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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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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목원 습지원 내 반디 논에 모내기 체험
도시 학생들이 직접 모내기를 체험해 보는 동시에 생태보전지역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가 오는 5월 20일 인천수목원 습지원에 마련된다.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오는 20일 인천수목원 습지원내 반디 논에 모내기를 실시하는 한편, 이날 생태보전지역이고 반딧불이서식지로 출입이 통제됐던 습지원도 일반인들에게 개방한다.


반디 논은 인천의 대표적인 복원 습지인 인천수목원 습지원에 있는 2천500㎡ 규모의 논으로 매년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업으로 농사를 짓는다. 특히, 매년 볍씨 파종부터 모내기, 가을걷이까지 전 과정을 청소년 벼농사 체험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모내기에서는 지난 4월부터 전통 볍씨 파종방식으로 길러온 모를 못줄을 띄우고 넘기면서 줄지어 모를 심는 전통방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모내기는 오전 9시 30분 적십자 안전요원으로부터의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오후 2시까지 초·중·고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벼농사 체험단 300여명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체험단 외에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들도 누구나 모를 심어볼 수 있고, 준비해 온 도시락을 들녘에서 오순도순 맛 볼 수도 있다. 습지원은 인천대공원 정문으로 진입할 때 오른쪽 주차장의 오른쪽 가장자리 출입구로 가는 것이 지름길이다.
문의 440-5880


仁·中 교량역할 위한 중국인 유학생 시정투어
인천시는 5월 17일 인천지역 중국인 유학생 40명을 초청해 인천경제자유구역, 인천개항박물관, 근대건축전시관 등 차이나타운 및 월미전통공원에서 전통의상 체험 및 오찬간담을 갖고 유학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인천은 중국과 역사적 ․ 지리적으로 매우 인연이 있는 도시로, 인천시에서는 여러분의 유학생활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인천을 이해하고 한국의 맛과 멋을 알게 되는 특별한 날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인천에서의 인연을 강조했다.


인천의 유학생은 총 2천7명으로 이중 중국 유학생이 전체의 약 53%인 1천67명으로 대다수가 인천대와 인하대에 유학하고 있다. 한국 전체 유학생의 비율에서도 중국인 유학생이 58%를 차지하고 있어 유학생의 실질적인 대표집단이라 할 수 있다. 인천시에서는 한국과 인천에 대한 우호적인 이미지 형성 및 차세대 공공외교자원으로 친인천 소프트파워 인재양성을 위해 중국인 유학생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문화예술 정책 어젠다 ‘인천문화포럼’ 출범
인천시는 17일 올림포스 호텔에서 인천의 문화예술 정책과 어젠다의 상설 소통을 위한 「인천문화포럼」이 출범했다. 이날 출범한「인천문화포럼」은 인천시가 지난해 10월 18일 발표한 문화성시 인천 문화주권의 실천 방안이다. 인천 지역의 문화예술계 인사, 청년예술가,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소통시스템으로 구축됐다.
분과위원회는 분기별 1회 개최되며, 각 위원회에서 문화주권의 세부 사업을 논의하고, 인천시와 문화재단은 이를 정책에 반영해 나가는 민관 협업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문화정책․콘텐츠 개발 분과는 인천 시민문화헌장 제정, 뮤지엄파크 운영 방향성, 문화콘텐츠 개발 방안 등을, 생활문화 분과는 시민문화 확대를 위한 조건, 지역 내 문화다양성 활성화 등을 주제로 삼는다. 청년문화 분과는 청년예술인의 사회적 역할 확대방안, 청년예술인의 종합 지원 전략 등을, 문화가치 확산 분과는 군구별 맟춤형 문화정책 발굴 등을 논의한다. 문화환경․국제교류 분과는 도서지역의 문화자원 활용방안,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의 방향 등을 주제로 삼을 계획이다.
이날 인천시는 포럼 출범과 함께 1년 여간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 중인 ‘인천 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안)도 선보이며, 이 자리에 함께한 시민과 지역 문화예술인들로부터 의견을 들었다.
종합발전계획은 <시민과 함께 행복한 문화성시 인천>을 비전으로‘공감’,‘공존’,‘공영’의 핵심가치가 반영된 문화주체, 문화활동, 문화공간, 문화공동체, 문화산업, 문화연동, 문화협영, 문화재원 등 총 8개의 실천범주로 21개 정책과제와 67개 세부사업을 제시했다.
인천 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은 문화도시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선순환 될 수 있게 문화역량을 축적, 문화도시 생태계를 구축하고 활성화를 위한 향후 5년 동안의 비전과 정책과제를 계획한 것이다.


베트남 호치민시와 우호도시 협약 체결
인천시는 5월 16일 웬 탄 퐁(Nguyen Thanh Phong)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시장)이 유정복 인천시장을 예방하고, 양 도시간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웬 부 뚜 (Nguyen Vu Tu) 주한베트남대사를 비롯한 호치민시 국장급 주요인사 30여명이 함께 했다.
호치민시는 베트남 남부에 위치하며 인천시의 약 2배인 2천96㎢의 면적에 840만 명 인구를 가진 베트남 경제활동의 중심도시이다. 이번 인천시와 호치민시간 우호도시 협약체결은 지난 1월 호치민시로부터 인천시로의 자매도시 협약체결 제안을 계기로 시작되었다. 이후 인천시가 호치민 시장을 인천에 초청함에 따라 이번에 인천시에서 양도시간 우호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날 유정복 인천시장은 웬 탄 퐁 하이퐁 인민위원회 위원장(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특히, 올해 한·베 수교 25주년을 맞아 인천시와 호치민시간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양도시간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도시 시민을 위한 중요한 동반자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웬 탄 퐁 하이퐁 시장은“오늘 호치민시의 시정관련 주요 국장들, 경제분야 기관장들과 함께 인천을 방문하여 인천시와 호치민시간 우호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면서, “인천시는 세계적인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대한민국 최초의 경제자유구역 등 훌륭한 경제 인프라를 가진 한국의 3대 도시 중 하나로서 앞으로 서로간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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