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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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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전문기업 미국 오티스 송도에 첨단연구센터 건립
세계 최대 승강기 제조·유지보수 전문기업인 미국 오티스가 송도국제도시에 첨단 연구개발(R&D)센터를 건립한다. 인천천시는 지난 13일 오티스와 송도 R&D센터·생산시설 구축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영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필립 델피치 오티스 글로벌 사장, 스테판 드 몽리보 오티스 동북아 사장, 조익서 오티스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오티스는 송도국제도시 내 1만5천500㎡에 R&D센터, 생산시설, 부품공급센터, 현대화 시스템센터, 품질센터, 고객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9월 착공해 내년 완공 예정이다.


완공 이후에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 분산된 오티스의 연구개발 및 생산조직을 송도로 통합한다. 현대화 시스템센터, 품질센터 등 서울 여의도 본사의 기능 일부도 이전한다.
미국 코네티컷주 파밍턴에 본사를 둔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를 포함한 승강기 제품 관련 시장점유율 세계 1위 기업이다.
유 시장은 “세계적인 기업인 오티스를 인천에 유치해 기쁘게 생각하며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최고의 비즈니스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델피치 사장은 “한국의 우수한 연구개발 및 생산 역량이 앞으로 오티스의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절강성 이우시에 포스코대우샵인천상품관 개장

인천시와 인천상공회의소는 종합무역상사인 ㈜포스코대우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모델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기업 20개사 60여 품목이 입점한 중국 절강성(浙江省) 이우시(義烏市) 도매시장 국제상무성 포스코대우샵 인천상품(관) 입점 개장식을 6월 8일 오후 현지에서 개최했다.
국제상무성(国际商贸城)은 지난 2002년 개장한 절강중국소상품시티그룹(CCC)산하로 세계소비재의 30%가 거래되는 세계최대 소상품도매시장이다. 총면적 400여 만㎡에 일명‘푸텐시장’으로 불리며, 6만5천여 개 점포, 170만 종류의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현재 종사자 21만 명, 1일 방문자 22만 명이며, 연간 거래규모 960억 위안(2015년)으로 약 16조원 규모이다.
그간 인천시와 ㈜포스코대우는 관내 중소업체 차부품 판로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중국 유통시장의 85%를 차지하는 Off-Line 시장개척의 교두보를 위해 이우 CCC그룹과 MOU 체결하고, 국내 총 60개사 500여개 상품입점(매장면적 298㎡, 2019년까지 2년간 운영)을 위해 지자체로는 부산시가 참여했다.
수입전시관내 유동인구 등이 가장 좋은 위치에 자리한 매장은 인천시 BI(all ways Incheon) 이미지가 포함된 고급화된 인테리어와 글로벌 브랜드 포스코대우의 명칭을 사용했다.
상품관에는 화장품, 유아용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소비재 제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인천업체 20개사의 입점을 위해 100여개 넘는 신청업체에 대해 실사 후, 시장성을 우선하여 선정했다.
기존 전시 및 소량 직접판매의 안테나샵 형태와는 다른, 다량 거래(B2B)의 종합무역상사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우수한 제품이나 해외 판로능력이 부족한 중소업체를 지속 발굴 지원하며, 브랜드 전시를 통한 중국 유력 도매상 모집과 판매채널 개발로 ㈜포스코대우와 중국파트너가 공동으로 운영하게 된다.
인천시는 입점업체를 위해 국제상무성 주최 수입 상품박람회, 이우박람회 참여를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입점 등을 지원 할 계획이다  


치매환자가족 힐링캠프 진행
인천시는 6월 9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국립횡성 숲체원에서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한‘2017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힐링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 돌봄으로 부양부담을 겪고 있는 가족에게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힐링’을 테마로 마련된 1박 2일 캠프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당초 모집인원 보다 많은 치매환자 가족이 신청할 정도로 적극적인 호응 속에 사전모집이 완료됐다. 캠프에 참가한 치매환자 가족들은 치매환자 돌봄 정보와 정서적 교류를 위한 나눔의 시간 및 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치유 프로그램을 함께 하게 된다.


유정복 시장은 캠프 참가자를 환송하는 자리에서 “이번 힐링캠프 참여를 통해 잠시 부양의 부담으로부터 벗어나 힐링의 즐거움을 체험하고, 정서적 안정과 재충전의 기회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출발하는 가족들을 격려했다.
연병길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장은 “치매는 돌봄 의존도가 높고, 장기적인 간병으로 부양부담이 큰 질병이나, 치매환자를 위해 묵묵히 곁을 지키는 가족들은 정작 자신은 돌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힐링캠프는 단순한 여행의 의미를 넘어 가족 간 만남, 나눔,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치매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부활하라 연평도 파시  ‘참조기’ 우량 종자 방류
인천시가 연평도 파시의 부활을 위해 참조기 자원회복에 나서고 있다. 연평도 파시(波市ㆍ바다 위 생선시장)는 우리나라 3대 참조기 파시 중 하나였다. 그러나, 어장환경변화 및 중국어선의 무자비한 남획으로 참조기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는 이러한 참조기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친어를 수년간 지속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올해 2월 27일 참조기 수정란 3,000cc를 확보 하여 사육한 결과, 치어 현재 전장 평균 7.0cm 내외, 30만미를 1차로 6월 9일(연평도해역/25만미)에 방류하고, 2차 방류는 6월 13일 영흥초등학생들과(참조기생태체험방류/5만미) 함께 방류한다.


 그간 연구소에는 사라져가는 참조기 자원회복을 위해 2013년 23만미, 2014년 33만미, 2015년 34만미, 2016년 35만미의 우량 참조기 치어를 연평도 및 인천 연안에 방류하여 참조기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참조기 어미관리를 통한 양질의 수정란 확보 및 분양, 우량 치어생산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안정적인 참조기 종자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여 그동안 무분별한 자원남획 및 어장환경 변화에 따라 사라져가는 참조기 자원회복과 제2의 연평도 파시 복원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 상하이 주재 인천기업과 간담회
인천시는 중국 출장중인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이 6월 9일 사드 배치 등으로 수출 최일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상하이 주재 인천기업 지사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곳까지 찾아와 인천기업이라는 한울타리의 애인(愛仁)끼리 모여 어려움과 고충을 함께 나누고, 격려의 자리를 마련한 것에 큰 자긍심과 더불어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은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는 인천수출의 근간으로, 이 위기를 잘 극복하기를 인천시민 모두가 응원하고 있다”면서, “인천시와 상의는 모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지 주재 인천기업 지사의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한 정기적 모니터링 채널을 구축하여,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 김기완 인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하여, 인천의 대표 제조기업이라 할 수 있는 ㈜코뿔소 권오익 법인장, 피스코리아(주) 신승용 법인장, ㈜엠엠티 서원상 법인장, 썬스타(주) 김진수 부장, ㈜대한특수금속 이경훈 이사, ㈜키에이엠 김동화 부장, 코팩엔지니어링(주) 김환호 이사, ㈜포스코대우 이현성 부장과, 전임 kotra 인천지원단장을 역임한 kotra 상해무역관 양인천 부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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