을 하는 시간은 꽤 인상적이었다. 9월에는 28일 금요일에 ‘심야 책방의 날’ 행사가 진행되며 독립출판서점인 ‘책방모도’와 ‘말앤북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 (단, 서점 측의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동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나는 책이 좋다. 내가 가진 고민을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들과 나눌 수도 있고 겁이 나 섣불리 도전해보기 힘든 일을 먼저 경험해본 사람의 지혜를 얻을 수 있어서 좋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그냥 재밌어서 좋다. 허구든 사실이든 사람을 한 자리에 그렇게 오래 붙들어 놓을 수 있는 힘이야 말로 책의 가장 큰 매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아무리 말로 설명한들 와 닿지 않을 것이다. 특히 활자를 가깝게 접하지 못하고 성장한 어린세대들에게는 독서를 하라는 말이 어쩌면 강요처럼 느껴져 더욱 더 싫어지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니 이번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아이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하고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독서의 참맛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어줄 테니까 말이다. <독서의 달 행사 일정> ◎ 청라국제도서관 신원미 작가와의 만남 9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 ​미추홀도서관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 9월 29일 토요일 오전 11시 ◎ ​율목도서관  최종규 작가와의 만남 10월 18일 목요일 저녁 7시최하나 객원기자 lastchristmas86@hanmail.net

    2018.09.15 ~ 2018.10.18
    작성일 2018.09.19 (수)
  • 2018

    09.14

    금요일

    [전시 · 공연] 이 계절엔 '라흐마니노프’ 가 제격이지!

    ​시립교향악단, 14일 정기공연유난히 더운 여름을 뒤로하고, 선선한 가을 밤에 즐기기 적절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9월 14일(금)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376회 정기연주회는 러시아의 서늘한 기운을 몰고 올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이 시민에게 다가간다.​▲​​인천시립교향악단​​▲​객원지휘자 금노상마에스트로 금노상과 함께하는 이번 연주회는 무소르그스키의「민둥산의 하룻밤」으로 문을 연다. 19세기 관현악 작품들 가운데서도 매우 독창적이고 특별한 작품으로 시작과 동시에 들려지는 무시무시한 분위기의 서두는 회오리바람이 불어오는 듯 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지난 여름의 더위를 잊게 만들 것이다.이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중 유일한 변주곡 형태인 「파가니니 주제의 의한 광시곡」을 들려준다. 이곡은 영화 ‘사랑의 은하수’에 메인 테마곡으로 사용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함께 연주할 국내 정상의 피아니스트 강충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과 줄리아드 음악원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후반부에는 낭만 교향곡의 표본이 되는 작품으로 뛰어난 연주력을 요하는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2번을 연주한다. 특히 3악장 ‘아다지오’는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를 대변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사람들에게 명 선율로 각인되어 있다.더욱이 이번 연주회는 1994년부터 10년간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며 인천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마에스트로 금노상과 오랜만의 조우이기에 더욱 큰 기대를 받는다.느릿하게 시작된 가을 밤, 라흐마니노프와의 데이트는 더없이 근사한 추억으로 남겨질 것이다.문의 인천시립교향악단 032-438-7772 

    2018.09.14 ~ 2018.09.14
    작성일 2018.09.05 (수)
  • 2018

    09.11

    화요일

    [무대와 객석] 인천에 울려 퍼지는 '화합, 감동의 하모니’

    ​26개 합창단 무대에 ‘인천합창대축제’ , 18~20일 인천시립합창단이 인천 지역 합창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하여 특별 기획한 <인천합창대축제>가 더욱 풍성한 모습으로 인천시민들을 찾아간다. 2016년에 첫발을 내딛은 <인천합창대축제>는 합창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자 인천의 다양한 합창단의 목소리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대표적 축제이다.올해는 3회를 맞아 총 26개의 합창단들과 인천시립합창단이 협력하여 3일간의 여정으로 준비했다. 구립합창단과 시민합창단을 비롯하여 일반 성인합창단들과 부부 · 실버 등 여러 가지 형태와 성격의 합창단이 출연하며 갖가지 매력을 뽐낸다. 하루 동안 총 9개의 팀이 무대에 오르며, 매 공연의 마지막은 400여명의 연합합창으로 장식한다. 유난히 무덥고 길었던 폭염의 열기를 합창에 대한 열정과 끈기로 이겨내며 만들어낸 무대로 관객들에게 시원한 감동을 선사한다.이번 합창제에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팀들이 출연하여 무대를 빛낸다. 김종현 예술감독의 ‘합창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서 공부한 인천지역의 지휘자들과 학교음악선생님들로 결성된 인천코랄소사이어티가 올해도 학구적인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대청도에서부터 물길을 헤치며 달려온 메아리 · ​동백 합창단이 가슴 울리는 합창의 메아리를 전한다. 어르신들로 구성된 미추홀은빛합창단과 발달 장애아들로 구성된 예그리나 합창단, 다문화가정에서 자란 어린이들로 구성된 다문화 어린이합창단 등은 출연만으로도 이 축제에 특별함을 더한다. ​<인천합창대축제>는 무료로 진행되나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엔티켓,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1인 6매까지 예약 가능하다. 또한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인천합창대축제 기념 펜케이스와 북마크를 제공하며, 3일 공연 모두 관람한 티켓 소지자에 한하여 20일 공연 후 인천시립합창단DVD를 선물한다.‘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인천시립합창단 김종현 예술감독의 합창철학과 더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 음악으로 보답하는 인천시립합창단이 시민들과 더불어 만든 무대에 많은 성원 바란다. 문의 438-7773인천시립합창단 <인천합창대축제> ○ 일 시 : 9월 18일(화) ~ 20일(목) 오후 7시30분 ○ 장 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티 켓 : 전석 무료  ※인천시 홈페이지 & 엔티켓 &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1인 6매까지 예약 가능 ○ 관람이벤트    1. 매일 선착순 500분께 인천합창대축제 기념 펜케이스와 북마크를 드립니다.    2. 3일 공연 모두 관람하신 분들 중 3일간의 티켓 소지자에 한하여 20일 공연 후 인천시립합창단DVD를 드립니다.  ○ 관람연령 : 8세 이상(미취학아동 입장불가) ○ 공연문의 : 438-7773만석동 괭이부리마을, 미술작품으로 담다‘우리미술관- 지역대학 협력 아트프로젝트 展’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우리미술관이 새로운 전시를 개최한다. 9월 11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우리미술관-지역대학 협력 아트프로젝트 展’이다. 이번 전시는 인천대학교 차기율 교수가 지도하는 미술학과 대학원생들이 준비한 전시로,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의 지역 공간적 의미에 대한 작품들을 전시한다.▲Wander, Wonder(1) / 김민지,류지은 / 180x140cm / 디지털프린팅 / 2018​​▲Wander, Wonder(2) / 김민지,류지은 / 180x140cm / 디지털프린팅 / 2018​이번 전시에선 인천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원생 9명이 만석동 괭이부리 마을에 대한 역사적·공간적 의미를 조명한 설치작품 3점과 영상작품 1점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전시에 앞서 참여 학생들은 올 3월부터 1학기 동안 만석동 괭이부리 마을에 모여 마을의 역사와 현 상황에 대해 연구하고 앞으로 마을이 가질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본 전시에서 이연경은 마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고자 현재의 만석동 모습이 담긴 사진 위에 빔 프로젝터로 애니메이션을 투영한 영상작품을 선보인다. 허수빈은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시간에 따라 변해가는 마을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미지를 겹겹이 쌓아 시각적으로 완전하지 않은 마을의 이미지를 표현한 설치작품을 통해 마을의 본 모습과 본질을 말하고자 한다.▲도시 도시 도시 / 이건우, 이예지, 이해미, 왕 홍, 정이수150x150x120cm / pvc수조,강선,식물 / 2018​이해미, 이건우, 이예지, 왕홍, 정이수 팀은 인천의 불균형한 지역개발을 지적하고, 모든 지역의 가치는 동등하고 소중하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인천의 각 구에서 흙을 채집해 서로 다른 토양에서도 같은 모양과 크기로 자라난 덩굴식물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김민지, 류지은 팀은 만석동을 탐방하는 유랑자가 되어 동네에서 발견한 소소한 의미와 가치들을 사진 위에 드로잉과 메모로 남겨 작업한 만석동 유랑 지도를 전시한다.▲현재가 된 땅 / 허수빈 / 127x200x150cm / 필름지 위에 아크릴 / 2018​▲현재가 된 땅 / 허수빈 / 127x200x150cm / 필름지 위에 아크릴 / 2018​전시 참여자들(학생 대표: 이건우)은 다음의 글을 통해 전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주기적으로 마을에 찾아와 주민들과 인사를 주고받고, 구수한 손맛이 담긴 지역 백반 집에서 식사도 하고 주변 일대를 관찰하며 마을이 주는 가치를 새롭게 되새겼다. 또한 구석구석 살펴볼수록 처음엔 낡게만 보였던 건물들이 시간을 품은 소중한 공간으로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재활용, 재순환)이라는 전시 제목처럼 괭이부리마을은 인천의 작은 마을이지만, 그 속에서 엿볼 수 있는 생기와 가치를 우리의 언어를 통해 표현하고, 본 전시에서 확장시키고자 한다.”

    2018.09.11 ~ 2018.10.04
    작성일 2018.09.12 (수)
  • 2018

    09.08

    토요일

    [무대와 객석] 가을 감성 톡 건드리는 '인천 축제속으로'

    ​문학산 음악회, 컬처나잇, EDM, 전시 등 행사 다채아스팔트를 뜨겁게 달구던 태양이 수그러들면서 계절은 어느새 신선한 바람이 얼굴에 와 닿는 상큼한 가을이다.  야외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인 만큼 인천 곳곳에선  축제와 음악회가 가을이삭처럼 무르익고 있다. 이번 가을 동인천 낭만시장, 개항장, 문학산 정상 등 인천 골목골목에서 주민 중심의 축제가 열린다.일년에 한번 열리는 ‘문학산상 음악회’인천의 배꼽으로 불리는 문학산 정상에서 9월 8일(토) 오후 7시부터 100분간 ‘문학산 음악회’가 열린다. 올해 3회째로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콜라보 공연이 펼쳐진다.​▲ 2017년 문학산상 음악회​낮에만 개방하는 문학산 정상을 행사 당일에만 야간 개방하여, 인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일년에 단 한번’밖에 없는 특별한 행사다. 이번 공연에는 테너 정의근, 소프라노 강혜정, 뮤지컬배우 손준호, 김소현, 가수 정동하, 박기영, 기타리스트 양태환 등이 출연한다.  시는 행사장(문학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에 야간등을 5m간격으로 설치하여 야간에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산행하면서 즐길 수 있는 숲속 버스킹 등 길거리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정상에서는 지난 1일 개관한 문학산 역사관을 행사 당일에만 야간 개방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했고, 일루미네이션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가을 밤마실은 즐거워, 개항장 문화재 야행중구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열리는 ‘개항장 문화재 야행(컬쳐 나잇)’은 9월 8일(토)~9일(일) 1차 밤마실이, 10월 6일(토)~7일(일) 2차 밤마실을 진행한다.​▲2017 개항장 밤마실(컬쳐 나잇)​​개항장 문화지구는 차이나타운과 신포시장 사이에 위치하며 1883년 개항했던 인천항의 근대역사가 잠들어 있는 곳이다. 행사장 곳곳에서 인천 최초의 백화점‘항도백화점’, 최초의 스팀동력 정미소인 ‘담손이 방앗간’, 국내 최초의 성냥공장 등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문화재 및 카페 등을 야간에 관람할 수 있고, 한국 최초 근대식 호텔인 대불호텔에서 진행되는 클래식 공연·근대의상체험·근대 음식점을 재현한 저잣거리·공방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또 문화해설사와 함께 개항장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스토리텔링 도보탐방'도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생활문화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만드는 축제9월 15일(토)에는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인천의 생활문화동아리 100여팀 1천여 명이 직접 만드는 생활문화동아리의 축제인 ‘제2회 인천생활문화축제 생동감’이 열린다.올해 2회를 맞은 인천생활문화축제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동아리 회원들이 주인공이 되어 무대, 공연, 운영 등 행사 전과정에 직접 참여해 준비하고 행사를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축제다. ​▲2017 인천생활문화축제​​ 생동감​이번 축제는 공연, 전시, 체험의 3가지 분야로 구성된다.공연은 아트플랫폼 중앙광장, 한중문화관, 칠통마당의 이음마당과 H동 2층, 중구청, 팟알 등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민요, 무용, 오케스트라, 난타 등 다양한 재주를 가진 총 77개 동아리가 참가한다. 전시는 9월 15일(토)부터 9월 21일(금)까지 7일간 갤러리디딤,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관 1·2층, 서니구락부, 하버파크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수묵화, 캘리그라피, 사진, 사진, 민화, 수채화 등 총 11개 동아리가 전시에 참여한다. 체험 행사로는 꽃차만들기, 오카리나, 자수, 사주풀이, 도자기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등이 진행된다.동인천역 낭만시장… 골목골목마다 축제중구 개항장의 아트플랫폼에는 연중 문화예술 공연과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9월에도 추석 당일만 휴관하고 계속 전시가 진행된다. 아트플랫폼의 B동 전시장에서는 9월 10일(월)부터 9월 28일(금)까지 <모두와 눈 맞추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창고갤러리에서는 9월 10일(월)부터 9월 19일(수)까지 <메이킹 드로잉>, 9월 22일(토)~30일(월)까지 <황기숙 개인전>이 열린다. 또 9월 29일(토)부터 11월 11일(일)까지 아트마켓, 소규모 아트페어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 <플랫폼 시장>, <만국시장>이 개최 된다. 시는 10월 민선7기 첫 인천 지역 특화 축제를 동인천역 일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10월 6일(토)~7일(일) 열리는 ‘낭만시장 축제'는 1970~80년대 인천 최대 전통시장 중 한 곳이었던 동인천역 중앙시장 상권을 다시 살려보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동인천 북광장과 중앙시장, 송현시장 일대를 묶어 낭만시장이라 명명했으며, 인천 지역 대학생들과 시장 상인들이 참여하는 한복 패션쇼·송현시장 상인회가 주축이 된 송현 야시장 먹거리 축제 등 시민이 주인인 축제다.국제 음악축제 대미, 2018 월드클럽돔코리아9월 14일(금)~16일(일) 문학경기장에서 EDM(전자음악댄스) 축제인 ‘월드클럽돔 코리아’가 국제 음악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월드클럽돔 코리아​평창올림픽 폐막식을 장식했던 세계 DJ랭킹 1위 마틴 개릭스를 비롯해 세계 톱3 DJ가 총 출동하며 스티브 아오키와 크루엘라, 마틴젠슨, 질리어네어 등 120여 명의 DJ가 3일간 아시아 역대 최대 규모의 공연을 펼친다.이와 함께 영종파라다이스시티의 클럽 크로마에서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애프터파티가 열린다. 행사명 기간 행사장 비고 문학산음악회9월 8일(토)문학산 정상   개항장 문화재 야행 1차 : 9월 8일(토) ~ 9일(일) 2차 : 10월 6일(토) ~ 7일(일)개항장 문화지구www.culturenight.co.kr 월드클럽돔코리아 9월 14일(금) ~ 16일(일)문학경기장  인천생활문화축제 9월 15일(토)인천아트플랫폼  낭만시장 축제 10월 6일(토) ~ 7일(일)동인천역 북광장 ​글 이용남 l-View 편집위원 

    2018.09.08 ~ 2018.10.07
    작성일 2018.09.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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