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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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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 14

Total : 14

  • 2018

    04.28

    토요일

    [무대와 객석] 혼돈시대, 고군분투한 젊은이들 열정 담아

    ​인천시립극단 연극 <너의 후일은> 공연 인천시립극단이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창작극 개발 프로젝트의 첫 번째 연극 <너의 후일은>을 4월 28일(토)부터 5월 6일(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인천시립극단은 지난 일 년 간 4명의 극작가(이양구, 한현주, 김은성, 박상철)와 함께 서구의 근대가 들어온 통로 중 하나였던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면서 공연소재를 찾아왔다. 이번에 선 보일 <너의 후일은>을 시작으로 4개의 희곡들을 차례로 공연할 예정이다.  연극 <너의 후일은>은 ‘갑신정변’이라는 역사적인 사건을 유쾌하고 서정적으로 재구성하여 풀어낸 이야기이다. 임오군란에서 실패를 경험한 퇴역군인 '재군‘이 고향인 인천에서 친구의 권유로 다시 한 번 갑신정변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혼란한 시대를 온 몸으로 겪으며 고군분투하지만, 새로운 세상을 향한 패기와 열정을 잃지 않는 젊은이들이 모습을 고스란히 포착한다. 개항된 지 겨우 2년밖에 되지 않은 전형적인 어촌 마을에 불과한 제물포항에 인천세관이 들어서고 대불호텔, 근대적인 염전, 등대가 세워지는 모습이 흑백 사진처럼 정겹게 다가온다. 배우들의 화술과 몸짓으로 재현하는 여러 나라 외국인들과 조선인들의 모습은 마치 가무극처럼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100여 년 전 그때로 관객들을 이끌 것이다. 연극 <너의 후일은>은 역사적인 사건을 다루지만 그것은 바로 가슴 벅찬 우리 이야기이기도 하다. 개항의 시대를 뜨겁게 살아내는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우리 시대를 돌아보며 지금의 문제를 해결해나갈 지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인천시립극단 관계자는 “문화를 통하여 인천의 역사와 전통을 알아감과 동시에 미래의 모습까지 그려보려 한다. 인천시립극단의 창작극 개발 프로젝트 연극<너의 후일은>을 자신 있게 관객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문의 032)420-2790※ 인천시립극단 창작극 개발 프로젝트 <너의 후일은> ○ 공연기간 : 4월 28일(토) ~ 5월 6일(일) ○ 공연시간 :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일요일 오후 4시 ※ 월요일 공연 없음 ○ 공연장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관람연령 : 중학생 이상 관람가 ○ 관 람 료  : 전석 2만원 ○ 예    매  :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032-420-2000,                  엔티켓 1588-2341, 인터파크 ○ 공연문의 : 인천시립극단 032-420-2790 

    2018.04.28 ~ 2018.05.06
    작성일 2018.04.09 (월)
  • 2018

    04.27

    금요일

    [무대와 객석] 일상예술에서 문화철학까지

    ​인천문화재단,  배움의 향연 ‘하늬바람’ 개강인천문화재단은 4월 19일(목) 김애란 작가 특강을 시작으로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 시민대상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은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 문화시민을 위한 열린 아카데미 사업이다. 올해 진행되는 시민대상강좌는 총 24개로 상반기 11개 강좌, 70강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는 8월부터 하반기 13개 강좌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예술창작과정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일상예술 프로그램으로는 ‘야근 대신 바느질’, 신모래 작가와 함께 하는 ‘그림으로 옮기기’ 수업이 있으며, 「한 글자 사전」과 「마음 사전」의 김소연 시인이 시 창작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새로운 곳으로의 이주, 혹은 전환기의 삶을 새롭게 조직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창조적 삶 조직하기’ 수업도 있다.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 학자들과 함께 세상을 보다 깊은 사유와 문화적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하는 분들이 있다면 인문사회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된다. 한국의 다양한 페미니즘 이슈를 다루는 <한국 문화예술의 젠더와 섹슈얼리티를 묻다>와 철학과 문화의 관계를 탐구하는 <철학의 시선으로 읽는 문화>가 준비되어 있다. 그 밖에도 <여행인문학도서관 길 위의 꿈>, <신나는여성주의도서관 랄라>, <황해섬네트워크>, <인천사진아카이브연구소>, 등 지역의 전문 문화단체·공간들과 함께 여행, 섬과 영화, 사진과 음악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좌들도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 시민대상 아카데미는 강의 주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 및 하늬바람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ifacwind)에 공지된 온라인 링크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수강대상자가 결정된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된다. 인천문화재단 문화교육팀 032-760-1097 

    2018.04.27 ~ 2018.08.03
    작성일 2018.04.16 (월)
  • 2018

    04.21

    토요일

    [전시 · 공연] 힙합과 팝페라의 크로스오버 콘서트

    4월 21일(토) 오후 7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부평구문화재단은 다양한 문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4월 21일(토) <비와이X컨템포디보> 콘서트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선보인다. 케이블 방송(Mnet) 오디션 프로그램(쇼미더머니5)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짧은 기간에 국내 최정상 래퍼로 부상한 ‘비와이(이병윤)’와, 비와이의 친형(이병일)이 속한 팝페라그룹 ‘컨템보디보’가 장르를 뛰어넘는 명품공연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 비와이​▲ 컨템포디보​ 다른 색깔의 장르인 힙합과 팝페라의 크로스오버는 한 무대에 서게 될 날을 꿈꾸던 두 형제의 첫 무대이자 오래전부터 음악적 고민과 성장의 시기를 함께한 ‘부평’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가진다. 부평 음악융합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비와이X컨템포디보> 콘서트는 인천 출신의 아티스트를 소개함과 동시에 대중음악 장르에 선호도가 높은 지역민들의 문화욕구를 반영하고자 한다. 이번 공연에서 ‘포에버(Forever)’, ‘네가 알던 내가 아냐’, ‘데이데이(Day Day)’ 등 음원차트를 섭렵한 비와이의 곡들과,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장르의 틀을 깨는 ‘컨템포디보’의 음악을 전할 예정이다.▲ 굿데이​부평구문화재단 2018년 대중음악 기획공연은 오는 4월 21일(토) 오후 7시에 열리며, 특별 게스트(굿데이)의 무대 및 다양한 할인혜택 등이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문의는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bpcf.or.kr)와 대표전화 032-500-2000번을 통해 가능하다. <공연개요> - 일 시 : 4월 21일(토) 오후 7시 - 장 소 :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 출 연 진 : 비와이, 컨템포디보, 굿데이 - 티켓가격 : R석 5만원 / S석 4만원 - 관람연령 : 8세 이상 관람가 - 문 의 : 032-500-2000 

    2018.04.21 ~ 2018.04.21
    작성일 2018.04.02 (월)
  • 2018

    04.20

    금요일

    [전시 · 공연] 화폭에 담긴 포구 사람들의 삶의 빛깔

    ​서양화가 고제민 <괭이부리말과 포구이야기>전우리미술관은 4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양화 작가 고제민의 전시 <괭이부리말과 포구이야기> 전시를 연다. 고제민 작가는 인천 동구의 고등학교에서 미술교사로 재직하면서 지역의 풍경을 소재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우리미술관 전시에서는 특히 괭이부리마을과 인근 포구의 풍경을 담은 작품을 위주로 하여, 회화작품 2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 괭이부리 마을2  21.5×74(cm) acrylic on canvas 2017​▲ 꿈꾸는마을2(만석-괭이부리) 80×117(cm) oil on canvas 2015 작가는 다음의 글을 통해 전시에 대한 기획의도를 밝히고 있다. “섬마을이나 포구에 가면 사람을 만납니다. 바다 물길이 아름다워 찾았다가 거기 사는 사람들한테서 우리 동네만의 냄새를 맡았습니다. 북성포구 끄트머리 괭이부리마을도 그렇게 만났습니다.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은 일제강점기, 동란 때 어려운 사람들이 모여들어 생긴 마을입니다. 공장에 나가거나 부두에서 일하면서 고단한 삶을 꾸려냈습니다. 좁은 골목길, 낡은 집들이 옹기종기 들어서 있는데, 어둠 속으로 남모르게 흐르는 따뜻한 온기가 가슴 속으로 스며들었습니다. 괭이부리마을에 발길이 와 닿은 게 무슨 운명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허름한 집 앞, 따스한 햇볕 아래 웅크리고 잠들어 있는 고양이, 수취인을 못 찾은 우편물과 주인 없는 빈 의자, 허물어져 가는 담벼락 위로 돋아 오르는 새싹들, 좁은 골목길을 힘겹게 오르는 할머니 발걸음, 고달픈 우리 삶의 뒷면을 보는 듯했습니다. 마냥 어둡기만 할 것 같은 동네 골목길을 돌면서, 희미한 전봇대 불빛은 골목길에 몰려 나와 놀고 있는 아이들 눈망울처럼 동네에 온기를 내려 주리라 믿고 싶습니다. 살고 있는 분들의 삶의 애환이 너무나 진해 이를 화폭에 담아내기가 힘들었지만 곧 사그라지고 말 삶의 빛깔을 기록하는 일만이라도 좋겠다는 마음으로 작업을 하였습니다. 오래된 앨범 속의 풍경으로 남아 언제나 펼쳐내 볼 수 있는 기억이 되길 바랍니다. ”▲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 인천 화수포구  닻공장  26×36(㎝) oil  on canvas 2017▲ 북성포구 - 노을  45.5×33.5㎝  oil on canvas  2012▲ 화수포구 - 마을  26×36(㎝) watercolor on paper 2016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본 전시에서 지역 주민에게 친근한 풍경을 담은 유화 작품을 선보임으로 시각예술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한다.”라고 전시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2018년 5월31일까지 진행하는 본 전시는 4월 20일 17:30부터 시작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전시 정보 및 기타 사항관람시간: 화, 수, 금, 토, 일 오전 10시~오후 6시, 목 오후 2시~6시            (입장은 관람시간 종료 20분 전까지 가능) 휴 관 일: 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다음날 문 의: 764-7664 주 소: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92번길 3-7, 9, 11 홈페이지: www.wooriart.co.kr 

    2018.04.20 ~ 2018.05.31
    작성일 2018.04.11 (수)
  • 2018

    04.20

    금요일

    [전시 · 공연] 세계 오페라를 한 무대에 본다

    ​문학시어터 글로벌예술가들 작품 공연최근 극장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연‘문학시어터’가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젊은 대한민국 예술가의 작품을 잇달아 선보인다. ​​ 연극 ‘자이니치 (연출 차현석)’는 고향에 묻히고 싶다는 고인의 유언을 지켜주려 하는 재일 조선인 형제들의 이야기이다. 2011년, 후쿠시마 쓰나미로 사망한 둘째 ‘히사시’의 장례식이 열리고 형제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아버지의 고향 ‘한국’에 묻히고 싶다는‘히사시’의 바람과 달리 장례는 순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간다. 쓰나미로 인한 방사능 유출로 일본과 관련된 모든 것의 한국 진입이 거부되고, 설사 유골이 한국에 들어갈 수 있다 하더라도 납골당에 모실 수 있을지도 확실치 않기 때문이다. 유골을 앞에 두고 형제들 간에 갈등과 한바탕의 혼란이 휩쓸고 지나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제는 형제일수 밖에 없음을 깨닫고 크게 웃음을 터뜨린다. 자칫 어두울 수도 있는 장례식장의 이야기를 발랄하고 유쾌하게 풀어 낸 연극‘자이니치’는 초연 이래 매년 매니아를 양산하고 있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출가‘차현석’가 만들어 낸 단단하고 번뜩이는 스토리에 이보다 더 합이 좋을 수 있는 배우 5명의 시너지가 크다.​ 오페라 ‘세 여인 (연출 안병구)’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3편의 여 주인공이 한 무대에 등장하는 특이한 작품이다.‘라 트라비아타’, ‘라 보엠’, ‘나비부인’의 아리아는 음악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조차 흥얼거릴 수 있는 세계적인 메가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유명한 음악과 더불어 누구나 아는 주인공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하나의 스토리로 유기적으로 묶어낸 아이디어는 기존 공연계에서도 섣불리 시도하지 못했던 시도이다. 이 도전에 성공한 연출가 안병구는 뉴욕과 유럽에서 주목받아 온 오페라 연출가로 삼성문화재단, TMU(록펠러재단) 등의 후원을 받아 작업을 해 왔으며, 특히, 연극 ‘Hamyul/Hamlet'의 뉴욕 공연 등을 통해 뉴욕타임즈와 NYTheatre.com을 비롯한 유수 언론의 비평가들로부터 극찬과 주목을 받아왔다. 현재 뉴욕 라마마 극장의 상임이사와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세계 공연계를 리드하는 작품들을 끊임없이 선보이고 있다.  ○ 연극 <자이니치(在日)> - 공연일시: 4월 20일(금)~21일(토) 금 7시30분/토 2시, 5시 - 기획: 문학시어터 - 티켓: 일반 1만5천원, 문학시어터 회원 1만원, 학생 8천원 - 예매: 엔티켓 (1588-2341) ○ 하이브리드 오페라 <세 여인> 부제: 오페라의 여인들 - 공연일시: 5월 2일(수) ~ 5일(토) 평일 7시30분,토 2시, 5시 - 티켓: 일반 1만5천원, 문학시어터 회원 1만원, 학생 8천원 - 예매: 엔티켓 (1588-2341)  

    2018.04.20 ~ 2018.05.22
    작성일 2018.04.18 (수)
  • 2018

    04.19

    목요일

    [무대와 객석] 소설가 김애란이 이야기하는 예술의 자리

    '바깥은 여름'작가, 4월 19일 특강 (재)인천문화재단은 4월 19일(목) 오후 7시 30분,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의 일환으로 김애란 작가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 소설가 김애란은 “제 자리는 어디입니까?”라는 질문과 함께 작가의 단편 소설집 <바깥은 여름> 속 인물들을 중심으로 지금 우리가 발 딛고 서 있는 곳에서 예술, 혹은 문학이 어떻게 자리하고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 소설가 김애란 <달려라, 아비>, <두근두근 내 인생>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소설가 김애란은 단편 「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제 1회 대산대학문학상 소설부문을 수상했고, 2003년 같은 작품으로 「창작과 비평」을 통해 등단했다. 최근 그가 출간한 소설집 「바깥은 여름」은 제 37회 이상문학상 수상작 <침묵의 미래>, 제8회 젊은작가상 수상작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를 포함한 일곱 편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지난해 여러 매체를 통해 문인과 출판인들이 뽑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은 인천문화재단에서 시민들의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열린 아카데미로 이번 특강 외에도 인문, 철학, 예술에 대한 다양한 강좌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 공지사항 및 ‘하늬바람’ 페이스북페이지(www.facebook.com/ifacwind)에 공지된 온라인 링크(https://goo.gl/forms/Wfce0aW9mER3CVoM2)와 이메일(conormj@ifac.or.kr)을 통해 할 수 있고, 100명 선착순 모집이다. 인천문화재단 문화교육팀 760-1097

    2018.04.19 ~ 2018.04.19
    작성일 2018.04.02 (월)
  • 2018

    04.18

    수요일

    [전시 · 공연] 눈이 아닌 마음의 뷰파인더로 찍다

    ​장애인의 날 맞아 혜광학교 사진&미술 전시회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벽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진과 미술의 전시회가 마련된다.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장애인들의 작품과 인천시민들의 작품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의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광명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인천혜광학교가 주관하는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시각장애 사진& 미술전시회’는 4월 18일(수)부터 23일(월)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제38회 장애인의날’을 기념하여 사진, 그림, 미술조형 등 시각 장애인 작품 200점과 인천시민들로 구성된 비장애인 작품 60점 총 260점으로 구성했다. ▲ 인천 혜광학교 최현명 학생의 작품 '친구'​▲ 인천 혜광학교 ​전병준 학생의 작품​▲ 인천 혜광학교 ​​김영석 학생의 작품 전시는 시각장애인과 학생들의 미술작품과 사진작품을 대중들에게 전시하고 인천시민들의 그림이나 사진작품을 공모하여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하는 모습을 통해 장애에 대한 벽을 허물고 시각 장애인의 내재된 기능 및 재능을 발휘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시각 장애인 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작품들은 비장애인들 작품에 견줘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 아이들은 직접 손으로 만지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그렸던 머릿속 뷰 파인더를 그대로 재현했다. 전시중에는 점자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시회 일정> - 일 시 : 2018년 4월 18일(수) ~23일(월), 오전 9시~오후 8시 - 장 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 - 내 용 : 사진&미술 전시 관람, 점자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 - 문 의 : 522-8345 

    2018.04.18 ~ 2018.04.23
    작성일 2018.04.16 (월)
  • 2018

    04.13

    금요일

    [전시 · 공연] 천상의 소리, 최고의 바이올린 연주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단독 리사이틀 부평구문화재단 4월 13일(금)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하 주미 강)’의 단독 리사이틀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선보인다. 주미 강은 2010년 센다이 콩쿠르와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을 거두며 대표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부상하였다. 이후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등 해외 유수 음악단체의 내한 공연의 바이올린 협연과 서울시향(크리스토프 포펜), 통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유럽 투어(하인츠 홀리거), 일본 NHK 심포니(시모노 타츠야)와의 협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차세대 음악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 이번 공연에서 주미 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시절을 함께한 피아니스트 ‘김재원’과 슈만(세 개의 로망스), 생상스(론도 카프리치오소), 이자이(소나타 3번), 프랑크(소나타)의 바이올린 명곡을 연주하며, 더불어 바이올린 독주곡의 바이블이라 평가받는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샤콘느’를 독주곡으로 연주한다는 점이 가장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현재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 데카(Decca)에서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삼성문화재단 후원으로 1708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ex-Moeller’를 사용 중이다. 2018년에는 4월 예술의전당 교향악 축제(서울시향 협연), 7~8월 평창 대관령음악제, 10월 전국 리사이틀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작년 10월 진행되었던 투어와는 다른 콘셉트의 독주회로, 오직 부평아트센터에서만 볼 수 있는 리사이틀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음악 전공생 3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돼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부평아트센터 홈페이지(www.bpcf.or.kr)와 대표전화(032-500-2000)를 통해 가능하다.  

    2018.04.13 ~ 2018.04.13
    작성일 2018.03.28 (수)
  • 2018

    04.13

    금요일

    [전시 · 공연] 슈만의 선율 타고 다시 온 ‘봄’

     시립교향악단, 4월 13일 공연인천시립교향악단이 4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슈만 교향곡 제1번 <봄>을 연주한다. 이번 제372회 정기연주회는 슈만의 작품으로만 꾸며졌으며 그의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을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연주를 이끄는 지휘자 크리스토퍼 리(이병욱)는 음악의 동시대적 해석을 위한 노력과 소통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지휘자로 다양한 국내외 교향악단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의 차세대 지휘자로 주목받고 있으며 인재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연주회의 첫 곡은 시인 바이런의 작품 만프레드를 바탕으로 작곡된 <만프레드 서곡>이다. 전형적인 낭만적 인간상을 음악으로 담아낸 곡으로 바이런의 시에서 받은 인상을 음악으로 풀어놓았다.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담기위해 고뇌한 흔적을 작품에서 찾을 수 있다.     두 번째 곡은 슈만의 유일한 피아노협주곡인 피아노 협주곡 a단조이다. 슈만은 처음에 각 악장을 따로따로 작곡했지만 나중에 하나로 합쳐 피아노 협주곡으로 만들었다. 피아노와 관현악의 정확한 균형을 이루고 있어 듣는 이에게 큰 감명을 느끼게 한다. 협연하는 피아니스트 김다솔은 부산에서 태어나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로 인천시향과 함께 낭만적인 향기가 감도는 슈만의 작품을 멋지게 소화할 것이라 기대한다.후반부는 슈만의 교향곡 제1번 봄을 연주한다. 작곡가가 본격적으로 교향곡에 매진했던 시기의 첫 작품으로 부인 클라라와의 사랑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슈만은 각 악장에 ‘봄의 시작’, ‘황혼’, ‘즐거운 놀이’, ‘무르익은 봄’이라는 제목을 붙였지만 결국 이를 없애고 고전적인 교향곡 형식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이 소제목들은 그가 그리려 했던 풍경을 짐작하게 해 준다.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지휘자 이병욱이 슈만이 꿈꾸었던 봄날의 행복한 전경을 선사할 것이다.인천시립교향악단은 한 명의 작곡가를 선정하여 그의 음악적 매력을 보여주는 시리즈를 올 해 상반기동안 진행하고 있다. 지난 연주회를 통해 시벨리우스와 드보르작의 작품을 소개하여 호평 받았으며, 5월에는 멘델스존의 음악으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문의)032-438-7772​​  

    2018.04.13 ~ 2018.04.13
    작성일 2018.04.04 (수)
  • 2018

    04.11

    수요일

    [무대와 객석] 국내 베스트 소설의 감동 다시 느낀다

    ​문학이 있는 저녁 특강, 4월 11일부터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2018년 교육프로그램 <문학이 있는 저녁-한국 현대문학 명작 특강>이 4월 11일 시작된다.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한국 현대문학 명작 특강은 문학관 개관 이후 두 번째 실시되는 강좌이다. 전국 유일의 공공 종합문학관인 한국근대문학관의 <문학이 있는 저녁>은 시민 문학 교육프로그램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성공적인 문학 강좌로 안착했다고 할 수 있다.​​ 문학관은 그 동안 한국 근대문학 명작특강과 고전문학 명작 특강, 세계문학특강 등의 문학강좌를 성공적으로 기획․운영하고 있는데, 2018년 첫 번째 강좌로 한국전쟁 이후 현재까지의 문학을 다루는 <한국 현대문학 명작 특강>이 실시된다. 또한 우리 현대문학 관련 강좌는 인천을 물론 전국적으로도 시행하고 있는 곳이 거의 없는 만큼, 이번 한국근대문학관의 강좌는 큰 화제와 함께 한국 현대문학에 흥미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놓치기 아까운 매우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쟁이 한창인 와중에도 엄청난 인기를 모은 김내성의 「청춘극장」부터 최근 페미니즘 소설 열풍을 이끈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까지 총 8회로 기획된 이번 강좌는, 우선 강좌에서 다루는 작품들이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최소한 한 번씩은 들어본 작가와 작품으로 기획되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소설의 인기로 인해 본의 아니게 작가를 당시 젊은이들의 연애 카운슬러로 만든 김내성의 「청춘극장」부터 한국 현대문학의 영원한 고전인 최인훈의 「광장」과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한국 사회의 민낯을 날카롭게 반영한 공지영의 작품과 「82년생 김지영」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대표적인 한국 현대문학 작가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회차내용강사날짜  2월남 문학의 세 유형과 최인훈의 '광장'  방민호(서울대)4월 18일(수)31970년대 여대상, 이화, 그녀를 만나다- 조해일의 '겨울여자'  강유정(강남대)4월 25일(수) 4개발의 그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과 도시빈민  송은영(성공회대)5월 2일(수) 5 산업화 시대의 문학과 숨쉬는 고향   -  이문구의 '관촌수필' 구자황(숙명여대)5월 9일(수) 6 신과 함께 -인간의 얼굴 : 이문열, '사람의 아들' 허희(성균관대) 5월 16일(수)7 공지영의 문학 : 일상의 진보, 시민적 양심을 일깨우는고명철(광운대)  5월 23일(수)8 정오의 그림자, 분열로 존재하다 :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과  한강의 '채식주의자' 등 2010년대 페미니즘 소설한금윤(삼옥대)  5월 30일(수) ​▲ 한국 근대문학 명작특강 일정표   ○ 한국 현대문학 명작 특강 - 2018년 4월 11일 ~ 5월 30일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 8시30 총 8회 - 장 소 : 한국근대문학관 3층 교육연구실 - 수강료 : 무료 - 접 수 : 4월 2일 ~11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 40명, 이메일로만 접수 - 접수 및 문의 gangjwa01@naver.com, (032)773-3804 

    2018.04.11 ~ 2018.05.30
    작성일 2018.04.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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